가을이 가는길목

[주인장]

가을이 있는 풍경[晩秋]

♥ 대구 우방랜드 입구,


♥ 만추의 정취가 가득한 오리숲의 아침 전경
곱디곱던 단풍이 한소끔 바람에 낙엽 되어 뒹굴고, 수북이 쌓인 갈 빛 낙엽은 '바스락!' 계절의 촉감을 전해온다.

..가을, 동물과의 교감..

♥ "까치밥, 하나 더 먹을까?"


서울 월드컵 공원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까치밥으로 남겨 둔 감 하나를 뚝딱 먹어치운 후 기분 좋은 듯 지저귀고 있다.

♥ 그 감 참 꿀맛이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까치가 감나무 가지에 앉아 감을 쪼아 먹고 있다.

♥ 텃새의 식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한 농가 마당의 감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빨갛게 익은 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이 새는 몸길이 약 27.5㎝로, 한반도 중부 이남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 서울숲 고라니의 산책


서울숲이 고운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은 6일 고라니 한 마리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공원을 거닐고 있다

♥ 사랑 나누는 잠자리 부부


대구시 북구 금호강변 습지. 잠자리 부부 한 쌍이 습지 위를 날며 수초에 산란하고 있습니다.

♥ 곤충들의 겨울준비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 겨울의 문턱을 지나는 지금 곤충들은 겨울준비가 한창이다. 노란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은행나무잎에 붙은 큰 광대노린재가 월동에 들어갔다.

♥ 천고마비


초원 위 한가로운 조랑말 떼를 바라보며, 잠시 마음속 여유를 챙겼다. ―제주도 방목장에서


..가을의 色, 이 色으로 가을을 말하라..

♥ 해질녘 부석사서 듣는 ‘가을 심포니’


충남 서산 부석사의 누각에 기대서 내려다본 모습. 서산 간척지의 평야가 잘 익은 벼들의 황금 물결로 가득찼다.

♥ 단풍에 물든 가을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계곡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계곡 물가에 떨어진 붉은 단풍잎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 붉게 물든 덕유산 단풍


덕유산 구천동 계곡에 단풍이 곱게 물들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 한 폭의 수채화를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 내 희원을 찾아 가을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붉은 단풍과 함께 연못에 비치며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고 있다

♥ 단풍 옷 곱게 차려입은 가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이 가을빛을 뿜어내는 단풍을 배경으로 돌다리를 건너고 있다.

♥ 가을, 어린이들 마음만 같아라


남이섬으로 가을 소풍을 나온 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가을삼킨 대전 거리


단풍으로 물든 대전시청 앞 도로

♥ 가을의 色


겨울을 앞두고 있는 자연은 마지막으로 가장 화려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기온의 변화가 만들어낸 녹색 배추, 노란 은행잎, 붉은 단풍잎, 파란 하늘, 하얀 구절초 등이 더욱 화려한 원색의 기운을 내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대구의 가을색은?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를 노랗게 물들인 은행나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있는 팔공산 순환도로의 단풍길,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수목원 국화단지, 앞산 등산로에 출렁이는 은빛 억새(왼쪽부터)가 저마다 가을향기를 한껏 뽐내고 있다.


..낙엽..

♥ 낙엽의 계절이 왔다


대구시내 거리마다 낙엽이 수북이 쌓여 시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 낙엽 위에 누운 동심


서울대공원에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쌓여 있는 낙엽에 몸을 숨기며 장난치고 있다.

♥ 가을이 내려앉다. 땅위에 살포시...


도심 곳곳 수북이 쌓이기 시작한 낙엽들이 가을이 깊어 가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 와,낙엽비가 내린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낙엽을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 단풍과 함께 가을속으로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단풍 낙엽길 걷기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이 낙엽을 던져 올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 낙엽쌓기 놀이하는 꼬마들


어린이집 꼬마들이 낙엽이 수북히 쌓인 서울 공릉동 태릉 숲속에서 낙엽쌓기 놀이를 하고 있다. 2일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져 날씨는 한 층 겨울에 다가설 전망이다.

♥ 가을 속으로


대학교 교정을 찾은 어린이들이 낙엽 속에서 공을 차며 놀고 있다.

♥ 소낙비처럼 내리는 낙엽


가을빛으로 물든 서울대공원

♥ 여의도 윤중로의 낙엽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윤중로변에 떨어진 빨강,노랑색 낙엽이 인도에 쌓여 있다.

♥ 낙엽 놀이


도심 곳곳에 수북이 쌓이기 시작한 알록달록한 낙엽들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 깊어가는 가을 ‘낙엽 세상’


서울대공원

♥ 낙엽으로 샤워


서울대공원 .


..단풍 불타는 산야..

♥ 남산 불태우는 단풍



남산서 내려다본 도시 풍경이 푸른 하늘ㆍ붉은 단풍

♥ 가을 붙드는 한라산 탐라계곡의 단풍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한라산 탐라계곡이 울긋불긋한 단풍에 물들어 저물어 가는 가을을 붙들고 있다.

♥ 겨울로 가는 산정호수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한라산의 산정호수인 물장올이 단풍을 벗고 겨울 채비를 하고 있다.

♥ 가을로의 초대


무주 적상산에서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다.

♥ 내장산의 가을단풍



내장산 단풍

♥ 곱다! “올해가 최고로 곱지라∼”


위봉폭포의 모습.

♥ 한라산 영실기암의 만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로 잘 알려진 한라산 영실기암이 울긋불긋 단풍옷을 갈아입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 단풍 물드는 내장산


최고의 단풍을 자랑하는 내장산이 오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 가을 산 '붉은 유혹'


설악산 북한산 내장산 등 전국 주요 산에는 단풍 구경을 나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오색’ 설악


강원도 설악산 소청산장에서 바라본 용아장성 능선의 7봉

♥ 산도 마음도 붉게 탄다


북한산 등산객들이 붉게 물든 가을 단풍을 감상하며 백운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단풍철 행락인파로 붐비는 설악산


정절기에 접어든 단풍을 보기 위해 설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단풍이 물들어가는 소공원을 거닐고 있다.

♥ 태백 철암 단풍이 불탄다


강원도 태백 철암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 경기의 소금강 소요산 단풍


가을단풍은 유별나서 경기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동두천시 소요산 단풍 전경.

♥ ‘풍악산’의 참맛


단풍이 붉게 물들어 ‘풍악산’의

♥ 한폭의 동양화로 변신한 설악산


만산홍엽, 설악산 단풍이 8부 능선까지 내려앉은 천불동계곡은 수놓듯 한폭의 동양화를 그려내고 있다.

♥ 불타는 설악 단풍


설악산 오색∼대청봉 간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즐기고 있다.


..도시근교의 단풍..

♥ '가을을 만나러 가요' 하늘로 가는 계단


하늘공원 계단을 걸어오르는 시민들의 모습이 멋지다.

♥ 서울 남산의 만추


서울 남산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저무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 단풍으로 물든 충주호


지난달부터 만수위를 확보한 충주댐 덕분에 충주선착장 - 월악나루 - 청풍나루 - 장회나루를 거쳐 신단양나루까지 운행되는 충주호관광선에서는 주변의 구담봉, 옥순봉, 양백산 등의 붉게 물든 단풍을 관람할 수 있다.

♥ 백만불짜리 가을풍경


남산N타워에서 내려다본 팔각정 지붕 주변으로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어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 늦가을의 창경궁


서울 창경궁을 찾은 한 가족이 아름다운 단풍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울긋불긋 창경궁


울긋불긋한 단풍에 물든 창경궁에서 시민들이 가을정취를 즐기고 있다.

♥ 운현궁의 가을


운현궁에는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가을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 가을과 만난 겨울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 내 희원을 찾아 가을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붉은 단풍과 함께 연못에 비치며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고 있다

♥ 가을에 불타는 도산서원


퇴계선생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산서원에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 가을 한복판 붉게 물든 단풍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형형색색을 물든 단풍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가을비와 단풍..

♥ 나도 붉게 물든다


공원을 찾은 여인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 단풍을 시샘하는 가을비


나무엔 단풍이 곱게 들었다.곧 낙엽으로 켜켜이 쌓일 이파리들이다.


..과실수에 걸린 가을..

♥ 깊어가는 가을, 주렁주렁


대학생들이 캠퍼스 내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에서 발길을 멈추고 구경을 하고 있다.

♥ 깊어가는 가을…탐스런 모과


경북대 병원 뜰앞에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며 탐스럽게 익은 모과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습니다.


..가을길을 걸으며..

♥ 국립대전현충원 메타세콰이어길


대전현충원 경내 메타세콰이어 길.

♥ 산책길에도 단풍… 발걸음도 물들겠네


일산 호수공원 가로수들이 곱게 단풍이 들어 있다.

♥ 노랗게 물든 가을


경기도 과천 정부 종합청사 옆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 가을정취 즐기는 대학생


노랗게 단풍이 물들어 장관을 이룬 은행나무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 곱게 물든 단풍


대학교 교정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 오가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 가을 정취


대교정에서 대학생들이 노랗게 단풍이 물들어 장관을 이룬 은행나무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 서울 숲의 깊어가는 가을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다.

♥거리에 가을이 흘러내린다

♥절정의 오색단풍

창원시청에서 경남도청 사이의 중앙로변 가로수가 곱게 물들었다.
곱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노랗게 물든 독립공원

♥가을빛 물든 가로수

학생과 시민들이 노란 옷으로 갈아입은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주말을 즐기고 있다.
단풍으로 물든 도로변의 가로수에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고 있다.

♥우체통은 외롭다

♥건강 숲길 첫 지정, 자연휴양림

우리에게는 가을의 여유를 느끼게 하고 잊었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그 이상의 존재다
새벽녘 깊은 산 속에는 신선한 산소가 가득하다. 시민들이 2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강 숲길’로 공인 받은 강원 원주 판부면 백운산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숲 치료’를 하고 있다


..


갈대밭이 노을지는 저녁 풍광과 함께 바람에 흔들리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 가을빛으로 물든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 민둥산 억새풀 축제


해발 1118m인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로 가을이면 일대 66만 ㎡에 억새꽃이 만발한다.

♥ 가을로 가는 길목


황금빛 억새 물결을 따라 가을로 이르는 길이 났다.

♥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




♥ 억새밭 거닐며 가을추억 담아




억새꽃 물결 넘실…깊어가는 가을 가을이 오면 억새꽃이 피는 것일까, 억새꽃이 피면 가을이 오는 것일까.


..수확의 계절, 가을걷이 겨울채비..

♥ 허수아비 가을 패션쇼


형형색색의 허수아비가 서 있는 논두렁 길 사이로 농부가 자전거를 타고 간다.

♥ 풍성한 가을 행복한 노부부


한낮의 햇볕을 받으며 감을 걸어 놓은 처마밑에서 노부부가 콩을 털고 있다.

♥ 수확의 계절 가을볕도 익는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 풍성한 가을걷이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가을걷이철이다.

♥ 벼 말리는 아낙


최근들어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자 도로변에서 수확한 벼를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 가을걷이 한창인 농촌 들녘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대구 달성군 유가면 용리 산자락 다랑논에서 마을주민들이 서로 품앗이를 하며 가을걷이를 하고 있다.

♥ 처마 끝에 걸린 노란 가을


경기도 용인시 보라동 한국 민속촌의 한 초가집 처마에 치렁치렁 걸려 있는 옥수수를

♥ 금값 배추… 김장은 언제 할까


경북 봉화군 재산면 일월산 해발 700m의 고랭지 배추밭에서 농민들이 배추를 출하하고 있다.

♥ 가을걷이


콤바인이 익은 벼를 베고 있었다.

♥ 농촌의 겨울 채비


쌀쌀해진 날씨와 고유가로 나무보일러를 가동하는 시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농촌마을에서 한 노인이 나무보일러 땔감으로 사용하기 위해 나뭇단을 손질하는 등 겨울 채비를 하고 있다.

♥ 산골마을 겨울채비 한창


겨울이 가장 먼저 찾아온다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의 산골마을 한 노인이 장작을 쌓는 등 겨울나기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 초가지붕에 ‘가을’ 얹기


민속마을에서 주민들이 초가지붕 위에 올라 헌 이엉을 걷어내고 새 이엉을 이고 있다

♥ 날씨가 쌀쌀해요


대관령 지역에서 농민들이 서리가 내리기 전 출하를 위해 감자 선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