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성제봉(177.7m)-오산(184.5m)-원수봉(251.2m)-형제봉(175m)-전월산(260m)-제실산(46.8m) 18년 11월25일산행

[대산]

세종소방서-항서바위-성제봉-오산왕복-원수봉-형제봉왕복-생태터널-

상여바위-전월산-용샘-며느리바위-세종리은행나무(숭모각)-제실산-도로-

세종호수공원 (10.26km 4시간)

대구산악회

원수봉

충청남도 세종시에 위치한 산이다(고도：251.2m). 남쪽에는 금강이 흐르고,

 동쪽으로 전월산, 서쪽에는 국사봉이 솟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미호천이

감싸고 있다. 산의 남쪽에는 덕성서원과 덕암사가 있으며, 남면 소재지가

 인접해 있다. 현재 이 산을 중심으로 행정중심 복합도시가 건설되어 있다 

전월산

충청남도 연기군의 남면 양화리(陽化里) 현 세종시에 있는 산이다(고도：260m)

『여지도서』에 "관아의 남쪽 10리에 있다. 그 위에 신기한 약효가 있는

 샘이 있는데 비를 내려달라고 하늘에 기도하는 곳이다. 줄기가

공주 무성산에서 뻗어 온다."라는 기록이 있다. 청류부곡(淸流部曲)이 있던

 구을촌(仇乙村) 앞이 되므로 '구름다리'라고 하다가 한자로

'전월산(轉月山)'으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세종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은 일산호수공원의 1.1배 크기인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으로,

세종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호수공원에는 산책로, 물놀이섬,

수상무대섬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특히 세호교와 수상무대섬이

 유명하다. 주말이면 가족들과, 연인과, 혹은 혼자서 여가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비며, 공연이나 축제 등 문화행사도 자주 열린다.

국립세종도서관과 음악분수로 유명한 방축천도

 인근에 있어 관광코스로 부족함이 없다.

세종 소방서

원수산-전월산 들머리 입구

들머리 원수산 등산안내도

*나무 계단길 올라 서면 항서바위 앞에 도착합니다

항서(降誓)바위는 원나라 반란군인 합적단을 고려군과 원나라군의
연합군이 정좌산(세종시 연서면 쌍전리에 있음)과 원수산에서
크게 물리치고, 덕암사 옆 항서바위에서 합적단의 항복을 받은 곳이며
이를 연기대첩이라고 한다.

항서바위에서 내려다본 세종소방서

침목계단길 올라갑니다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 

 오른편 원수산 정상1방향으로

능선길 걸어가다가 잠시후 항서바위뒷편 통신탑 삼거리로 올라서고

이곳 지점에서 성제봉을 오르기 위해 왼쪽 산길로 들어섭니다

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길

무명봉 한곳을 지나서 편안한숲길

다시 이어지는 침목계단길

이정표가 서있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성제봉(177.7m) 정상을 다녀옵니다

성제봉 (177.7m) 정상모습

서래야님께서 작은오산 이라고 코팅지에다가

작명을 해놓으셨네요..

성제봉 내려선후 잠시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선후 원수산 방향으로 이정표를 따라서

구급함이 있는 능선삼거리

이곳 갈림길에서 왼편으로 약 7-80m 떨어져있는

오산 정상을 다녀온후 원수산 650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나무의자 쉼터를 지나서

오산(184.5m) 정상이 올려다 보입니다

오산(184.5m) 정상에 걸려있는 선답자분들의 표시기

서울만산동우회표시기와 강일아우 표시기도있고

다시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와서 원수산 650m 방향으로

약50m 정도 진행하다가 왼쪽으로 내려섭니다

안부사거리

산행입구 소방서에서 성제봉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올라오는 일행분들과 만납니다

원수산 누리길 방향으로

나무 계단길 올라 갑니다

원수산 유래비를 만나고

잠시 가파른 오르막길 올라서면

전망대 테크가있는 원수산 (251.2m) 정상도착

원수산 (봉) 전망대

원수산 정상모습

원수산 (251.2m) 정상석과 삼각점  

표시기 하나 걸어두고

잠시 내리막길

안부에 내려선후

세종시 지자체에서 형제봉 50m 가르키는 방향으로 잠시 다녀온후에

전월산 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형제봉 (175m) 정상모습

세종시에서 형제봉이라 안내를 해놓았지만

실제형제봉 정상은 이곳이 아닙니다

안부로 되돌아 내려와서 전월산 2km 방향으로

잠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습지 생태원 1.4km 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나서

전월산 1.8km 방향으로 진행

잠시뒤에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정표없슴)

오른편으로 방향을 꺽습니다

등산로 안내판을 만나  직진 전월산 방향으로

잠시오르막길

나무 의자가 놓여있는  작은 봉우리를 지나서

철탑 아래를 통과하면

181.5m 봉에 올라섭니다

전월지맥길이 만나는  편안한 소나무 숲길 따르다가

등산로는 왼편으로 내려서고

전월산 둘레길 이정표를 따라

생태터널위에 내려섭니다

뒤따라 오는 후미도 기다릴겸 이곳에서 중식해결하고

전월산 등산로 방향으로 약50m 진행하면

생태공원 임도에 내려서고

왼쪽방향으로 약 220m 정도 걸어가면

전월산 정상으로 오르는 이정표를 만납니다

전월산입구 들머리모습

전월산 정상방향으로

리기다 소나무 숲을 지나

목책계단 가파르게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에 올라선후

어느곳으로 진행해도 전월산 으로 오를수있지만

조금 힘들더라도  빠르게 올라가기위해선 직진 방향으로

예전에 전월산정상으로  바로오르는 길인것 같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선후

다시 나무 계단길 올라서면

삼거리 갈림길에서 조금전 왼편으로 빙둘러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만나

전월산 정상 200m  방향으로

상여바위 를 만나고

상여바위 안내판

능선길 따라가면 잠시뒤 올라야할 전월산 정상이

 올려다보입니다

전월산 정상모습

전월산 (260m) 정상석

전월산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서

오른쪽 용샘30m 방향으로

용샘과 버드나무

용샘과버드나무 안내판

용샘

잠시 내리막길 내려서다가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편방향으로

며느리바위 지나고

며느리바위 안내판

나무 계단길 내려가면  멋진전망대를 만나는데

오늘은 미세먼지때문에 조망이 영 엉망입니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금강 (비단강) 방향

세종호수공원 방향

다시 나무 계단길 따라  한참동안 내려갑니다

하산길

산길을 벗어납니다

날머리 모습

임도길 약50m 걸어서내려오다가

오른편 세종리은행나무 방향으로

임도길  걸어가면

세종리 은행나무와 숭모각을 만나고

세종리 은행나무는 고려 말 충신 임난수(林蘭秀, 1342~1407) 장군이

멸망한 고려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심은 것이다.

임난수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벼슬을 버리고

공주 금강변 삼가촌(현 세종리)에 은거하였는데, 이성계가 여러 번

 벼슬을 주어 불렀으나 끝까지 응하지 않고 고려에 대한 절의를 지켰다.

 이때 심은 은행나무가 오늘에까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이 나무를 베려고 했는데

은행나무가 울어 베지 못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세종리 은행나무 암.수

세종리 은행나무 안내판

세종리은행나무 주위에는 예전에는 마을이 있었는데

지금은 재개발로 인하여 주민들이 모두다

이주하고 없는 실정입니다

임도길 따라 세종호수공원 방향으로 진행하다

오른편으로 조그만한 제실산을 오르기위해

재개발 공사장 현장을 지나갑니다

도로변으로 나가기전에 오른편 담벽옆으로

담벽옆으로 고개를 숙이고 화살표방향으로

가시나무 밭을지나  재재발로 인하여 곧없어질 위기에 처해있는

제실산 (46.8m) 정상에 올라섭니다

재개발 공사중인 제실산 (46.8m) 정상모습

제실산(46.8m) 정상에서

제실산 정상을 찍고 공사로인하여 쳐놓은 담장 아래를

유격훈련하다시피  베낭을 벗어놓고 통과 합니다

모두들 탈출성공..

임난수로 사거리 갈림길에서 호수공원방향으로

약5분정도 걸어가면

호수제4주차장앞에 도착한후

시계방향으로 세종호수공원을 한바퀴돌고 다시

이곳까지 돌아올예정입니다

습지섬 방향으로

철지난 억새길 옆으로

습지섬 안내문

세종호수공원과 연결된 습지섬

사람사는세상

자전거타고 가는모습은 고 노무현대통령의 모습

디어마이프렌즈 드라마 촬영지

바람의 언덕에도 한번 올라보고

은빛해변

은빛해변이 아니라 호수강변 모래사장이 아닐까 !!

그대로 직진해서 호수공원을  완전히 한바퀴 돌려다가

시간관계상 오른편 수상무대섬으로 이동합니다

수상무대섬

주말이라 그런지 뽕짝 음악소리도 들리고

무대준비에 한창입니다

호수중앙광장 포토샆 입니다

호수공원 물고기 광장

거짓말 조금보태 물반.고기반

축제섬으로

야간에는 아주 멋있을것 같습니다

오른편 다리를 건너서

청음폭포

세종호수공원 시설관리사무소 앞을 지나

호수제4주차장앞에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하산주를 먹고 대구로 출발

[부리나케]

이곳도 언제고 꼭 한번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좁다던 우리나라에도 보면 참 갈곳이 많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지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대산]

산은 낮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산행내내 소나무 숲길과
조망도좋은곳이야
산행후 인근에 세종호수 공원도 둘러볼수있고,,

[뫼들]

나지막한 산이지만 산길이나 이정 표지판이 잘되 있어서
실버 산행지로 추천할만 함미다!~ ^^
마지막 제실산은 그냥 통과할쭐 알았띠마는
철제 칵막이 안으로 드가갈레 잠시 당황!~ㅎㅎ
쇠 빠이뿌 밑으로 지나가다 박치기를 하는 바람에
집에와가 샤워를 하다보이 뽈록하이 혹불이~ㅠ
안직도 덜까라 안자가 만지마 우리함미다!~^^
재미난곳 소개해조가 감쏴요!~^&^

[대산]

나역시 제실산은 가고싶지 않은곳이었는데
일행중 산봉우리 좋아하시는분 있잖아요..
할수없이 앞장서 좁은 쇠파이푸 들어가다가
거미줄 다묵었어요..
함께한산행 즐거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