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로운 임원진을 소개합니다. 회 장: 오태환 감 사: 김기묵 비상임이사: 이범준, 윤경록 상 임 이 사: 기획/이영호, 섭외/김영심, 홍보/김해숙, 운영/김상기, 등반/이동철 등 반 대 장: 김세종 운 영 위 원: 이대식, 최현수, 백태홍, 김경심, 김경춘 부등반대장: 박지희, 신경순, 김기원 등반가이드: 이은권, 유재수, 장삼도, 박종하, 최순호
제448차) 2007년 12/31-2008년 1/1 금산 (경남 남해/681m)-무박 ◐신년일출산행◑ 남래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 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코스: 금산 탐방지원센터-약수터-보리암-정상-단군성전-화엄봉-보리암-금산탐방지원센터 회비: 정회원, 준회원 30,000원 일반회원 35,000원 어린이 15,000원 제 449차) 2008년 1월 6일 계방산(강원 평창/ 1,577m)-당일
이은 남한 제 5위봉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산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로 꼽히는데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이 멋진 파노마라를 연출한다. 코스: 운두령-1492봉-계방산-주목군락지-이승복생가터-제2야영장
제 450차) 2008년 1월 12-13일 지리산 반야봉(전남남원, 구례/1,732m)-무박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 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해발 1,732m로 지리산 3대 주봉의 하나인 반야봉은 노고단에서 임걸령으로 뻗어 나가는 높은 능선으로 이어지는 동북방 약 8km 지점 지리산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산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어느 지점에서나 그 후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반야봉은 지리산의 얼굴과도 같다. 수치상의 높이로는 지리산에서 천왕봉, 중봉, 제석봉, 하봉에 이은 다섯 번째지만 지리산 전체의 지형적으로나, 상징적 높이로는 천왕봉에 버금간다. 반야봉은 지리산 주능선상 노루목이나 삼도봉에서 북쪽으로 약 1.2km 북쪽 능선에 위치한다. 제 451차) 2008년 1월 20일 발왕산 (강원 평창/ 1,458m)-당일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진부면, 강릉시 왕산면 경계를 이루는 발왕산은 정상의 주목군락지와 겨울철 스키장 전경 및 주위풍광이 등산객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며 설원의 정취가 멋지기로 유명하다. 발왕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험한 길이 없어 봄과 가을에는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나, 겨울에는 바람이 세차고 적설량도 많아 겨울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이곳도 용평스키장 내 곤돌라를 이용하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 서면 선자령 오대산 등 첩첩이 펼쳐진 백두대간 능선과 동해안의 푸른바다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만나는 주목 군락은 발왕산의 자랑거리.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간다" 는 주목 군락지를 따라 걷는 20분 거리의 발왕산 등산로는 겨울산행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다. 코스: 마을회관-고등골-발왕재-정상-싸리재-실버라인-용평스키장 제 452차) 2008년 1월 26-27일 백두대간(부항령~우두령)-무박 부항령응 백두대간 고개 중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최북단 고개이다. 부항(釜項)이란 지명은 고개동쪽의 마을 형국이 풍수지리상 가마솥 같이 생겼다하여 '가매실' 또는 '가목' 이라 하다가 한자로 바꾸면서 부항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삼국시대 때 무풍이 신라에 속할 때 덕산재, 소사고개와 더불어 변경을 잇는 주요 통로였으며 부항령 아래에는 현재 삼도봉 터널이 지나고 있다. 우두령은 고개의 형상이 소의 머리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 580m. 소백산맥의 지맥에 솟아 있는 국사봉과 수도산의 아부에 위치한다. 코스: 부항령-삼도봉(1,172m)-우두령(질매재) 《 예 그 린 안 내 》 ♣ 산행참가비
♣ 버스타는 곳과 타는 시간 (대기관광) 당일산행(일요일 아침) : 시화 산업은행(06:40)-안산역(07:00)-중앙역(07:10)-다농(07:20)-상록수(07:40) 무박산행(토요일 저녁) : 시화 산업은행(10:10)-안산역(10:30)-중앙역(10:40)-다농(10:50)-상록수(11:10) www.ygreen.co.kr 로 오시면 자세한 산행 일정과 산악회 이용안내가 있습니다. 많이 방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