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학년 2반 1일 DJ 조아현 입니다 !!
제가 이번 과제를 준비하려고 mp3를 켜서 음악을 선정하려고 했을 때
좋아하는 노래 두곡을 선정했는데 그 노래 둘다 비슷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 특징은 바로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곡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곡 Avril Lavige - Nobody's Home> - 장르 락
←2집 앨범
요즘 가요에는 사랑이야기도 있지만 지금 시대 상황을 반영하는 노래 또한 많죠 !! 이 노래도 그런 노래입니다.
저는 사랑노래보다 이런 뭔가 비판적 내용을 담고 있는 내용을 좋아해서 이 노래가 더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Avril Lavige의 2집 Under My Skin 에 있는 곡 Nobody's Home은 어둡고 우울한 이미지의 곡입니다
Avril Lavige의 노래 중 거의 경쾌한 노래인 sk8er Boi, Girlfriend가 대부분 많이 들어 봤을 텐데.
Nobody's Home은 어둡고 우울한 이미지의 곡입니다.
제목 "아무도 집에 없다"라는 뜻인데 이 노래의 가사, 뮤비를 보면 가출한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Avril Lavige의 친구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뮤비를 보면서 이 뮤비에서 말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일까? 를 생각해보면 더 재밌게 감상하실 것 입니다.
이 노래가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사에서 "그녀는 집에 가고 싶어해, 하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어."라는 말이 해답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집 이라고 하면 안락하고 쉴수 있는 곳을 의미하고, 가족을 의미하는데
제 생각에는 그녀의 처지는 집에 가고 싶지만 집에는 사랑이 없고 쉴수도 없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녀는 집에 가지 않는
그런 처지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뮤비, 노래를 듣고, 이 노래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방황하는 가출 소년들이 단지 "반앙" 이라는 이유 때문일까?
아니면 이 소녀처럼 따뜻하지 못한 쉴수없는 가정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뮤비에서 나오는 소녀는 Avril Lavige이 직접 연기 한 것이고요.. 가사가 그 렇게 어렵지 않아서 대충 내용이 들릴겁니다 !
<두번째 곡 The Runaways - Cherry Bomb> - 장르 락
제가 이 노래를 알게 된것은 the runaways 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입니다. 이 노래는 이 영화의 OST이고요.
이 노래가 그 시대를 담고 있는것은 아니고요 ^-^... 가수들이 그 시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드림걸스와 같은 한 가수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야기 입니다.
영화 내용, the runaway의 삶을 이야기 하자면,
그들이 데뷔한 년도는 1970년대 입니다. 그때는 기타, 드럼과 같은 락에 사용되는 악기들,
그리고 락이라는 장르는 남자만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영화에서 Joan Jett가 기타를 배울때 가르쳐주는 남자가 "여자는 기타치면 안되."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렇게 그녀들은 그런 상황속에서 처음에는 힘들고, 후진 곳에서 무대를 하며 공연을 하다가 마침네 대 성공을 거둡니다.
이 영화 예고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락은 남자만 하던 시절. 우리는 락의 신화가 되었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팀내 불화로 1979년 데뷔한지 3년만에 해체를 합니다.
그후 나머지 맴버들은 각자의 삶을 살고 Joan Jett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곡 I Love rock' n roll 이라는 곡으로 히트를 치고요.
모두가 예상하지 못하고, 모두가 힘들어 가지 않은 길을 꿋꿋히 자신들의 길을 간 런어웨이즈를 보고 매우 멋있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영화 보는 중에 나오는 OST (런어웨이즈의 곡)가 매우 좋아서 이 영화를 재밌게 봤기 때문에
그 후에도 RUNAWAY의 곡을 듣는 것 같습니다.
원래 본래 runaways 의 영상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화질이 않좋고.. 구하기 힘들어서 영화속 뮤비로 준비를 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공연 장면은 실제 런어웨이즈가 일본에 갔을때의 공연을 재연한 것 입니다.
(실제 공연 장면과 매우 흡사합니다.)
<실제 Cherie Currie> <Dakota Fanning> <실제 Joan Jett > < Kristen Stewart>
이 뮤비는 런어웨이즈의 영화 내용이 요약해서 나온다는 점에서 런어웨이즈의 삶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스팅 부분에서 친숙한 배우들의 변신 때문에 더욱 재밌게 감상할수 있을 것 입니다.
미국의 국민여동생인 Dakota Fanning의 파격적인 연기가 매우 눈길을 끌고 (94년생... 입니다..)
twilight에서 청순한 이미지의 벨라역을 맞았던 Kristen Stewart가 남성적인 여성의 연기를 해서 같은 인물인가?
할 정도로 소화를 잘 했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당연히 체리커리 역을 맞은 Dakota Fanning이 불른 것이고요,
기타 연주를 직접 Kristen Stewart가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