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수사외압
해병이 실종자 수색 중 죽었다
2계급 특진했고 훈장을 수여했고
대전 현충원에 안장 후
왜 죽었는 지 수사를 시작했는데
아무런 안전장구 착용도 없이
급류로 흐르는 강에서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 죽게한 명령권자는
분명 책임을 면할 수 없다 판단하여
수사단장은 수사 했고 보고를 했다는 데
위에 그 위에 꼭대기까지 했다는 데
뺄건 빼면서 적당히 하라 했지만
군수사관들은 그대로 경찰에 이첩했다
군법무관은 다시 찾아와 회수해 갔고
대령은 기자회견에서 외압에 불응한다 했다
나라가 어렵고 세상이 모질어 힘들어도
군은 권력에 미쳐가면 안 된다고
정치 권력에 똘마니가 되면 안 된다
진실을 말하는 수사에 대해 집단항명이라며
힘으로 진실을 누르고 날조하며
또 꼬랑지만 잘라내려 겁박하고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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