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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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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산행기록 제730차 수리산 산행기(2013.12.15)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133 13.12.16 12:4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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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6 14:24

    첫댓글 요즈음은 산행을 했다하면 4시간이상이다. 걷는 속도가 느리고 쉬는 시간이 긴 탓도 있겠지만 이젠 시간으로만 보만 중장거리 산행을 하는 셈이다.
    신케들 체력이 좋아진 영향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의사돌 이야기로는 불에 탄고기에 발암불질이 제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산케들은 삼겹살구이 등 탄고기가 포함될 수밖에 없는 불에 구은 고기를 너무 자주 먹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내년에는 산행후 불에 구은 고기 섭취는 대폭 줄였으면하는 생각인데 회원들이 동의해 줄지 궁굼하다.
    불에 구은 맛있는 고기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테니까
    정윤 만석 참석해주어 반가웠고 주필 수고하였소이다

  • 13.12.16 17:41

    맞습니다. 맞고요!
    당뇨, 암, 고혈압, 성인병에는 五안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간 음식, 단 음식, 찬 음식, 탄 음식, 짠 음식을 안먹어야 합니다. -소재 건강교실-^^

  • 13.12.16 19:04

    반갑습니다!
    내년에는 '산과 건강'이라는 코너를 개설하자고할 생각인데 하회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 13.12.17 11:33

    등산복 차림에는 산행대장이 팀장이니 민초들은 잘 따라야겠지요.

  • 13.12.17 12:16

    일리가 있는 말이요.지역적으로 내륙지방이라 육고기가 많을 수 밖에 없지요.내가 부산서 이사 온지가 이제 2년 되어가는데 그 동안 먹은 삼겹살이 평생 부산서 먹은 삼겹살 양하고 비슷하겠소.그렇다고 탕 종류는 염분이 많고 대안으로는 회가 좋은데 가격도 문제이고 식성도 틀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 13.12.18 11:52

    덕인이 대장하면 횟집에 자주 갈 것 같은 예감이 드네.

  • 13.12.16 15:58

    흰눈이 쌓인 등산길은 낭만이 깃들은 것같앗소 누구처럼 "낭만에 대하여" 노래가 어울릴 법한대~~
    12월들어 다들 바쁜데 불구하고 연속10명이 참석하여 기록을 세우고, 그날 산행을 빛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오!!
    그날 먹은 생고기가 6키로 (인당 600그램) 다들 식욕이 대단하더라 하체튼튼한 만석이도 많이 먹고 앞으로 자주 볼거라니 좋은 일이지요

  • 13.12.17 11:55

    인당 600그램이나...충격이오. 된장찌개에 밥으로 마무리도 하였는데...
    날머리에 승합차가 대기하여 무지 반가웠고, 산본역까지 태워주어 멋진 마무리였네. 배려에 감사...

  • 13.12.17 12:21

    1근 씩 먹었고 게다가 술,밥까지 많이도 먹었다. 다이어트 할려다가 혹 붙었겠소,번둥이 임기 말이라 화끈하게 먹였소,

  • 13.12.17 23:00

    그날 먹고나서 1인당 400g 먹었다고 들었는데?

  • 13.12.16 16:35

    상반기에는 하반기부터 타율올리겠노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밖의 일로 하반기에도 낙제점수니 26대원 여러분들께 미안합니다...
    12/21혼사 마치고 동참하겠습니다^^
    원형의 산듯한 후기 감사해요~~

  • 13.12.16 16:36

    추운 날씨와 전날 송년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산케가 동행하였구나. 특히, 오랜만에 최회장 얼굴이 반갑고, 만석친구 첫 산행도 축하합니다.
    올해 저조한 타율에 집행부에 송구하고, 내년에는 좀 더 타율을 올려 등수 안에 들도록 해야겠다. 원형 주필덕에 눈덮힌 멋진 수리산 즐감했소.

  • 13.12.16 18:44

    수리산 생고기맛 보러 갈려다 화급한 일땜에 못가 사진으로만 보네. 만석이 신 산케 대환영하고 정윤도 오랜만이오. 원형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 13.12.17 08:40

    보병 소대장 출신 김만석! 반갑소!! 내년에는 회원 등록하고 자주 나오소. 산행대장 잘 할끼라..

  • 13.12.17 14:46

    김만석이 내년도 신인상 후보요.. 격려해 줍시다..

  • 13.12.20 15:45

    이제 만석군(?)도 안부럽다.
    졸병이던 시절, 야간에 라면 마음대로 끓여먹는 소대장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 13.12.17 11:36

    11/30일자로 분당선이 수원역까지 연결되어 모임장소인 산본역에 가기가 훨씬 수월하다.(청명역-수원역-금정역-산본역)
    상큼한 서설의 향기에 숨쉬기가 수월하고, 4시간 반 땀 흘리고 먹는 숯불등심과 소주 한잔에 모두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다.
    원조 최회장의 출격과 김만석 동무의 첫동행이 아름답고, 화요일로 예상되던 후기가 월요일에 오르니 소고기등심 덕분인가...

  • 13.12.18 09:50

    기분 좋으면 뭐 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제 ..

  • 13.12.17 12:11

    요즘 주말은 결혼식 참석,이사할 집 구하기,장인어른 병문안등으로 산행 참석이 좀 어려워서 후기 감상으로 대체 해야 될 것 같소.수리산 산 풍경이 마치 스키장에 옷 것 처럼 설경이 아름답고 부상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친 것을 축하합니다.

  • 13.12.17 22:09

    지난주 부산에 있었다면서???

  • 13.12.18 11:57

    송년산행(28일)에는 삼천포에서 생선회 공수에 선물도 준다카니 안오면 엄청 손해요.

  • 13.12.17 14:43

    신발을 덮을 정도로 쌓인 눈을 뽀드득거리며 산행을 하니 운치가 있다.. 하늘도 청명하고 시원하여 최고의 컨디션이니
    내려와서 식욕도 왕성하다.. 먹고 싶을 때 맛있게 먹고 소화 잘 시키면 그게 보약아니겠소?

  • 13.12.18 12:00

    오르가즘때 회장님의 숨소리가 엄청 편안하더라.

  • 13.12.17 22:08

    올들어 첫 경험하는 눈길산행이었소. 눈길을 밟으면서 걷는 산행이 난 언제나 좋더라.
    만석이의 동참이 무엇보다 반가웠다오. 내년에는 더 자주 볼수 있겠지.
    정윤전임이 구워주는 쇠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그렇게 많이 묵었나보다. 지금도 입에서 그 맛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 13.12.18 11:50

    음식이란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새샘의 주장에 동의하오.

  • 13.12.18 11:52

    이 MEMBER , REMEMBER !!!

  • 13.12.17 23:08

    초행길인 태을봉 오르는 고개는 관모봉 오름길보다 훨씬 빡세더라... 김만석친구가 고생 좀 했지.ㅋ
    등심에 항정살....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있더라. 생큐 원형주필.

  • 13.12.18 09:49

    산에서 얼굴보기 힘든 정윤, 만석과 같이 산케들이 설경을 만끽하면서 등산하고, 수다떨고, 고기묵고, 술마시고.. 모두 즐거운 것들뿐 ..
    이렇게 즐겁게 지내면 육식 걱정,술걱정은 즐거움에 다 희석되어 없어질것이라는 즐거운 생각입니다. 신인상을 이을 후보 생긴 것도 즐거움 ..ㅎㅎ

  • 13.12.18 11:47

    장-부의 긍정적인 생각에 한 표...100을 빼고 90을 채웠는데 무신 걱정이리.
    변함없는 장가네 김치 덕분에 정상주가 즐거웠네...근데 김치등짐을 지겠다던 회산은 보이질않고.

  • 13.12.18 12:35

    이멤버 리멤버하리다

  • 13.12.21 15:03

    전에는 안그랬는데 아시아나항공을 X공화국 비행기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애착가게 만든 유일한 사람...
    장성지.^^
    내년에도 건승을 비오.

  • 13.12.20 16:52

    늘 긍정, 늘 미소...장.부가 부럽네요^^

  • 13.12.19 11:22

    불가피한 모임이 있어, 수리산에 못 갔네요...사무실이 없다 보니, 댓글도 맨끝 입니다... 양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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