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안양유원지로 불렸던 수도권의 이름난 나들이 장소,

[박명관/쎄미나]

[경기도 맛집여행정보]안양유원지로 불렸던 수도권의 이름난 나들이 장소,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 특화거리      

http://cafe.daum.net/songj4004/fyuB/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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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은 예전에 안양유원지로 불렸던 수도권의 이름난 나들이 장소였다.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 그리고 안양사와 염불암 등 주변의 전통사찰과 문화재가 있어 많은 이들이 찾았다. 안양시는 이곳에 인공폭포, 야외무대, 전시관을 비롯해 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국내외 유명 작가의 예술 작품 52점을 설치하면서 안양유원지에서 안양예술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공원 주변에서 관악산 골짜기 쪽으로 오리백숙, 토종닭, 돼지갈비, 열무국수, 보리밥 등 토종음식과 양식, 중식, 일식, 퓨전음식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다. 경기도에서 2009년에 이곳을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했다. 토종음식으로는 등심, 통바비큐구이와 유황오리, 오리백숙, 누룽지오리탕, 토종 옻삼계탕, 백숙 등 닭 요리 등이 맛깔스럽게 나온다. 홍어무침, 쭈꾸미삼겹살에서부터 부추전, 해물파전, 그리고 순녹두만으로 만드는 빈대떡 전문점도 있다. 막걸리나 동동주를 마시면서 함께 먹으면 딱 좋은 음식들이다. 이처럼 토종음식과 전통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나이어린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해 먹기 좋은 양식과 퓨전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도 많다. 외국인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보리밥을 먹으면 반찬이 모두 20여 가지가 나온다. 보리밥을 먹으면서 괜히 호강하는 기분이 든다. 여기에 된장찌개도 나온다. 오리요리, 닭요리 등 토속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크 전문점을 비롯해 퓨전음식점들 있다. 외국인과 함께 찾기에도 좋다.

주변관광지

병목안
병목안은 마을 입구가 병목처럼 좁으나 마을에 들어서면 골이 깊고 넓다고 하여 예로부터 불리던 안양9동의 마을 명칭이다. 병목안 왼편에 있는 수리산은 높이가 489m로 높지는 않지만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다.

안양예술공원
안양예술공원은 보트장, 어린이놀이터, 방갈로 등 잘 정돈된 위락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계곡을 따라 맑은 냇물이 우거진 수림과 어우러져 있어 언제든지 찾아가 쉴 수 있는 수도권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갤러리카페작은박물관(031-471-2020)

신의주토종순대(031-472-2228)

김경진순녹두빈대떡집(031-474-0337)

마운틴하우스(031-474-7222)

문스테이크(031-471-5245)

뽕잎사랑사브칼국수(031-474-3376)

산수정(031-473-4888)

세월이가면(031-472-7080)

흙가든허브오리찰흙구이(031-474-8852)

 

만안구청

Tel_Tel 031-8045-3325

URL_경기 으뜸맛집_

URL_ http://artpark.anyang.go.kr

경로_음식문화거리

 

안심스테이크_30,000원~35,000원(1인)

보리밥_5,000원(1인)

허브오리찰흙구이_58,000원(3~4인)

 

승용차_서울→경부고속도로→선암IC→대공원사거리→과천IC→비산사거리→예술공원사거리→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특화거리

대중교통(지하철)_서울지하철 1호선 안양역 4번 출구에서 2번 마을버스 승차 후 안양예술공원 하차(15분 소요)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ut/food/w_food_list.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