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단비회

[상원 / 변광수]

일자 : 2012. 3. 17일 15:00~

리무진 버스를 대절하여 영덕 축산항으로 대게 먹으러 가면서

송준기 총재님의 환영사와

김복남 재무님의 재무보고와

협찬을 해 주신 강정자 보좌역과 다른 일정으로 참석은 하지 못하였지만

도재영 보좌역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렸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자기의 근황도 얘기하고 재미있는 얘기도 하면서 영덕으로 달려 갔습니다.

이번에는 곽명옥 보좌역님께서 '꽃반지 끼고'라는 노래를 눈 감고 감정에

몰입하여 솜사탕 같은 맛으로 멋지게

오늘 단비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단체 사진을 블루로드 입구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저녁이 되니 바람이 차가와 졌습니다.

현수교가 흔들려서....

하윤수, 송춘희님

하윤수, 김복남 재무

이은희, 곽명옥, 이상희님

이상희님은 바람에 머리가 날려 갑니다.

바닷가의 바위와 소나무와 바다가 어울어져 한폭의 동양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미인 두분이 모든 회원님들을 향하여 미소를 보냅니다.

수건을 쓰고 있어 혹시 얼굴을 몰라 볼까봐 크게 찍어 봅니다.

강태조, 전국 총무님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도 설레는데 함께 사진이라도 찍어 줄

미인이 옆에 있으니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만 보지 말고

 갈대 뒤에 숨어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을 보십시요

이화건, 최해동님

블루로드를 30분 걸어서 도착 한 축산항의 차유횟집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대게' 입니다.

강정자, 송준기 총재님

하윤수, 김철호님

곽명옥, 최성곤님

이은희, 이화건님

강태조, 김중곤님

전국 총무님

송춘희, 김호인님

오상양, 이연주님

김영한, 김재웅님

조영래, 김복남 재무님

이상희, 최해동님

변광수, 이상희님

이상희님은 안동으로 얼마전 이사를 하여 안동서 오셨고,갈때도 대구를 거쳐

안동까지 가야 한다고 하니 단비회가 소중하고 대단한가 봅니다.

저녁 8시20분경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축산항을 출발하여

대구로 귀환하였습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임원진과 오늘 행사에 협찬해 주신

송준기 총재님, 도재영 적전 회장님, 강정자 보좌역님께

감사를 드리며, 3월 단비회를 마칩니다.

2012. 3. 19

상원

[예석]

상원님!!! 감동입니다.....정말정말 감사합니다..아름다운 추억을 이토록 잘 그려주시다니.....
감사감사 또 감사합니다~~^^*

[이상희]

상원 보좌역님 넘넘 감사합니다. 영덕에서의 행복했던 순간들 이렇게 멋지게 남겨주시다니. 두고두고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깜씨]

에이쉬~~~~~~~~~~야골라!! 흫 흥 한개두 안 멋있다. 슁!!! 아 ~~부럽!!

[청전]

그날 열심히 다니시면서 사진을 찍으시더니 작품이 되어 왔네요. 추억은 아름다운거라는게 새삼 느껴지는 감동있는 장면들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