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기린반 친구들
11월이 되면서 오늘 펀펀데이예요? 라고
매일 물어봤었어요😄
드디어 펀펀데이날!
버스타고 가기 전 지켜야 할
안전규칙 이야기 나누고 출발!!
버스 타고 가면서 창문에 보이는 것들을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신나게 가다보니 도착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
분주하게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는 산타 마을.
아이들에게 줄 선물도 다 챙겨 놓고 썰매도 다 살핀 산타가 마지막으로 산타복을 세탁하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산타복이 작아버린다.
작아진 산타복을 입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지만
도저히 입을 수가 없자 산타는 크게 걱정을 한다.
한참을 고민하던 산타는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지 않기로 말이다.
이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달하자 아이들은
크게 실망을 한다.
그런데 그 중 시아라는 아이가 산타를 도와주겠다며 산타를 대신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겠다고 한다.
산타는 고심 끝에 시아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공연장에 도착 후 자리에 앉아
한 껏 들뜬 마음으로 뮤지컬 관람을 했습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었어요😢
즐겁게 박수도 치며 관 람하는
기린반 친구들 사진 몇장 찍어봤어요😉
공연 관람 후 4세 동생들과
5세 친구들 모두 찰칵😉😉
공연장 입구에 있는 포토존에서도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는 기린반❤️
뮤지컬을 보고와서 점심 식사 후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었어요~
색칠도하고 솔방울을 직접 달기도 하고
반짝거리는 것들이 많으니 좋아했던
기린반 친구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