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임이 변산반도에서 있어서 아침 6시 인천 출발 변산반도 도착하니 10시 10분
숙박지인 청자로 팬션에 차를 주차하고, 친구 일행이 숙소에 도착하기전
10시30분 부터~3시 까지 변산 반도 라이딩 복귀 일정으로 출발합니다.
청자로 팬션 바로 앞부터 라이딩 코스 입니다.
바드재 를 포함 업,다운 반복되는 코스 이기에 조금 걱정은 됩니다.
일단 도전!!
시계 반대방향 출발후 2~3Km 라이딩후 나타나는 우동제 저수지
고도 185m
2.5Km 짜리 업힐.
여기서 바라보면, 저기 언제 올라가냐 아득 합니다.
폭포도 있다는데.
가물어서 인지 폭포수는 확인 않됨.
중간에 한번 쉬어 줍니다.
대략 7~8% 경사도 왔다 갔다.
채석강과 격포항은 산하나(닭이봉) 건너이고
암석의 분위기나 패턴이 비슷합니다.
알루미늄 잔교 위로 방파제외항 쪽 도보 진입이 가능합니다.
이곳 모항해변이 변산반도 해변중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아담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