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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도·보·후·기。 "도보여행팀"과 함께한 시간 3일차-(덤으로 의기투합하여 걸어 본 점봉산의 곰배령길).
사랑사랑 추천 0 조회 264 07.09.27 09:3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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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27 10:38

    첫댓글 춤도 안보여드렸는데,, 왠 댄싱퀸인지,,ㅋㅋ (가짜여왕에다가 댄싱퀸에다가 술한잔에다가,,, 으이궁~~^^) 사랑사랑님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맛깔스런 글과 사진들 넘 감사해요. 한분한분 매력 가득하셔서 더 즐거웠던것 같아요. 쭈~~욱~~ 고운길 함께하길 고대합니다. ^^

  • 작성자 07.09.27 13:43

    다음엔 반드시 샤넬 퀸이 아닌, 댄싱 퀸 아니면 "酒女王"으로 거듭 나시길... 퀸님이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흙길이었습니다.

  • 07.09.27 11:06

    기행문같은 사진과 글 ,,,,,,,,,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듯이 소중히 잘 보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 여러분들도 모두 즐건도보 마치신거 고마웁고요 ,,,,,,,,

  • 작성자 07.09.27 13:43

    서래섬님 좋은 기회에 흙길에서 만나요...

  • 07.09.27 17:46

    다들 어제 일찍 도착하셨나요? 저는 집에 도착하니 9시더군요. 너무나 즐거웠던 2박 3일이였습니다.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피곤함이 몰려오면서도 함께 했던 님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다 떠오르더군요. 그 시간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되돌아 보니 더욱더 반갑네요. 제가 찍은 사진도 빠른 시간 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쾌한 님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자주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07.09.27 18:25

    돌아오는 길까지 기쁨을 주어서 너무 좋았죠? 먼지님 넘 반가웠구요. 자주 자주 나오세요~ ^^

  • 작성자 07.09.27 20:11

    9시가 도착했다는 이야기가 믿기지 않습니다. 차가 많이 막혔을텐데.... 먼지님과도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07.09.28 10:39

    자주 길위에 뵙자구요...가끔씩은 등짐을 내려놓고 하늘한번 올려다 볼수 있는 여유를 갖자구요.....

  • 작성자 07.09.28 10:56

    길 위에서 한잔 술을 마시면서 뵐 수 있으면 좋겠지요. 세상 사는 이야기하면서....

  • 07.09.27 20:44

    정말루요 ..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렇게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갖다니 .. 제가 전생에 착한 일을 무딘당 마니 했나봅니다 .. ㅋㅋ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자주 자주 뵙겠습니다 ^^ 아쉽게 놓친 .. 곰배령은 .. 저혼자라도 도전해봐야게씀돠!! 아자!!!! ^^

  • 작성자 07.09.27 21:34

    뭐든 물어도 "그냥", 왜 사냐고 물어도 "그냥"...... 그래서 "그냥"이 되엇다나? 곰배령은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전생에 착한 일을 무딘당 마니 해야됨돠...

  • 07.09.28 00:20

    이론요 .. 제가 전생에 한 착한 일이 쪼꼼 부족했던 모양이군요 ... 쪼~~~꼼만 더 할것을 .. ^^;;

  • 07.09.27 21:33

    사람이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지...그냥(그 그냥 말고 그냥...^^)함께 있었던 그 시간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내색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 좀 무뚝뚝하긴 하지만...^^ 다 떠나 보내고 혼자 조침령 고개에서 히치 하이킹을 할려고 서 있는데 그냥..^^....(그 그냥 아니라니까...) 다시 일행들을 찾아려 돌아가고 싶더라...왈칵 눈물이라도 쏟아질 듯 쪼매 외롭더라구... 양양으로 강릉으로 대관령 박물관에서 옛길을 걸어넘은 반정에서 다시 선자령 세찬 바람 능선까지 올랐다가 횡계까지 내쳐 걸었음...7시 서울 도착 했음...며칠 후 사진과 후기 올리겠슴돠~ 사람들과 어울려 있었음이 좋아졌던 건 처음...^^

  • 작성자 07.09.27 21:36

    또 일정을 추가하셨군요. 그 나머지 구간에 대한 홀로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대단히 고생많으셨습니다.

  • 07.09.27 23:53

    함께한다는것,,,,, 전 늘 사람이 그립던데 카미노님은 용케 버티셨네요. 저희들 마음 쬐끔 남겨두고 온거 눈치채셨어요?? ㅋ 돌아오신거 환영하구요~ 언능 후기 올려주삼~ (머리카락귀뒤루넘기믄서,,코스메님버전^^)

  • 07.09.29 00:00

    사-나-이 우는마음을 그-누가 아--랴- 갈대의 순정같은 카미노님!넘넘 수고많으셨구요 카미노님 깃발에 앞으로무조건 들이데겠음니다

  • 작성자 07.09.30 21:24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져도 계속 노세.(아마도 코스메님 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속 노세요...

  • 07.09.28 00:20

    홀로 지리산을 헤매고 다닐 때는 정작 외로움 같은 거 몰랐었는데 아무래도 길이라서 그랬던가벼~

  • 07.09.28 10:51

    누군가 때문에 아프고 또 누군가 때문에 행복하고 .... 철저히 혼자이고 싶어도 사람내음이 그리워 다시 산을 내려오는 우리는 진정한 사람(人)이기 때문 아닐까요???

  • 작성자 07.09.28 11:01

    맞아야, 기대야 하는..... 전 혼자 다니는 일을 못하겠더군요.. 늘 같이..

  • 07.09.28 18:30

    꺄~~악~~! 해달언니 머찐표현,,,^^

  • 07.09.28 00:28

    "그 그냥..." ㅋㅋ 부럽슴돠!! 저두 카미노님처럼 쭈~~~~~욱 걷구 시포요~~~!! ^^

  • 작성자 07.09.28 11:02

    걷고 싶을때 그냥 걸으시면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 07.09.28 00:51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오늘 일상으로 돌아와 적응 하기 쬐메 힘들었습니다. 즐거웠던 2박 3일.. 처음 만나서 아는 것은 그저 서로 닉 네임이 다 였는데도... 오래 된 친구마냥... 편안한 여행 이었습니다. 좋은 분들 만나게 되어서 기쁘구요. 사진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길에서 뵈어요.^^

  • 07.09.28 10:59

    반가웠어요 미키님!! 담엔 오르막아닌 평지에서 만나 날아 보자구요

  • 작성자 07.09.28 11:03

    미크케이님 반가웠어요. 저도 오래된 친구들처럼 함께 웃고 이야기나누고 잠자고 너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날 또 뵈요..

  • 07.09.28 10:57

    "비 개인 호후"의 사랑님이 가득 담아주신 아름다운 추억만으로도 한겨울 버틸것 같아요....눈발 날리는 날 또 가도 되죠????

  • 작성자 07.09.28 11:03

    해와달님 그 전에 또 인도행의 여행길에서 뵐 수 있겠지요?

  • 07.09.28 16:19

    제가 꼴찌로 출석인가 봐요^**^ 길이 예상보다 막히질 않아서 2시간만에 인천 도착했어요~ 다른님들도 마찬가지겠죠? 글과 사진 &댓글을 보면서 행복했던 여행의 설레임과 기억을 되새기게 됩니다.....

  • 07.09.28 18:32

    언니~~~ 자주 뵈요~ ^^

  • 작성자 07.09.28 19:33

    "세상구경" 다 하면서 유유자적하게 사시는 세상구경님이 부럽습니다. 늘 따라다니는 웃음과 함께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여행길에 또 동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7.09.28 23:57

    저 도 엄청 부러워요..남미 한번 꼬 ~~옥 가보고 싶어오.*^^*

  • 작성자 07.09.30 21:17

    저도 남미와 아프리카쪽을 비중을 두고 가고 싶어요...

  • 07.09.28 23:49

    아--.한번 눈감고나니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사랑사랑님!카미노님!세상구경님!샤넬킨님!해와달님스!미키스! 그냥스!먼지스!다시한번 불러보고싶다 좋은추억 행복한미소가 송알송알맺히는 가을이되시길 제발빕니다

  • 07.09.28 23:59

    ㅋㅋㅋ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ㅋㅋㅋ

  • 07.09.29 08:43

    재간둥이 코스메님~ 넘 잼있으삼~~~! ^^

  • 작성자 07.09.30 21:19

    우리 도보여행의 배꼽은 70%가 코스메님이 담당하셨었지요?

  • 07.09.30 18:36

    부럽네요...단촐한 일행들과 즐거운 도보길...여러사정으로 갈수없던 아쉬움....사랑사랑님..너무 사랑이 많아 사랑사랑이신가 봐요^^...10월정식도보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07.09.30 21:17

    예 정식 도보때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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