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큰 꿈 큰 믿음
서론 : 2023년6월 14일 시각장애인인 국민의 힘 국회의원인 김예지 의원이 대정부 질의에서 장애인을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코이 물고기에 비유한 연설이 끝나자 고성이 오가던 국회 본회의장은 여야 의원들이 감동의 우렁찬 기립박수를 쳤고 그후 김예지 의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언급한 물고기 코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물고기 중에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참 특이한 물 고기 입니다, 어디에서 자라느냐에 따라서 그 크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코이를 작은 어항에서 키우면 5-8센티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코이를 수족관이나 연못들에 넣어두면 15-25센티 정도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강물에 방류하면 90-120센티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환경에 따라 자라는 크기가 다른 것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같은 물고기인데 어디에서 자라느냐에 따라서 물의 길피와 크기에 따라서 그 크기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어항에서 키우면 작은 송사리 정도인데 강에서 키우면 1미터가 넘는 대어가 되는 것입니다, 코이는 성장 억제 호르몬 분비가 가능해서 물의 양, 깊이를 체크한 뒤 거기에 알맞게 자신의 몸 크기를 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이가 자라는 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듯 사람 또한 주변 환경과 의지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게 '코이의 법칙'입니다.
◈ 하나님을 제한 하지 말라는 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인간들에 의해서 제한을 하신 다는 것입니다,
1, 꿈의 크기가 하나님의 은혜를 결정합니다,
(마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큰 믿음을 통한 소원대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물고기 코이가 환경에 의해서 그 크기가 달라지는 것처럼 사람의 크기는 그 사람이 가진 꿈에 의해서 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주심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꿈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 챨스페이지 라는 가난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교회에 나갔는데 헌금할 돈이 없었습니다, 그가 민망한 모습으로 있자 헌금위원 여자분이 돈을 주며 말합니다, 제가 드른 돈중에 십일조를 하세요, 챨스 페이지는 그 돈을 받고 십일조를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결심을 합니다, 십일조를 가장 많이 하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그의 꿈은 자기가 십일조를 가장 많이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후 세월이 흐른 다음 그는 미국의 백만장자 대열에 서게됩니다, 그는 예수이름으로 많은 병원을 지어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게 했고 많은 돈을 자선사업에 사용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택하신 사람들에게 먼저 꿈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꿈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시골에 아이가 난생처음으로 짜장면을 먹어봅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결심합니다, 나는 크면 짜장면 식당 주인이 되리라. 그 아이의 꿈은 중국식당 주인되는 것입니다, 가난한 초가집에 사는 아이가 꿈을 갖습니다, 자기 동네 큰 기와집을 바라보며 나도 저런 집을 지어 살리라. 동네 부자가 됩니다, 면서기가 그리 부러웠습니다, 나도 면서기가 되리라 그는 죽어라고 공부합니다, 그리고 면서기가 됩니다, 중학교시절에 나는 책상앞에 미래의 대통령이라고 써붙이고 공부합니다, 그는 한국에 대통령이 되였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입니다, 각각 꿈을 갖게된 동기와 꿈의 크기가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요엘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은 장래 일을 말하게 하십니다, 5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10년 후에 자신의 모습을 말하게 하십니다, 비젼을 주시고 그것을 말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늙은이가 꿈을 꾸게 하십니다, 나이가 들어 늙으면 꿈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제 무엇을 할수 있나 하는 마음입니다, 이 나이에 뭘 하겠어. 하는 맘입니다, 젊은이들이 이상을 볼 것입니다. 청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자기의 장래를 바라볼 것 이라고 하십니다,
◈ 하나님은 자기 사람들에게 꿈을 주십니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 안에 행하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안에서 무엇을 하십니까?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다가 듣다가 혹은 기도하다가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비젼을 갖게 되는 거룩하고 큰 비젼을 갖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 눈물을 흘리며 느헤미야가 기도할때 하나님은 그에게 거룩한 소원을 주셨습니다ㆍ
(느2:5) ".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느헤미야에게 성령을 통하여 거룩한 꿈을 주셨습니다 엄청난 꿈입니다. 남은 상ㄹ상하지도 못하는 그런 비젼입니다. 우리도 성령님을 통하여 거룩한 꿈을가직느 미래를 바라보는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ㆍ
꿈을 주신 하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시21:2)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소원만 주시고 희망 고문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 소원을 붙잡고 기도할 때 그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소원을 붙잡고 기도하여 응답받 고 이루시는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또하나는 (창28:13-14)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함하시며 여사하셔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2, 믿음의 크기가 하나님의 능력을 결정합니다
믿음이란 몇가지가 있습니다ㆍ일상적인 믿음입니다ㆍ 믿는만큼 평만하고 행복합니다ㆍ두번째가 영적인 믿음입니다ㆍ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말씀을 믿습니다ㆍ이믿음으로 영생을 얻습니다ㆍ이믿음으로 평강을 누립니다ㆍ 이믿음으로 능력을 행하고 체험합니다ㆍ그런데 믿음에도 크기가 있습니다, (마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적은 믿음의 특징은 믿는다고 하면서도 무서워 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합니다, 이런 믿음은 바닷물에 흔들리는 배같아서 평안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또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마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큰 믿음은 평안함이 있습니다, 큰 믿음은 그 믿음으로 살아가며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무엇을 담을때 그릇의 크기만큼만 무엇을 담을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마9: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믿은 대로 되라라 하십니다, 정말 믿음대로 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우리의 작은 믿음이 우리의 믿지 않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 알렉산더가 밤중에 군영을 시찰하게 됩니다, 그런데 밤중에 불이 켜져 잇는 막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왕은 그 막사 안으로 들어가 보니 병사들이 무기를 손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자는 밤중에 그들은 내일 있을 전투를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감동한 왕이 말합니다, 소원을 말하라 머믓 거리다가 한 병사가 말합니다, <일주일간의 휴가를 보내주셔서 병든 어머니를 뵙게 해주세요, 한계급 올려주세요. 특식을 한번 주세요. 등등 그런데 한 병사가 말합니다, 저는 장군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자 알렉산더는 크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장군 나를 따라오게> 이게 정상적으로 될수 있는 일입니까? 하룻 밤사에 병사가 장군이 되다니요 그러나 왕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능하게 할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기 고향에 가셔서는 아무런 능력을 행하지 않으십니다, 왜일까요? 그이유를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마13:57-58)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3, 순종의 크기가 하나님의 축복을 결정합니다.
(왕하4:3-4)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존 스토트 목사는 오늘날 기독교의 상태를 ‘쿠션 같은 종교’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고상하지만 얄팍한 기독교의 가면을 쓰고 그들은 존경을 잃지 않되 불편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믿기는 하는데 순종은 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순종입니다, 순종은 하되 자기의 이익이 훼손되지 않는 정도에서의 순종입니다,
선지 생도의 아내는 하나님의 종의 말을 듣고 동네에 다니며 그릇을 빌려옵니다, 그리고 그 그릇에 기름을 붓기 시작합니다, 기름은 한없이 나와서 빌려온 모든 그릇을 채웁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릇을 채우고 나자 기름이 나오는 것이 멈추게 됩니다, 무엇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까? 순종 이 크기가 은혜와 축복을 결정한다 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사울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그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승리하게 하시는 조건으로 아말렉의 모든 생명을 멸하라는 것입니다, 사울은 순종하기로 했고 전쟁에 승리합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죽인다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그 좋은 말들, 탐스런 양들, 살찐 소들 그것을 그냥 죽인다는 것이 아까워서 좋은 것들을 남기고 별로 좋지않은 것들은 멸하였습니다,
그래서 겉으론 모두를 죽이는 것 처럼 하였디만 은밀하게 좋은 것들은 살려둡니다, 그런데 사무엘이 그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러자 사울왕은 변명을 하게되지요.
(삼상15: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하나님께 드리려고 그랬다는 것입니다, 여기사 사무엘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신다고, 그리고 이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셨다고 사무엘이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온전한 순종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100% 순종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순종의 크기가 축복을 경정하는것 입니다,
결론 : 그물의 크기가 잡을수 있는 고기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그릇의 크기가 담을 수 있는 물건의 크기를 정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성령이 주시는 큰 소원과 큰 믿음과 큰 순종을 통하여 무한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과 능력을 제한하지 않고 받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