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1일 사진.
울릉도는 많은 길벗님들이 다녀왔을것이다.
나는 2016년에 친구들과 올해 5월에는 가족과 3박4일로 여유있게 다녀왔다.
7년전에비해 더 사람들이 더 많고,관광시스템은 발전은 못한듯.
울릉도는 아름다워 누구나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다만 울릉도의 특성상 물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고,관광객들이 너무 많은것이 흠이지만,풍광은 뛰어난것은 명백하다.
지금 공항을 만들고있는데,
아마 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빌듯하다.
선착장의 초입부터 계단이 365개.
죽도의 이런 멋진집에서 더덕과 음료수를 판다.
인간극장에 여러번 방영되었다.
죽도 선착장의 뒤.
마눌님은 잘 걷는다.
죽도의 풍경은 아름답다.
배에서 찍은 갈매기.
죽도에서 바라본 관음도.
*도동항에서 죽도까지 편도 20분.
죽도입장료 2000원을 포함하여 유람선의 운임비는 1인 25000원.
주인장이 더덕과 음료수를 팔고있어 인사를 나누고,음료수를 사먹었다.
선착장에서 계단을 365개를 올라가야한다.
이 계단을 노인들이 힘겹게 올라간다.
죽도노총각은 장가를가서 아들을 낳았는데,부인과 아들은 포항에 가있고,
죽도는 왔다갔다하는듯.
죽도를 한바퀴걷는데는 40분이면 충분함.
큰딸은 울릉도에서 가장 좋았던곳이 나리분지 알봉둘레길과 죽도라고 했다.
수도권은 강릉에서 배를 타는것이 좋지만,날씨운이 따라야하고,포항에서 크루즈는 출항확률은 거의 확실하지만,배가느려 7시간이 걸리고,침대칸이 좋고,배가 워낙커 웬만한 파도에는 멀미를 하시지않을듯요.
6인실기준으로 왕복이 대략 15만원정도.
일반 유람선은 3시간이 소요되나,날씨가나쁘면 못들어갈 확률이높고,멀미는 대부분 할듯요.
마눌님은 날씨운이 좋지않아서인지,
4번도전을 실패하고,이번에 5번째만에 울릉도에 왔다.
나는 2번을 다 독도까지 입도해서 운이 좋았다.
멀리 포항까지 마눌님이 운전해서 운항확률이 가장 높지만,가장느린
크루즈를타고 갔었다
회는 포항의 죽도시장이 가자미나 도다리가 1k에 35000원이라 먹을만하고,울릉도 도동항회센타는 1kg에 7만~8만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