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295기 비대면 수료식

[1267기 이용규母(2사보병)서울]

1295기 가족님들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눈물의 보약 받으셨죠
저도 많이 안타깝네요 🥺

훈단측에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종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7주 간 이루어 낸 우리 아들들의 멋진
수료식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건
같은 부모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그치만 안전이 우선이기에
전국을 강타하는 카눈
자연 앞에선 어쩔 수 없는 현실이네요

멋진 빨간명찰 단 아들들 직접 보지못해 속상하지만 가족들보다 울 1295기 아들들이 더 속상할거어요

그렇지만
첫..휴가때 곱빼기로 아들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많이 먹여주기로 해요

오늘 전화 받으신 1295기 가족님들 힘내시구요👊👊

이번 카눈 🌀 으로 인해
우리 해패 가족님들
모두 피해없이 잘 지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는 아쉽지만 생중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함께
응원하고 축하하겠습니다

끝까지 1295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1295기 해병들에게
꼭 필요한3S

sense 눈치껏!!
speed 행동빠르게!!
sound 대답은 우렁차게!!

실무지가서 좋은선임들 만나서
꽃길만 걸으면좋겠지만
*아쎄이가 잘해서 모든선임들한테
이쁨듬뿍 받고 사랑듬뿍 받으며
전역하는 그날까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신병=새제품=ASSY=아세이)

1295기 해병들 또 다른 시작
슬기로운 군생활 잘하길 바래 봅니다
필승!!

[1275/1295현중이모(2사야포)세종]

안그래두 걱정했는데.. 안전이 우선이니
이해합니다 ㅠㅠ
많이 아쉽겠지만 가족들 사랑하는
맘으로 이것 또한 지혜롭게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사랑해~~ 이현중~~💕💕💕
1295기 조카들 수료식 축하해여~~
필!승!

[1281기 박성하맘 (6여 보병)대구]

태풍때문에 수료식이 취소가 됬군요.
1295기부모님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7주간 힘듬속에 빨간명찰 단 아들모습을 볼수가없으니 말이예요
1295기 응원합니다

[1292기최재혁맘]

우리1295기 후배님들 아쉽네요~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1295 박효민2155모(통신/연평)경산]

아들에게 전화왔을때도 간절히 기도하면
바뀔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더 좋은날 주려고
이번엔 안들어주시나봐요ㅜㅜ
효민이의 아아 먹고싶어~란 말이 맘에 꽂히지만
참아야겠지요 수료식날 영상에서라도 볼수있음 좋겠네요~사랑한다 박효민이~~♡♡

[1295기 추민성맘(인천)]

보고픈 아들 볼 날만 기다 렸는데..태풍으로 '안전이 우선' 인걸 알지만..수료식만 기다렸을 1295기 울아들들ㅠ 속상하고 맘이 아프네요 ㅠ

실무지에서라도 폭염 속에서 힘든훈련 잘마친 1295기 훈병들 배려해주셔서 하루라도 빨리 면회나 휴가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296기권민석맘 광주]

아휴 어쩜좋아요ᆢ손꼽아 기다린날인데ᆢㅠㅠ
속상하시겠네요

[1296기 정재훈맘(3135) 서울]

정말이지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태풍이 야속하네요. ㅠ
내일 태풍 카눈이 완전 진로를 틀었다는 뉴수를 기대해봅니다.

[1278기 양원혁맘(1사/보병)제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풍땜시 비대면 수료식이라니 너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1295기 맘파님들 부디 힘내시고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1295기 화이팅 응원합니다

[1296김진위맘(천안)]

취소되었다는 글을 보고 왜?ㅜㅜ 설마 태풍했는데... 많이 속상하겠지만 최우선이 안전이니.. 1295기 아들들도 아슀고 보고싶은걸 참고있을테니 우리도 참아보아요. 윗분 말씀처럼 휴가나 면회를 빨리 할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1281기 강현성맘 (2사보병)창원]

많이 아쉽고 서운하시겠어요.
얼굴 볼 날만 기다렸을텐데....
저도 비대면이라 그맘 잘 알거든요^
힘내시고!!!

두배로~
몇배로 더 반갑게 만날 그날을 기다려 보아요^^

[1282기김태현모(6여단 보병) 광명]

1295기 응원합니다~~
화이팅!!!

[1294김태영맘5117]

울아들들 맘님들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셨을텐데 너무 가슴아프네요.1295기 항상 응원 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