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는 건 날씨가 좋기 때문 사랑에 빠진 건 그이가 좋기 때문 미소를 짓는 건 기분이 좋기 때문 사랑에 빠진 내 모습이 좋기 때문
거절못하는 성격에 항상 내 소원은 미뤄왔지만 (때론 화가 났죠)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 착하게만 살면 마침내는 꼭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
찬란한 햇살에 적셔 촉촉한 한 쌍의 날개로 함께 날 수 있어 비처럼 내리는 꽃잎 조금조금씩 꿈과 가까워지고 있어
누군가를 원하면서도 누군가를 잃을 것이 걱정돼 (너무 속상했죠) 아무것도 갖지 못해도 정답게만 살면 결국 이렇게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서
찬란한 햇살에 적셔 촉촉한 한 쌍의 날개로 함께 날 수 있어 비처럼 내리는 꽃잎 조금조금씩 꿈과 가까워지고 있어 I'll keep believing in every meaning (조금조금씩 꿈과 가까워지고 있어) over the sunshine out of the skyline (조금조금씩 꿈과 가까워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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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하트.
가을방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지도 ㅎㅎㅎ
이번에 절판된 2집 '영원의 단면'을 리부트(reboot)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소셜펀딩을 했었어요.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를 했었구요.
원래는 4월 4일 발매예정이였으나, 가을방학 2집 발매로 인해; 한달이나 연기가 ㅠㅠㅠㅠ
오늘 메일을 열었더니 보너스 트랙이라며 '체리블라썸'음원과 커버이미지, 가사를 보내주셨네요.
첫댓글 도전정신 멋집니다!!!
내일 누가 소형태풍 앞에서 고기 구워먹다가 거지꼴이 되는지 베팅 한번 해 볼까요? ㅋㅋㅋ
ㅋㅋㅋㅋ 올만에~ 자게에 자영이 글~~ 완전 반가운것 같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그래...태풍오고 비오는날은 밖에서 고기를 한번 구어먹어줘야 된다면서~~~.....ㅋㅋㅋㅋ....//그리고 나 이 음원 보내주삼....ㅎㅎ...
줄리아하트 많이 들어 봤는디...옛날에 홍대에서 공연하던 그 밴드???? 맞나용??? 너무 간만이라...긴가민가
아마도 맞을 듯... 줄리아하트의 클럽 공연은 한번도 못보고 페스티벌에서만 한번 봤었는데... 부럽습니다. ㅜㅜ
갔다와서 또 링겔 맞는일 없구로 단디 챙기가라~~~!!!
근데 밖에서 구워먹는 고기가 탐난당~ ㅎㅎㅎ
조심해서 다녀오세용~~~
뭐냐?? 마지막.. 깜찌기 이모티콘들은??? 낯설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 걸리지말고.. 떠내려가지말고.. 잘댕기오삼~!! 간다는 거 굳이 말리진 않으마~!! ㅋㅋ
아.. 바비씨... ♥0♥ 근데 줄리아하트 보다는 가을방학이랑 바비빌이 내 취향인듯... 같은 사람이 어쩜 이리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잘 만들어대시는지... 능력자!!
자영이나 성냥이나 반갑 ㅎㅎ
캠핑 ... 부럽부럽 ㅋㅋ감기걸리지 안쿠로 조심하구... 즐겁게 놀다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