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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1.
작년11월경 뉴질랜드에 있는 큰형한테 전화가 옴.
"4월달에 엄마 모시고 베트남에 있는 푸꾸옥섬으로 여행가자고" 함.
밑도 끝도없이 ok 해버림. 큰형 일사천리로 바로 뱅기표랑 숙소 예약및 구입.
회사 난감.. 엄마 걱정. 집사람 설렘. 딸들 가면가는갑다 함.
출발 3일전 집사람과 대판싸우고 여행 취소할려고 함.(이유: 가족여행인데 자기만의 여행으로 착각하고 있음)
우여곡절 끝. 집사람이 나모르게 베트남에 가져갈 선물땜시 나에게 급화해. 가족여행이다고 다시한번 각인시키고 화해받아드림.
가볍게 갔다오자는 취지는 온데간데없고 70kg정도의 물품을 수화물로 보내고 11일 새벽 비엣젯항공에 몸을 싣고 출발.
정오 무렵 베트남 호치민 도착. 마중나온 처남 손흔듬.
저가항공탓에 녹초가 된 몸으로 처갓집으로 향함(택시이동). 엄마 쎄마이보고 놀람. 아이들 차만 타면 잠.
처갓집에 오자마자 카페수와다 흡입/새우쌀국수 완샷!.다행히 엄마 입맛에 맞음. 짐 풀고 방에서 에어컨 쎄게틀고 쉼.
오후5시경에 뉴질랜드 큰형 내외분 호치민 도착. 마중하여 처갓집으로 모심. 카페수와다 대접(10.000vnd).
1시간 정도 휴식후 처가식구들과 호치민 큰식당에서 저녁식사. (대략 20명 정도 식사하는데 4.500.000vnd).
다음날 일찍 푸꾸억을 가기위해 취침.
첫댓글 좋았겠네여...저두 조만간에 처가집에갑니다...끼엔장성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행복찾기[경기북부♥호치민] 꾸벅....감사합니다..^^
오..저두 담주에 갈껀데 기대되네요
엄청 기대되지요...같이간다면좋겠는데..아쉽네여..
@김동희[울산♥끼엔장] 저두 낑양성 염깅입니다
@샘소슬 그렇군요...저의처가집에서 밑으로 3~4시간거리네여....염김에서 저의처가집거리가 머네여...
부인께서 잘 알아보시면어디인지아실겁니다...
@김동희[울산♥끼엔장] 울산어디사세요?
@샘소슬 신정1동입니다......메일보내어드렸습니다...연락처
때끼때끼야들도 귀엽고 형님도 머리가 단정하니 보기 좋습니다
막내가 엄청 신나 보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