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독일 티비 퀴즈 방송 참여할게. 물론 긴장되긴 해 근데 그보다 완전 피곤해 ㅠㅠ 12시 집에 나갔어 근데 독일 동부에서 독일 서부로 가야 해. 오늘 독일 전역을 운전했어. 원래는 6~7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데 사고로 인해 2시간을 기다려야 했고 그 후 모든 것이 더 나빠졌어. 운이 좋으면 밤 10시에 호텔에 도착할 거야.
정말 짜증나려고 했는데 기차에서 내 옆자리 여성이 독일어를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 그녀는 정말 혼란스러워했어. 난 그녀에게 더 나쁜 상황이 될까 봐 걱정이 되어 도움을 제공했어.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통역했고, 결국 기차를 갈아타야 할 때 시간이 더 걸리지만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그녀와 함께 탈 수 있는 유일한 기차를 타기로 결정했어. 매우 고마워했어. 나 천사처럼 도음이 줬다고 했어. 그리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서 내 하루가 정말 밝아졌어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더 나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