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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b8f22" color=#ffffff>이 프로그램은 오전에 한가한 사람들만 가능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 놓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b8f22" color=#ffffff>작년엔 '금난새와 함께 하는 웰빙 콘서트'였는데, 올해는 국악으로 변신했네요.</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b8f22" color=#ffffff>오전에 심심하시거나, 한가하신 분들은 오세요~! *^^*</FONT></STRONG></P>
<P><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b8f22" color=#ffffff>따뜻한 커피 한 잔 서비스 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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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월의 웰빙콘서트 - 박호성과 전영록의 11시 종이학 콘서트(3월 6일) 안내..</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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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웰빙콘서트<BR><BR>박호성과 전영록의 11시 종이학 이야기<BR><BR>박호성 지휘, 2008. 3. 6(목) 11:0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BR>가수 전영록의 가창력과 국악의 선율로 엮어내는 종이학 등 주옥같은 히트곡 선보여...<BR><BR><FONT color=#e31600><STRONG>2008년의 이른 봄, 3월 6일 나만의 소중한 오전 11시.</STRONG></FONT><BR>반복된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품격 높은 국악의 짙은 향기 속에서 느껴보는 행복함,<BR>그리고 가수 전영록이 들려주는 종이학 이야기에 곱게 접어보는 젊은 시절의 나의 꿈과 소망들....<BR><BR><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sgugag.com%2Fbbs2%2Fupload_files%2Fmatphoto%2F080215080820a.jpg"><BR><BR><BR><BR>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박호성)은 끊임없는 열정, </P>
<P>그리고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하여 만들어진 우리음악에서부터 </P>
<P>대중가요, 크로스오버 등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2008년에 세 번의 <웰빙콘서트> 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BR><BR>그 첫 번째 무대는 ‘박호성과 전영록의 11시 종이학 이야기’라는 부제로 </P>
<P>2008년 3월 6일 오전 11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P>
<P>파워와 열정, 그리고 세련된 무대 매너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박호성이 지휘봉을 잡고</P>
<P>노래와 춤, 모듬북의 울림으로 이른 봄의 생기를 전합니다.<BR><BR>맑은 미소에서 묻어나오는 청순한 이미지로 원조 오빠, 원조 몸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전영록이 </P>
<P>국악연주단체와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P>
<P>이번 무대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의 멋진 앙상블을 이루어져 </P>
<P>자신의 히트곡 ‘애심’,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를 색다른 분위기로 부산 팬들에게 선사합니다.<BR><BR>또한 부산시립무용단의 정겹고 화사한 춤과 관현악이 어우러져 봄의 나들이를 잘 표현한 관현악 ‘춘광여정’을 비롯해서 </P>
<P>부산에서 폭 넓게 활동하고 있는 박성희, 정선희의 소리로 아름다운 해운대 동백섬을 노래한 ‘추억의 동백섬’, </P>
<P>그리고 타악 연주자 신문범과 최오성의 협연으로 다이나믹한 모듬북의 울림으로 봄을 두드리는 관현악 ‘打’를 들려 줍니다.<BR><BR>앞으로 펼쳐질 2008년의 웰빙콘서트 두 번째 무대는 5월 8일 어버이의 날에 ‘부모송(父母頌)’이라는, </P>
<P>그리고 세 번째 무대는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10월의 마지막 날에'라는 부제로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BR><BR>====<연주회 개요>====</P>
<P><BR>지 휘 : 박호성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BR>노 래 : 전영록(가수)<BR>춤 : 김경미, 김미란, 김주연, 오수연, 정수민 (이상 부산시립무용단 단원)<BR>소 리 : 박성희, 정선희 (이상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수석)<BR>모듬북 : 신문범, 최오성 (이상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BR><BR><연주곡목><BR>1. 봄의 화사한 나들이를 위한 창작관현악 "춘광여정(春光旅情)" (이준호 작곡) ․ 춤 : 김경미, 김미란, 김주연, 오수연, 정수민<BR>2. 소리가 있는 창작관현악 "추억의 동백섬"(백성기 작곡) ․ 노래 : 박성희, 정선희 <BR>3. 전영록의 종이학 노래 이야기 "애심,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 ․ (가수 : 전영록)<BR>4. 봄을 두드리는 모듬북과 관현악 "타(打)"(이경섭 작곡) ․ 모듬북 : 신문범, 최오성<BR><BR>* 전좌석 10,000원<BR>* 예매 부산은행 전지점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콜센타 1588-7890<BR>* 공연․예약문의<BR>부산문화회관 ☎(051)607-6041~8 http://www.bsculture.busan.kr<BR>부산시립예술단 홍보부 ☎(051)607-6070<BR>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051)607-6110 http://www.bsgugag.com<BR>* 할인<BR>부산시립예술단 정기회원 및 부일여성대학 수강생20%<BR>30명 이상 단체관람 10%(중복 할인 안됨)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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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 추억의 발라드 .. 하필 목 오전입니꺼 ㅜㅜ
국악 관현악의 즐거움을 가득 느끼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더 좋을 우리 음악 - (저는 참가 못하는 시간이지만) 3/27 19:30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JUMP팀과 함께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