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국민연금, 주식투자 12조 늘린다 | |||||||||
고성장·지배구조 우량주 집중 매입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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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은 또 다른 투자주체일 뿐이다. 연금이 언제나 주식시장 하락을 막아주는 안전판이 된다고 생각하진 마라." 증권가에서는 국민연금이 28일 국내 주식비중을 높이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여느 때처럼 `장기적으로 호재`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반면 그 파급효과가 국내 주식투자자 전반에 돌아갈 것이라고 보는 애널리스트들은 없었다. 업종에 따라, 투자 타이밍에 따라 연금의 주식비중 확대 효과는 다르게 나타날 것이란 얘기다. 통상 연금은 고배당주와 대형주를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반드시 그런 스타일을 고수하진 않는다. 일양약품 한양증권 중외제약 코오롱 에스엘 교보자동차보험 등 중소형주들도 국민연금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오성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연금이 반드시 고배당주만 매입한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말했다. 정의석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장은 "국민연금 주식비중 확대는 시대적 요구"라며 "국민연금이 특별히 선행해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연금도 수익률을 관리해야 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시황 판단에 의해 움직인다"고 말했다. 연금에 기대했지만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안 될 때도 있고 업종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사례도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은 올해 초반 한국 주식시장 비중을 전체 자산 중 12%가량으로 늘렸다. 이후 주가가 많이 올라 주식비중은 그보다 높아졌고 추가적인 주식매수 여력은 줄어들었다. 오 본부장은 "올해 초반 주식을 많이 샀고 그 후 13.6%를 넘어서는 만큼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3월 이후 전 세계 유동성 증가 때문에 코스피지수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국민연금의 기여도는 낮았다. 게다가 국민연금은 과거와 같은 인덱스형ㆍ배당형 투자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개별종목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에서는 연기금이 중소형주, 지배구조 우량주 등 테마를 맞춰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미국 연기금인 TIAA-CREF의 최혜원 부사장은 "우리는 한번 보유한 기업은 영원히 파트너로 함께 간다는 생각을 갖고 투자한다"고 말했다. 이 말은 배당주ㆍ우량주 위주로 투자한다는 뜻도 되지만 지배구조가 우수해서 오너 체제 대물림이 아닌 시스템에 의한 경영권 변화가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뜻이다. 이승우 연구원은 이 같은 패턴이 한국에도 옮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 |
시대적 요구 지요 ?? 대세 상승은...
앞으로 연기금도 우리가 하는 투자 즉 가치투자를 점차 하게 되겠지요 ...
두려우십니까 ??
만포인트도 보기 전에 투자를 마무리 하시렵니까 ???
승부하려 하지 말고 집착하지 말고 동업 한다는 생각으로 투자 하십시요 ..
======================== 기관 선호 종목 a/s ============================
우리 눈에 좋은 종목은 결국 저들의 눈에도 좋게 보입니다..
좋은 기업에 투자해놓고 맘조리면 시간이 지나 결국 본인 스스로의 손해 라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공략종목 : 경남에너지 / 극동유화(014530)
두 종목 모두 기추천종목들 입니다.. 가치에 비해 많이 싸진 종목들 투자 하셔야죠 ??
변동 큰 종목은 가급적 피해 다니시기 바랍니다 !!
수고하셨습니다..좋은 주말 되세요^^
수고하셨서요^ㅡㅡ^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요즘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영 힘이 없네요...한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늦게나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늦게 와서 리플읽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도 늦게 와서 리플 읽고 ...갑니다...편안한 주말 보내세여^^
오늘 처음 들어왔습니다. 공부많이 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