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후 출발~~도착하니8시..시작~~먹죽먹죽죽죽죽죽..어디까지 죽는지 나원참.
다시 차분히 신중하게 맘먹고 베팅시작..그런데 욕심이 화를 자처했습니다
기껏잃은거 복구하고 +70됐는데 백채우자 하는맘에 했다가 다시 -250....월급타서 온건데 백남음 ㅋㅋ이대로가면 좆댄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돌아댕김 ㅋㅋ
햐..결국 금요일밤8시도착해서 폐장30분전에나왔네요 조금복구해서 -140..
카드값에 각종 지출비 생각하니 도저히 안되서 모텔잡고 토요일날 입장..
11시 입장해서 시작하는데도 사람 무지많네요 겜 진행이 열라 오래걸림..오후5시가 됐는데도 아직도 마이너스..돌아버리는줄..
허리는 아프고 입은 계속 ㅅㅂ ㅅㅂ 되고ㅋㅋ
저녁7시되서야 간신히 복구하고 경비값만 벌었네요 결국 본전 ㅋ
집도착하니10시..통닭에 쐬주한병하고 잤네요 ㅠㅠ
머했나싶어요..4월해제하고 한달에 한번가는데 오랫만에 1박2일을 경험했네요
순간적으로 4년전 악몽들이 떠올랐음..
예전의 ㅂㅅ짓을 되풀이 하지말자 하고 다짐해서 10다이에서만 놀았었는데 뚜껑열리니 제어가 안되네요
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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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그 욕심때문에 이리 고생 할줄 몰랐어요 지난달 지지난달은 조금따고 또 잃어도 즐기자 하고 그냥 왔었는데 어제는 정말 뚜껑이 열리더군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지노는 여웃돈만 가지고 가셔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잃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곳이고, 계속 갈 경우 무조건 잃게 되어 있는 곳이니까요,,,
한달 열심히 일한 댓가를 하루이틀에 날리는 건 넘 아까워요~
본인의 형편에 맞는 베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
그러게요 미친짓을 했네요 몸도 마음도 고생만 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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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첨앤 소액으로 놀다가 욕심이 지나쳤네요 조심해야죠^^
고생하셨습니다 ~~~^^
네 ㅠㅠ
980만원 따고 있다가 칩박스 채우려다 오링 경험이 있습니다. ( 다들 있으실듯.. )
780따고 있다고 800채우려다 오링... 480따고 있다가 500채우려도 오링.. 등 몇번더...
그후 따고있을때 칩계산을 잘 안합니다.
칩 계산하면 대충 마무리 합니다.
몇년전에도 그런경험 많은데 또이런짓을 했네요 집에와서 마니 반성했습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