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7일로 기억된다.
30명의 수강생을 받아 그해 기능사
2회 접수 3월18일 4월 시험33명의
특수용접 기능사 이론 용접기능사
이론을 합격시킨 기수중
포스코 1명 수협1명 동국1명
코오롱 1명
어제는 포스메이트 입사한
재청이는 벌써 집도 2억 4천만원짜리 분양받아서
결혼만 하면 되는거 같았다.
그때는 28세 친구는 작년에기능장까지
취득하고 년봉(상주와 당직)4천 6백
포스코내 정비업소에 다니는 도윤이는년봉 4천 3백
작년에 한번더 다니다가 입사한 병철이는 스마트
폰에 저장된 급여명세서는 3백이 조금 넘는데
수령액이 2백 5십얼마인데
시간와 근무시간이 81시간
80만원 제하면 약 2백 2십만원
그러나 자녀 대학 학자금까지 나오니까?
작은 돈이 아니지 싶다.
토요일 일요일도 쉬지 못하고 돌발등으로
정상 출근할때는 출근버스를 타고 가지만
택시타고 자주 출근하는거 같았다.
병철이는 1주에도 2~3번 단체회식이 잦고
28세에 만난 재청이는 2개월에 한번 정도 술을 먹고
도윤이는 기계정비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설비보전기사는 독학으로 유압회로도를
잘못하여 떨어져서 다시 한번 도전한다고 하고
팀장만 되면 급여도 많이 오르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수 있을것 같았다
어제는 금호공대 전자과 출신을
상담했는데 자격증도 없고 취업도 하지 못하여 내가
안타카운 심정이였다.
오늘부터 산업기사 기사 접수하여 시험을 치고 기능사는 2회때 접수하고
과정평가형 기사 과정에 입학하여 전기 분야 산업기사와 기사도 취득하고
1년동안 낮에는 실기하고 밥에는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하라고
했는데 어찌할지 모르겠다.
31세인데 앞으로 60년을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결정하는냐가 본인 인생을 결정하는데 일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구정전에 면접보고 올해 학생들 모집도 안되고 하여 그만둘 각오하면서
그냥 안타카워 몇 자 적어보는데 용접기술에 올려던 자료라
나도 박서방 처럼 직업훈련이야기 한다고 하여
몇마디하여도 줄기차게 글을 쓰는것은
1명이라도 정보를 알고 기술을 배워 취업하면 부모의
걱정을 덜어 드리는 길이라 생각하고 줄기차게
말방 가입후 부터 기능장이 뭔지 자격증이 뭔지
이런방에 어울리지 않게 글을 쓴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던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니까?
별로 상관을 안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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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기 합동
Re:123기생방 글을 접으며
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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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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