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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김명민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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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개 & 후 기 뒷북이라도 남기고 싶은 <간첩>무대인사 후기 (부제;첩보전) 뒷북치곤 좀 기네요..^^;
아름다운명민(미라) 추천 0 조회 255 12.10.19 15:3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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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9 16:26

    첫댓글 어이구야 결국 후기를 남겼구나 ㅎㅎ 실은 나도 이번만은 후기를 쓰고 싶었던 ㅋ..
    워낙 사연이 많았던 터라 할 말도 많고 일본 팬분들께 내 심정을 전해 드리기(말이 잘 통하지 않으니 글로써 ..) 위해서도 그랬는데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넘 늦으니 뻘쭘해서 포기를ㅠㅠ..
    근데 웬일이니 우리 이심전심이었네 ㅎ 나도 계속 비누꽃을 드렸다는거 아니니ㅎㅎ ~~
    암튼 다시는 안한다면서도 또 다음의 무대인사가 그립다 벌써 ㅋㅋ

  • 작성자 12.10.19 17:47

    언니,제가 언니맘을 조금은 대변한게 됐음 좋겠네요..^^
    해외팬들과의 무대인사는 해외팬분들에게나 언니나 제겐 의미가 작지 않은 행사인데,최소한 기록은 남겨둬야 도리겠지..싶었어요..그래서 늘 맘 한구석이 찜찜했고요..그런데,오늘 이렇게 늦게나마 글 남길수 있어서 좀 시원은 하네요..^^
    언니,저 내일 오전 일찍부터 양 일간 경주갑니다..언니의 열 활동이 더 필요하다는거..아시라구용~ㅋㅋ

  • 12.10.19 16:33

    아구 말로만 듣던 그날의 긴박함이 이렇게..
    수고많으셨어요~~~~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

  • 작성자 12.10.19 17:48

    맞아...나도 수고인정~~^_____^
    그래도 무대인사 못한 부산팀에겐 누구보다 아쉬움이 많겠지...ㅠㅠ

  • 12.10.19 17:28

    언니가 쓰신 후기를 읽고 있으니 이번 간첩의 마지막 추격씬을 보는 느낌이ㅡ,ㅡ;;
    읽는 것만으로 그냥 숨이 차오릅니다.....응원하는 배우를 향한 열정이 얼마나 크면 모두 그렇게 움직이실 수가 있는건지,
    참여하신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시단 감탄밖에 나오질 않네요^^

    너무 수고하셨고, 후기도 너무 생생히 재밌있었어용~
    팬분들의 마라톤 같은 호응에 울배우님 아마 든든하게 힘 받으셨겠지요?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19 17:51

    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간첩 마지막씬 정도는...ㅋㅋ
    글을 정신없이 적다보니,정신이 없어보이긴 합니다..좀 정리가 필요할 듯..^^;;
    울배우 팬들..이번 일본팬분들 보셔서 아시겠지만,열정이 꿈틀꿈틀~뜨겁긴하죠..울배우 김명민의 팬이니까..ㅎ
    경미씨도 실은 그렇잖아요..^___+

  • 12.10.20 00:55

    미라 님, "간첩"무대 인사 후기 감사합니다. 아직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오래전의 기분이 듭니다.
    이때의 무대 인사는 먼 극장뿐만, piano 님과 미라 님 덕분에 갈 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iano님에게는 티켓을 준비하는 모든 부탁하여 매우 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무대 인사는 체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좀 더 몸을 가볍게해야!
    택시 차량 추격전은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 작성자 12.10.19 20:44

    왠지 그런 기분이죠?ㅋㅋ저도 그래서 써야하나 주저하다가 그 날 이런저런 사건이 꽤 있었던것이 자꾸만 생각나 기어히 후기를 남기게 됐답니다..^^저도 무대인사 다닐때 정말 체력이 중요함을 느꼈어요..운동 좀 해야는데..^^;;;
    택시 추격전..아마 평생 그런일 없을것 같지 않아요???보통 짜릿했어야지..전 솔직히 일본팬분들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제가 운전하는냥....^^;;;;

  • 12.10.21 20:16

    미라언니 후기 감사합니다 스릴이 었지요! ㅋㅋㅋ 나도 간첩 출연자가 된 기분을 맛볼 수있었습니다 이것도 즐거운 추억이되었습니다 ^ ^ 항상 우리 해외 팬들을 위해 고생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고 주시고 감사를 아무리 신청해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재차 감사드립니다 여의도 극장 앞에서 명민 오빠님과 인사를 나눴다 때 아야코 씨가 가져온 응원 부채를 형님 께 드린 겁니다 ㅋㅋㅋ 오빠님은 그 때의 일을 기억하지 오시고 일본에서의 드라마 촬영시 아야코씨에게 "대단하네!"라고 칭찬 해 주신 것 같습니다!아야코씨의 아버지와의 공동 제작이다라고 가르쳐했는데, 한층 더 놀란 것 같습니다!

  • 12.10.19 22:30

    오빠님, 기억력이 좋다! 그리고 착한 사람 ...  ^_______^ ♡♡♡

  • 작성자 12.10.20 00:01

    ㅋㅋㅋ코코 넘 잼있는 말이다..간첩의 출연자가 된 기분였다는 말이..^^ 하긴 언제 그런 기분을 또 느낄수 있겠어..실질적으로..ㅋㅋ 진짜,영화 한 편 제대로 찍었다는 말이 맞을지도..ㅋㅋ
    코코..그리고 일본의 팬들의 이런 무대 행사 참여들이 없었더라면 어쩌면 나는 이 번 일본 생일 축하 잔치를 갖는것도 쉽진 않았으리라 생각해..따지고보면,다 인연이었던거지..우연처럼..필연이된..^^
    그래서,더 감사한..^^일본에서의 후기에서 아야코양 부채 이야기 나도 대충봤어..아야코양 에게 부채 무대인사 마치고 명민님께 드리라고 내가 제안했었는데..생각보다 훨씬~결과가 좋네..^____^

  • 작성자 12.10.20 00:01

    여튼,좋은 추억들이 이렇게 잘 이어지고 모두 행복해하는거 보니까..나도 너무 기분좋고 행복해..
    코코도 그렇지? 나중에 명민님의 그 promise가 성사되는 날..가장 멋진 날로 장식되길 또 기대하고있어..진심으로..^^
    코코..그럼,또 봐~^^*

  • 12.10.21 20:17

    네, 아주 즐겁고 멋진 추억입니다
    명민오빠님도 합니다만, 미라언니 나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까지 ... promise ♡ ♡ ♡ (^ ∀ ^) q

  • 12.10.20 00:28

    언니~ 후기를 읽으면서 간첩에 대한 기억이 저도 다시한번 새록새록 나네요^^
    언제나 언니의 후기는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10.20 00:50

    어쩐지 명희씨 안보인다고 생각했지..이제 안보이면 허전한 존재감..어쩔겨???ㅋㅋㅋ
    고마워..착한 명희..^____+

  • 12.10.20 16:44

    저도 똑같은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20 00:57

    언제나 상냥한 댓글...많이 고마워요..예닮냥..^^
    오늘 후기를 쓰면서 느낀게 그 날의 기억들을 제가 비교적 소상히 하고 있더라고요..그만큼 이미 강렬한 추억이됐다는 증거이기도 한것?^^
    나중이라도 여건되면 동참하세요..예닮냥..아무도 오지말라는 이는 없으니..^^
    즐꿈 꾸시고요..좋은 주말 되세요..예닮냥..^^*

  • 12.10.20 10:15

    와... 전 웨스턴돔에서 라페까지가 그렇게 먼 거리인 줄 몰랐어요ㅋㅋㅋ 마음이 급하니까 가도가도 극장이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것도 참... 조금만 늦게 도착했으면 나오시는 모습이라도 봤을텐데... 괜히 들어갔다가 나오시는 모습도 못보고 거기서 꼬이는 바람에 마지막 무대인사도 못보고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지지리 운도 없었어요ㅋㅋㅋ

  • 12.10.20 10:17

    그 등치에 날렵하기 쉽지 않은데.....검정버스 진짜 날렵했어요ㅋㅋㅋㅋㅋ 버스보다 빨리가야한다며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지ㅜㅜ 버스 안에 계셨던 감독님, 배우분들보다는 아니었겠지만 말이죠... 여튼,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무대인사 일정은 무리해서 잡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예요ㅜㅜ...

  • 작성자 12.10.21 21:31

    윤선인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무대인사였지?에공..너무 실망하지마..우리에겐 좋은 기회가 많이 기다리리라 생각하니까..
    그 때 우리 정말 이분좋게 웃는 날로 만들어보자..누구도 아쉬움없는 그런날로 말야..알았지?윤선아..^^♥

  • 12.10.21 21:59

    에잉~ 아쉬움은 있어도 얼마나 재밌었다구요~ㅋㅋ 일본분들뿐아니라 카페분들도 그런 기회아니면 만나기 쉽지도 않고... 맘통하고 말통하는 분들 만나는것 자체가 즐거운일이죠^^ㅋㅋ

  • 작성자 12.10.21 22:30

    그렇게 생각하면 다행..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윤선이도 훨씬 더 잼있어 질거야..그만큼 친해질테니까..^^
    그 날을 기대하며 또 기다리자..윤선아..^^♥

  • 12.10.20 10:26

    미라상! 후기 감사합니다^^* 잘 봤어여. 아 간첩 무대인사가 오래된 일들처럼 왠지 그리운 기분이에요^^* 간첩흥행은 좀 아쉬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고 배우분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무대인사도 역시 뛰어야 무대인사가 잘 마칠 수 있다! 그런 것도 깨닫고^^;; 체력도 필요한다고 반성했어요^^;; 잠시 명민님은 드라마세계에서 푹 침수하셔서 그 후 다시 영화관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때 미라상 비롯해 한국카페여러분과 다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2.10.21 21:38

    뒷북 후기덕에 유코언니의 반가운 댓글을 받게되서 좋네요..즐거운 추억도 되살릴수 있고요..^^
    우리가 느끼는 즐거움만큼 울배우 명민님도 함께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고 싶어요..누가 뭐래도 배우만큼 고생되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 날 열심히 무대인사 뛰어준 유코언니..함께였어서 즐거웠고 그래서 또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어요..아시죠?^^
    우리 그 때 즐거운 행사 또 만들자고요...언니..^^♥

  • 12.10.21 01:36

    미라언니~~무대인사 첫날 저녁에 몸도 안좋아 보이던데 일욜에 더 고생하셨네요. . .ㅠㅠ 일본팬분들 챙기시라 무대인사 다니시라 언니도 애 많이 쓰셨어요. 점란언니도 넘 고생하신 게 눈에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전 넘 편하게 무대인사 다닌 거 같아 좀 죄송스럽기도 했구요. 언니나 점란 언니같은 팬을 가지신 명민님은 행복하실거에요~~^^

  • 작성자 12.10.21 21:44

    경애야..안녕?잘 있지?애들 시험땜에 많이 바빴었겠다..그 날도 바쁜중에 함께 뛰어준 네게 누구보다 많이 고마웠어..
    앞으로도 네 가능한 만큼 함께 해주길 바래..옆에 있다는 자체도 참 큰 힘이 되니까...^^
    항상 반갑고 고맙고..그래서 또 보고싶다..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긔~~경애야..^^♥

  • 12.10.21 21:30

    일본팬분들과 한국팬분들 모두....무대인사 다니시느라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ㅠ.....전 따로 뵈었지만 매번 달리지는 못했기에... 무대인사때마다 열심히 달리시는 식구들을 뵈면....그저 감사하고 고맙고 감동스러운 마음뿐입니다ㅜㅜ....다시한번 너무 수고하셨구요....함께 달리신 분들의 응원덕분에.... 명민님께서도 분명 큰 힘 받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10.21 21:51

    그런 느낌였으면 감사하죠...고운씨..^^
    시간들이 지날수록 느껴요..배우란 이름에 있어서 응원하는 팬의 존재감에 대해서..
    그건 인기가 많은 배우나 그렇지 않은 배우 모두에게 다 공히 중요할 수 있음을..
    그래서 더 진심으로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울배우 명민님을..우리가 아낀는 배우이기에 더더욱이요..^^
    고운씨..다소 늦어진 시간이네요..즐꿈 꾸시고 행복한 새 주 맞이하세요..^^*

  • 12.10.23 17:32

    수고 많으셨네요... 비누꽃 진짜 예쁘네요..

  • 작성자 12.10.23 17:59

    네,감사합니다..영란님..오랜만에 오셔서 감사하게 이방까지 들러주셨네요..^^*

  • 12.10.23 19:37

    자주 못들려 죄송하고... 식구들과 같이 보면서 역쉬... 우리 명민님이라고 난리를 치면서 마지막까지 스크린 자막이 올라갈때까지 착석하며 스크린 바라 봤어요... 명민님이 어디에 계시든지 행복하시길 바랄 뿐이죠... 든든한 여러분들이 있으니.. ㅎㅎㅎ

  • 작성자 12.10.23 22:01

    든든한 저희 있어서 맘 좀 내려놓으셨었다면 이젠 좀 자주 보자고요..^^ 마음이란건 표현해야 더 잘 알 수 있는거니까요..아시겠죠?영란님..^^
    여튼,<드,제>가 오랜만에 카페 가족들 불러모아준다..생각하니 갑자기 너무 고마와지는걸요..^^
    그럼,오늘도 즐꿈 꾸시고 좋은 내일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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