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중소기업청 연구과제를 수행했던 당시의 연구노트 요약부분입니다.
내용이 어려울지도 모르나, 한국원전산업계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소개 드립니다.
2년전 연구노트를 검토하다가 다시 보니 설계위조 사실을 이 당시에도 몰랐습니다.
요약문에 있는 stress ratio =0.98(1.5 Sm 에 근접)가 이것 입니다. 원자력안전법에는 설계기준 사고가 나더라도 stress ratio = 1 이 초과하지 않아야 됩니다(설계를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두산중공업 박수무당들이 증기발생기 지지대 응력계산 결과를 조작하였습니다. 최초 해외자문자사가 계산한 값은 stress ratio= 1.83 이였습니다. 원설계는 0.92 였습니다. 이거는 사기에 십승 제곱한 범죄에 해당 되는 숫자 조작이였습니다.
두산중공업 박수무당놈이 전에 이런 말을 흘렸습니다. "설계에 관여했으면 문제를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지"라는 말을 했습니다, 자신도 이 사실을 알면서 이용했다는 말까지 할 놈들이기에 그에 대응 할 수 있는 증거입니다. 본래 그런 일에 습성이 베어 있는 족속들이였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미래에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났 것입니다.
무술년에는 이런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설계위조 사실을 여전히 은페하려는
원전 적폐 세력을 기필코 두드려 잡아야 할 것입니다. 적당한 표현이 없어서 '하마터면'을 사용했습니다.
하마터면 우리나라 국민이 박수무당의 거짓말에 모두 속아 넘어 갈 뻔 했습니다.
하마터면 세계시장에서 국가의 신인도가 떨어져 부도가 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마터면 대형원전 사고가 일어나도 도대체 왜 일어났는지를 모를 뻔 했습니다.
하마터면 후크시마와 같은 사건이 일어 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마터면 두산중공업 박수무당놈들에게 당할 뻔 했습니다.
하마터면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과 공무원들 때문에 나라가 절단 날뻔 했습니다.
하마터면 원자력안전기술원의 무능 기술자들에게 원전규제를 맡겨 큰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하마터면 결함있는 원전을 계속 지을 뻔 했습니다.
상기 '하마터면 시리즈'들은 설계결함있는 원전을 수출했으니 99.9999999%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나머지 0.00000001 % 대형 지진과 쓰나미가 왔을 때의 확율 입니다. 다음은 2015년 9월 연구노트 요약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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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명 : 2 루프 가압경수로형 원전 원자로냉각재배관 중간관 정밀시공기술 개발
부제명 : 한울 4호기 증기발생기 전열관 사고와 SONGS 2,3호기 전열관 사고 사례분석
과제번호 S2286292 (2015년 연구노트 9월분)
한울 4호가 증기발생기 교체배경은 TSP 4~9(전열관 지지대 4~9단)에서 가파르게 진전된 전열관 이상 마모의 원인은 ODSCC(전열관 외면에서 발생되는 응력부식균열)가 발생될 수 있는 재질적인 문제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SONGS 원전은 유체불안전탄성에 의한 유체유발진동이 원인이였다. 두 원전은 모두 CE형 원전으로 , 한울 4호기는 CE형 original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에 SONGS 원전은 MHI(미쯔비시중공업)에서 개량한 증기발생기 모델(Delta 110)을 사용했던 것을 확인하였다. SONGS 원전은 설계개선이 오히려 문제가 된 것이 열수력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한울 4호기 원자력설비의 시공방법은 원설계에서 제시한 installation guideline에 따른 시공을 적용하였으며, NRC(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문헌에서도 원설계 증기발생기의 경우는 운영중에는 유체유발진동에 의한 전열관 손상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증기발생기 교체공사의)원자로냉각재배관의 최종연결구간 (closure weld)에서 발생된 잔류하중의 영향은 슬라이딩베이스(증기발생기 하부지지대)에 작용하여 정상운전시 stress ratio 가 0.98(1.5 Sm에 근접)에 근접된 하중이 작용하여 슬라아딩베이스 지지구조에 잔류하중이 클 것으로 추정하였다.
가동원전의 잔열관 마모(손상)은 이처럼 시공적인 요인과 설계, 운영 , 환경부식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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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ss ratio는 계산응력/설계허용응력비를 말합니다.
박수무당들의 응력계산서는 이 stress ratio =0.98 이였습니다.
연구를 막 시작했던 9월에는 인허가 신청문서가 맞는 것으로 기정 사실화하고 연구를 마무리 하였지만, 연구 막바지 단계에서 한수원에 제출한 인허가 문서상에 있는 stress ratio가 턱없이 낮다는 것을 발견하고 AES 가 제공한 계산서를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이 숫자를 단순 조작한 것을 알았습니다. 입이 벌어지지를 않았습니다. 원자력안전법에 명시된 내용을 위배할 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민권위위원회에 설계위조 사실을 발견했는데 국민권익위원회에 해야 하나,
검찰청에 해야 하나 서면 질의를 하였더니 공익신고에 해당되는 국민권익위원회에 해라해서 진정서를 넣었던 것입니다. 바로 뉴스타파에 연락했습니다. 약 1.5개월 탐사저널팀과 취재를 했지만 그들도 어떤 이유인지 기피를 했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원전마피아의 장난질에 국가와 국민이 원전농단을 당한 것입니다.
설계결함이 있는 원전을 수출했으니 그 여파는 실로 클 것입니다.
그것을 국가와 국민이 짊어지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박수무당들은 문제가 확산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고자 결코 해서는 안될 짓을 서슴치 않고 했습니다. 박수무당들의 2번째 형사 고소는 죄목이 다섯가지 였습니다. 범죄에 직접 가담한 놈들이 고소를 했으니 그 죄는 따따블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는 둘째,셋째 건으로 형사고소를 한 전례가 있는 범죄집단입니다.
첫번째 고소인는 정지택 부회장(자한당 원내대표 형)이여서 언론도 침묵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고소인 인물에 걸맞게 '김엔장' 범무법인이 사건을 수임했습니다.
전례를 보기 드문 기획범죄 였습니다.
두번째 고소의 다섯 가지 죄목은 다음입니다.
첫째 인터넷상 명예훼손죄
둘째 업무방훼죄
셋째 일반 명예훼손죄
넷째 업무상 배임죄
다섯째 불공정거래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죄
원전마피는 이번에 없어질 것입니다. 대법원까지 가서라도 모조리 처 넣을 것이다.
첫댓글 ...원전관련해거 국민들 반응이 없어요 흑흑
기자들도 문제에요.
가짜기자도 많고요
마피아들에게 속고 있어도 속고 있는 것을 모르지요.공론화 과정에 한 짓을 보면 알잖습니까?
터져야 정신 차리깄지요
두산중공업은 박수무당들에 의해 폭망할 것 같다.
비즈니스는 오너가 그.분야에 전문가이어야 박수무당질에 농락 당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진리다.
그래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라 했던 것이다.
대법관 잡놈들도 처먹었네!
모두 뒤질려고 환장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