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이 발단이다! 안경을 동생이 발로 밟아서 부서진 그 시간부터!
그다음은 10월2일...
학교가는길 전철에서 괴물에게서 공격"을 받았던것..(아랫목록의 글!)
그리고 오늘 아침...
렌즈-콘텍트 한쪽이 없어졌다...! 소프트인지라 찾기 어렵단 말이다..
어디서 줏어들은게 있어서 청소기에 양말씌워서..
한참을 찾아헤메고, 결국 못찾아...남은 한 쪽만 착용한채
약속장소로 갔단말이다..또 결국, 그것은 버렸다!
그리고...그리고!!!!!!!!!!!!!!!!!!
엄마한테 렌즈살돈 보내달라했는데 돈이 안도착했길래
확인전화했더니..은행현금지급기가 고장이 났다는...
그래서 나한테 전화했는데, 내가 안받았다는거다!
뭐?!!내 폰엔 엄마번호 안찍혔는데!
얼마전부터 내 폰이 이모냥이야~ 문자보내는 도중 전원꺼지고~
전화받을라고 열면 또 꺼지고~~ 흥,!꾸졌어...아... 근데...
혹시?!!!하고 떠오른 생각은...
기완이가 편지로 10월 4, 5일쯤 전화한다고 알렸었다..
그래서..혹시! 기완이가 오늘 전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기완여동생 미혜한테 물어봤다. 기완 전화 왔냐고.
어머니께서 받으셨단다. 그것도 두번...
난...뭐냐고...내 폰...뽀개고싶었다!!!!!!!!!!
기완인 분명 열나게 나한테 전화했을꺼라고!!!
지금 인터넷하는데...화면가까이 눈대서 눈물난다..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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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의 대화
내 폰! 내눈!!!
위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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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4 20:4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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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렌즈착용하는사람은 왜 렌즈를 낀다고 생각할까?? 난이렇게 생각한다...수술할돈이 없어서....나역시 마찮가지...나의 지금 목표!! 라식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