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쌍용정보통신 사장 "틀을 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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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업계 선두의 IT서비스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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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010280)은 12일 저동 본사에서 이윤호(사진·53)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전북 정무부지사로 자리를 옮긴 송완용 전 대표의 바통을 이어받아 쌍용정보통신 10대 사령탑에 오른 이윤호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틀을 깨면 길이 보이고, 잠재력이 극대화된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 사장은 “임직원 개개인이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는 인재중시 경영을 펼치겠다”며 “각자의 아이디어와 능력이 회사발전에 연결될 수 있도록 프로의식을 갖고 뛰자”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신임 이윤호 사장은 쌍용양회공업 시절 해외사업팀장, 기획·경영관리 상무 등을 두루 역임하며 쌍용양회공업의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통했던 인물이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이윤호 사장은 전형적인 지장(智將) 스타일로 최근 3년간 영업본부장을 거치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추진력까지 더해지며 양수겸장(兩手兼將)의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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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은 2010년까지 IT관련 기기, 장비 등 하드웨어 시장은 연평균 약 1.4%의 저성장률이 예상되지만 IT서비스 시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시장은 연평균 약 6%대로 4배 이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쌍용정보통신은 노동부의 '지식 관리 및 전자결재 시스템 개선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국군지휘통신사령부가 추진하는 국방자원관리체계 DB(데이터)표준화 및 관리체계 1단계 구축사업을 수주하는 등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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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구축사업’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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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010280)은 원주시청이 추진하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시설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원주시가 아날로그 방송 종료 및 디지털방송 시장의 전환에 대응, 디지털 방송장비를 통한 영상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내 영상교육의 기반 조성 및 방송제작 참여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된다.
쌍용정보통신은 최적 사양의 디지털 방송 시스템 선정 및 공급, HD 및 SD 방송 제작시스템 구축, WEB VR 스튜디오, 오디오 더빙 및 믹싱시스템 구축 등 첨단 디지털 방송시스템 구축 등의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원주시는 최신 디지털방송환경으로의 완벽한 전환을 통해 향후 예상되는 모든 신규 다매체로의 발전에 대비함은 물론 HD급의 첨단 디지털 영상의 중심지로 도약이 가능하게 된다. 쌍용정보통신의 주가 상승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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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010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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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장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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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
975 |
전일비 |
▼ 10 |
등락률(%) |
-1.02% |
거래량(주) |
50,139 |
거래대금(백만) |
49 |
전일가 |
985 |
액면가 |
1,000 |
시가총액(억) |
395 |
상장주수(만주) |
4,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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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
955 |
고가 |
1,005 |
저가 |
940 |
상한가 |
1,130 |
하한가 |
840 |
전일 거래량 |
82,353 |
외국인보유율(%) |
0.45 |
PER |
6.46 |
EPS |
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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