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와(4n살, 조강지처가 맘에 안듦)
맘 좀 곱게 써라? 주몽이가 그렇게 한심하고 모자라면 황위쟁탈전도 안하고 좋잖아?
아무런 욕심도 없는 모자니까 그냥 좀 내버려두라며 본처 속을 박 박 긁음
애처가긴 한데 첩 한정임;; 본처한테는 해당음슴
영포는 부용이가 흘리고 간 제기들을 발견하고...
잡았다 이새끼
헐 형님!!!
나 이제 황제한테 뒤져따
주몽이 찾았단 말에 빡친 가족들 몰려옴
"신궁 시녀를 희롱했다는게 사실이냐?!"
"아니 그게.. 블라블라 블라블라..."
"검을 다오"
"검을 달라했다!!!!"
아버지가 칼을 겨누자 놀란 주몽을 끝으로 3편이 끝이 났어
금와 청년일때는 암담하더니 나이드니까 미중년 됨ㅇㅇ
맨날 못생겼다고 까서 미안해여.... 하지만 그때는 정말 못생겼는걸....?
주몽은 과연 계속 이렇게 한심한 생활을 계속 할 것인가?!
아니면 각성의 계기를 통해 변화할 것인가!?
이 다음 이야기는,
첫댓글 송일국 이거 찍을 때 어떻게든 어려보여야해서 턱수염 레이저제모 했던 거 기억난다 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 사족 넘나 귀엽 ㅋㅋㅋㅋ 역시 한남들 뿌리 깊다 절레절레...
대소 왕자님💕
주몽 저기서 어릴 때는 노답이었구나
대소 왕자님 진짜 좋은 사람이네 주몽 일부러 저러는겨 아님 원래 그러는겨 개노답
한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