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야 나 전부터 하고 싶은말 하고 가려고 왔어!
일단 오랜만에 왔으니까 인사하께 안넝
이제 하고 싶은말 할게 뭐 별거 아니긴한데 읽어죠..
있잖아 나 민희를 알기 전에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었어. 민희 알고나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많이 낮았어. 근데 민희가 프메의 말한 말한마디가 내 마음속에 박혔어 그때 민희가 무슨 말을 했냐면 앞만보고 가는사람이라고 했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저런뜻으로 쓴말은 아니였던거 같애 근데 나는 민희가 던진 그말 보자마자 멋있다라고 느껴졌어.
민희가 던진 그 말 덕분에 없어진 내 자존감 다시 찾을수 있었어. 지금은 민희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
고마워 민희야
그리고 민희야,
초심 잃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지금처럼 우리 함께하자 나랑 똑같은 러비티가 계실수도 있으니까 끝까지 러비티랑 함께해줘 사랑해 민희야
핫가이 보고싶다. . .
얼릉 한국와 기다리고 있을게 무대 잘하구 아 근데 잘할게 있나? 원래도 잘하는데,, 아무튼 다치지만 말쟈 핫가이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