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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행시ノ자유행시방 밤의 길목에서
밤의천사 * 추천 1 조회 93 22.07.20 22: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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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1 00:26

    첫댓글 밤하늘엔 달도별도 모두 숨어 버리고
    비가 후두둑 거리네요
    밤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운 님을
    나즈막히 불러보면 메아리처럼
    대답이 돌아올 것 같아요
    천사 님 밤의 길목에서 그리운 님의
    마음 확인해보세요
    아마도 같은 달을보며 그리워할듯 싶어요
    고운행시에 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22.07.21 02:08

    깡미님 다녀가셨군요
    그시간에 비가 내렸군요
    아쉬워랑 우산들고 한바퀴
    돌아보는건뎅 ㅎㅎ
    일하느라 비오는줄도 몰랐네요
    밤의 길목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건데 ~
    같은달을 봤다면 다행이구요 ㅎ
    늦은시간 행시방 공간에 함께해
    주시고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해요
    고운꿈 꾸시고 새날에도 멋지게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22.07.21 00:44

    서풍이 불어오면 보내야할 마음
    오늘밤은 비가오시니 비님에게 살째기
    부탁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ᆢ
    천사님이 그님이 그리워서 달을 자꾸
    처다보시니 달님이 부끄러워서 구름뒤로
    살짝 숨어 버리고 그래도 하염없이
    바라 보시니 그마음이 가여워 눈물을
    흘리시나 봅니다
    빗소리에 귀 기울이며 속삭여 봅니다
    비야 ~ 넌 천사님의 그리움을 본적있니?
    있다면 가는길에 전해 주렴 ~
    천사님이 매일밤 달님께 기도한다고 ᆢ
    천사님 비가내리니 마음 달래시고
    근무중 이상무 ~~ 아셨쥬? ㅎㅎ

  • 작성자 22.07.21 05:34

    그시간에 비가 내린것 같은데
    아쉽게도 일하느라 몰랐네요
    구름 사이에서 달님이 숨바꼭질
    놀이만 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ㅎ
    지금은 비가 안오네요
    그래도 고맙게도 비와 우산
    그리고 행복하라는 말까지 보내
    주셨으니 까짓 그리움 따위는
    잊어버리려구요 ㅎㅎㅎ
    천사가 다비님 잠을 깨워놔서
    행시방 까지 다녀가게 해 미안혀유 ~
    편안히 주무시고 이쁜꿈은
    필히 꾸셔야 되구요 ㅎㅎ

  • 22.07.21 05:16

    @밤의천사 *
    창문 비받이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잠이 깨더니 더이상 꿈나라에는
    갈 차편이 끊기고 말았네요
    두눈을 감은체 빗소리에 귀 기울이다
    까페문을 빼꼼히 열어봅니다
    바람도 잠재운채 어둠속에 몸을
    숨기고 곱게도 내리는
    빗소리는 우렁차기 까지 합니다
    몸살이 오려는지 팔다리가 욱신욱신
    쑤시고 몸은 천근 만근 나른해 오는
    이새벽 아침 빗소리가 차갑게 느껴짐은
    몸의 컨디션이 빵점인듯 싶습니다
    천사님 계신곳도 비가 오시는지요?ㅎ
    다시 눈을 감고 비의 연주곡이나
    감상하다 꿈나라 첫차가 오면
    탑승 하렵니다
    따듯한 차한잔 놓고 갑니다

  • 작성자 22.07.21 06:08

    @다원에내린비
    비가 내렸다 그첬다를 반복하며
    날은 밝아오고 있네요
    지금잠시 밖에 나가보니 제법
    굵은비가 떨어지고 있네요
    퇴근 시간에 신이날듯 기대가 됩니다 ㅎ
    오늘도 밤을잊은 그대가 되신 다비님
    몸살기가 있으시다니 걱정입니다
    잠을 못주무셔서 그런거 라면
    지금부터 라도 푹 주무시면 되니
    다행인데 진짜 몸살이면 어쩐데요
    꿈나라 첫차타고 가셔서 편안하게
    빗속의 여인도 되시고 행복하게
    살다 오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 22.07.21 06:13

    밤하늘의 달님
    어디에선가
    그 님도 바라보며
    생각하고 있을듯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22.07.21 06:18

    비내리는 아침 입니다
    행시니까 그렇게 되길
    바래야 겠지요 ㅎ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22.07.21 07:36

    밤의 길목에서
    제비꽃 서성 거렸는데
    1004님 마음 받아 줄려고
    고운행시 잘보고. 갑니다

  • 22.07.21 10:30

    ㅋㅋ 제비꽃님 우째요
    구름이 달을 삼켜 버리는
    바람에 제비꽃님이 보이지를
    않았어요 ㅎㅎ
    비내리는 오늘 좋은날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7.21 19:53

    철민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옛 선조들도 달을보며 그리움을
    표현하며 살아 왔던것 같습니다
    고요한 밤을 밝히며 무던히도
    밤을 지키고 있는걸 보면 천사랑
    비슷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밤시간 조용할때 글을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녀가신 귀한흔적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2.07.21 17:10

    천사님 공지글을 보셨으려나요?
    좋은예감님 코씨와 사랑에 빠진게
    부러웠는지 ㆍ다비 청포도 모두
    사랑놀이에 빠져서 헤메고 있습니다
    천사님도 조심 하세요
    부득불 연기 합니다

  • 22.07.21 20:00

    아유 ! 참 뭔일 이래요
    다비님두 에요?
    잇기방에 댓글보니 예감님 과
    청포도님 께서 그렇다고 들었는데
    다비님 까정 ~~
    진짜 ! 몹쓸넘의 코로나 군요
    사랑놀이 싫다는 사람들 우째그리
    사랑 한다고 달려든다요 ㅠ
    어제밤 몸살끼가 있다고 하시더니
    암튼 빨리 쾌차할수 있도록
    최대한 편히 쉬세요

  • 22.07.22 04:08

    천사님 안녕하세요..
    달을 보면 유난히 생각
    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달은 늘 그리움의 시그니쳐 같아요..
    초생달 올만에 보는 것같아요...
    천사님께서도 콘서트에 참석 하시나요?
    강추 합니다,,멀리서 박수로 얼응합니다,,

  • 작성자 22.07.22 05:26

    엘레나님 다녀가셨군요
    그래요 달은 그리움을 달래주는 대상이죠
    옛 선조들도 달을보며 노래하고
    달빛 벗삼아 글도쓰고 시조도 읊으고 했지요
    네 엘레나님 천사도 음악회에
    참석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는
    님들이 전멸하여 부득이 하게 연기됬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연기된 날자에는 또 천사 휴가라서 참석을
    못할것 같아 더많이 아쉽습니다

  • 22.07.22 10:03

    밤의길목에서/김세영 ㅎ
    아휴 이제 몸이 조금은 나져서 이렇게 들어와 보네요
    밤의길목 아니구
    죽음의 길목 였어요 ㅎㅎ

    달은 모든이에게 그리움의 상징인거 같아요
    바라만 봐도 누군가가 그립구 애처럽구
    처량하구 ㅎ
    행시 읽으면서 또 다시 많은 그리움을 하게 되네요 ~~

  • 22.07.22 12:20

    조금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십니다
    가족들은 괜찮으싱규
    아이고오 제가 바통터치 않한거유~ㅎㅎ
    몸조리 잘 하시고 잘 드셔야는뎅

  • 22.07.22 13:13

    @깡미 ㅎㅎㅎ 아마도 깡미님이? ㅎ
    네에 많이 좋아 졌어요
    어제는 죽는줄 ㅎㅎ
    이놈이 쎈가 봐요

  • 22.07.22 17:44

    청포도님 그래도 생각보다
    빠르게 좋아지셨네요
    그만큼 건강하단 얘기겠죠
    다행입니다 빠르게 쾌차 하셔서 ~
    이그 ~ 죽움의 길목은 아직은
    근처에도 가시면 안되쥬 ㅎㅎ
    그래요 달이 구름 사이로 들락거면
    움직이는것 같아 마음이 더
    요동 치는것 같습니다
    그리움을 느낀다는 자체 만으로도
    행복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후유증이 있을텐데 이시간
    편안하게 쉼하시길 바랍니다

  • 22.07.22 13:18

    매번 제일 늦게 와서
    할 말이 없어요~~

    달을 보며 사랑하는 님을 그리는
    애달픈 애가(愛歌)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2.07.22 17:50

    나성산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고 함께하는
    공간이 빛이납니다
    달을보고 있으면 한동안을
    멍때리게 되는것 같아요
    달빛을 보면 뜨겁지도 않고
    글타고 차갑지도 않은 포근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리움의 대상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귀한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시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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