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안녕♡♡
울 강아지 해변에서 장난치다 딱 걸린 표정이야~~ㅎㅎㅎ
근데 그 모래 밑에서 손하트가 나올 줄은 몰랐어ㅠ
맨발로 앉아서 해맑고 순수하게 웃고 있는 원진이가 넘 사랑스럽다~💕
원진이 없는 한국에서 요로케 귀여운 소식들 기다리며 하루 하루 잘 보내고 있는 중^^
그러다가도
먼 미국 땅에 있는 원진이가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나~ㅎㅎ
시차적응 아직 못 하고 있다는 원진이ㅋㅋㅋ
원진이는 한국 올 때 쯤 시차적응 할 것 같은데~~ 난 원진이가 빨리 와야하나부다ㅋ😜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원진이도 넘넘 멋있더라~😍
커버 무대도 멋있구 우리 크래비티 무대는 물론 댄브까지 말할 것도 없이 멋있었어ㅠㅠ
부기우기는~~ 왜케 귀여운거야 ~ 무대 할 때 마다 안무가 바뀌는 거 같던데 그 때 그 때 즉흥적 안무인 건지 볼 때 마다 새롭고 넘 귀엽더라☺️
한국에서 부기우기 무대하는 원진이 언능 보고프다~~😚
그리고
LA이에서의 무대는 팬들이 올려준 영상들 보고나서 넘 감동받았어ㅠㅠ
360도로 팬들이 가득한 무대 중앙에서 수 많은 불빛 속에 울 크래비티가 얼마나 반짝이고 멋졌는지 몰라~ㅠ 그 짧게 본 원진이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날거 같아.
원진이가 무대위에서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추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신나서 그런거겠지~? ㅎㅎ
원진이가 바라고 기다려왔던 무대들이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들이었기에 많이 행복해하고 즐겼을거라 생각해.
너무 멋있는 무대 다치지 않고 잘 해내줘서 울 원진이 넘 자랑스러워~♡
앞으로 남은 투어 무대도 잘 하리라 믿고있어.
또 얼마나 멋진 무대를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
난 지금 휴가 중이다 원진아~😊
부산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중 ~ㅎㅎ
어제는 침대에서 공편 쓰다 잠들어서 오늘은 바닷바람 쐬며 꼭 쓰리라 다짐하고 나왔는데
히힛🤣 트윗에 뭐가 많이 뜨고 있어서 정신 못 차리는 중ㅋㅋㅋㅋ
아닠. searchit 모델로 우리 크래비티라니~~~ 추카추카해~🥳💕😘❤️
무슨일이양~ 울 원진이 넘넘 이뿌다😍
진짜 아홉명 모두 넘 잘 어울려~ 너무 기뻐ㅠ 울 크래비티 장하다😊
글구 오사카 비하인드에서 울 원진이 일본어 넘 잘 한다고 칭찬 받던데. 진짜 일어하는 원진이 짱 멋있어~ 대단해! 칭찬 받을 자격 충분해♡♡
짱구 춤 추는 원진이도 넘 귀엽잖아~😚😚
부끄럽게 할 일이냐며 서로 얘기하는 건 장꾸즈만의 매력!
태영이는 원진이와 있을 때 막내같은 모습이 젤 많이 보이는 듯 해. 내 생각^^
그래서 태영이가 넘 귀여웡~
태영이와 있을 때 터지는 케미가 넘 잼나~😋
파도소리 들으며 멍 때리다가도 이제 해변 보면 틱톡 챌린지 영상도 보게 된다~ㅎ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려 이목구비가 훤하게 보이고 너무 유명한 곡이지만 원진이가 태어나기 이전 음악에 맞춰 표정짓는 원진이의 얼굴이 난 너무너무 좋았어~😘
아침부터 츄러스 큐티보이에 이어 브이앱도 와주고 틱톡 영상을 두개나ㅠㅠ 유니버스에는 렌즈를 15개만 챙겨왔다는 바부 모습까지도 사랑스러운 원진이로 아주 행복했어^^
브이앱에서 세림이의 손가락만으로 수박 깨는거는 진짜 대단한거 같아. 세림이 짱~😗
또 ASMR이랑ㅋㅋㅋ 형준이의 웃음소리에 두 형이 창문 닦는 모습을 하는거 보면서 엄청 깔깔깔 웃었다~🤣🤣🤣 나도 창문닦는 소리나도록 웃은거 같아ㅋㅋㅋ
글고 수박이긴 했지만 원진이가 후식으로 야무지게 챙겨먹는 모습이 어찌나 이뿐지~ 먹는 모습만 봐도 진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드라고~^^
바닷가가 바람이 넘 차서 감기 걸릴까봐 들어와서는 이리 미소짓다가 잠들었네ㅎㅎㅎㅎㅎㅎ🥲
요기까지는 어제 였구 오늘 이어서 쓰려해~^^
울 츄러스 보이는 오전이겠지~
잘 잤어 원진아~~?🤗
오늘부터는 스케쥴이 빠듯할 거 같은데 아침도 거르지 않고 꼭 챙겨 먹으면 좋겠다.
운동도 빠지지 않고 하는거 같던데 아프면 안되니까 울 강아지 힘내~! 홧팅~♡♡
난 부산에서 보내는 휴가의 마지막 밤이야.
휴가동안 문문님과 원진우산님과 깜씨님과도 못 나눈 얘기 나누고 오랜만에 푹 쉬는거 같아. 밥 먹고 산책하고 쉬고 또 잠깐 구경하고 밥 먹고 산책하고 쉬고ㅎㅎ
매번 여행은 무리하게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진짜 쉬어가며 보내고 있어~
근데 해운대 바닷가 앞 호텔이어서 산책을 진짜 많이 했거든.
예전에 외국여행 할 때에는 해변가를 거닐다 보면 강아지, 개들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뭔가 여유로워 보이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 그 모습들이 인상 깊었었는데
여기 해운대 바닷가에서 그 모습들이 보이더라구~~
산책 나온 사람들에게 이제는 가족과도 같은 예쁘고 멋있는 수 많은 견종의 강아지들을 봤어^^
너무도 다양했는데 하나같이 사람들 틈에서 자연스럽게 다니는 모습들이 좋아보이더라구.
며칠 동안 있으면서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견종 수십여종을 만났는데 그 중에 달마시안도 있었다~ 실제로 보니까 넘 멋있는거 있지😄
글고 넘 예뻐서 물어본 견종도 있었는데 부산사투리 덕분에 한 참 찾아보긴 했지만ㅋㅋ 끝내 찾아냈어^^
"꼬똥 드 툴레아" 라는 한살 된 강아지였는데 진짜 넘 예쁘더라구.. 원진이가 비숑 키우고 싶다고 했어서 이 견종도 알려 주고 싶었어~ 그 만큼 예쁘고 순했어. 한번 봐봐봐~☺️
그리고 넘 예쁘게 앉아 있는 가족도 있었다^^
진짜 산책만 해도 넘 힐링인 곳이였어~~^^
근데 넘 강아지 얘기를 길게 했나봐ㅎㅎ
그럼 다른 얘기할게~ㅋ
글쎄 편의점을 갔었거든? 근데 거기서.. 부산 해운대에서 "Blackout"이 나오는 거 있지😃😃 나 넘 좋아서 물건 고르다 말구 동영상 찍음ㅋㅋㅋ
근데 올리려고 보니 어른 음료앞에서 찍었더라구ㅎㅎㅎ 같이 간 언니가 나 뭐하냐구 부르기도 하구ㅎㅎ 스티커로도 어른 음료는 안 가려져서 못 올리겠다ㅋㅋ 무튼 울 크래비티 곡 나오는 곳이면 무조건 카메라 들고 앞에 서있게 돼~^^ 더 많은 곡들이 더 많은 곳에서 나오길 지금처럼 계속 응원할게~😊
해운대에 해변열차가 다니는길이 있거든 ~? 우리는 옆 산책로를 걸었는데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걸어가는 중에 만난 곳인데 들려주고 싶어서 찍었어.함 들어볼래~?
잘 들려~~? 파도가 밀려왔다 나갈 때 데구르르 굴러가는 소리가 나더라구ㅋㅋ
신기하지~
그걸 차르르 차르르 표현했는데 진짜 그렇게 들리더라구~ ㅋ 몽돌소리가 넘 이쁘더라^^
달맞이 터널은 "지금은 헤어지는중입니다" 촬영지기도 했대.
분위기 있지~ ^^
요기는 해변열차가 지나가는 길인데 위에 작은 거 보여~ ?
그건 스카이캡슐이라는건데 작은 기차같이 생긴게 지나다니는데 캡슐마냥 넘 기여운거 있지~ 난. 그냥 산책만 했는데 타보는 것도 잼날 듯ㅋ
다음은 광안리 해수욕장 사진인데 내가 예전에 광안대교가 생기기 전에 왔었거든. 지금은 완전 많이 좋아졌더라구~ 펭수도 있구ㅋ 밤에 보는 광안대교 정말 이뻤어~^^
이 날은 날씨가 엄청 뜨거웠는데 산책하다 쓰러질 뻔ㅎㅎㅎ 그러다 만난 라이언인데 세상 편한 자세로 힐링중인거 있지~
프사도 넘 예쁘고 상메는 넘 귀여워~ 😚
난 2번 선택했는데 무엇이든 항상 원진이가 선택하는거 나두 좋아~ 안 예쁜게 없더라^^
그래서 바다 사진은 나의 핸폰 잠금화면으로 했어^^
볼 때 마다 원진이 생각😘
참.
내가 다콩이랑도 찍고 싶어서 ㅎㅎㅎ
모래사장에 앉아 신나서 즐기고는 왔는데 혼자 노는데는 소질이 없는 듯ㅋㅋㅋ
담엔 누나들이랑 같이 오고프다~헤헤헿
여기 흰여울 문화마을은 변호인 영화 촬영장소도 있고 많은 영화들이 촬영했었더라구~
마치 산토리니가 떠오르는 마을인데 진짜 갈 때 마다 뜨거운 곳이긴 했지만ㅎ
그래도 예쁘더라~ 실제 산토리니와는 다르긴 하지만 골목마다 좁은 길들과 예쁘고 아기자기한 모습에 바다가 보이는 감성만큼은 산토리니 못 지 않더라구^^
귀여운 냥이도 만나고
예쁜 꽃 들도 많았구~ 넘 잼있었어^^ 원진이도 기회가 된다면 덥지 않은 날에 꼭 한번 가 볼 수 있기를 추천 🥰
여기는 ㅋㅋㅋ 아주 솔직히 가성비는 좋지 않은 거 같아ㅋㅋ 진짜 요 모습이 젤루 이쁘긴 한데 이게 다 였어ㅎㅎ
색색이 예쁘게 칠해진 곳 에서 사진도 예쁘게 나오긴 했지만 문이 닫혀 있어서 많이 아쉬웠어. 진짜 베네치아가 말도 안 되게 예쁘지만ㅎ 아쉽지만 사진 한 장 건진거로 만족하려구^^
참참참~ 원진이가 점메추 해주던 날
나의 목적지는 바로 요기였다.
근데 다른데로 옮긴지 모르고 가서 급 메뉴 변경을 했는데
짜쟌~~
원진이가 추천한 카츠동을 먹었어😁😁
나 사실 카츠동 잘 못 먹거든~?
근데 원진이가 추천해주는 건 다 먹어 보고싶어~ㅎㅎ
곱창도 카레도 지금은 넘 좋아하게 되었는데 밥이랑 돈까스가 풍덩 젖은거를 잘 못 먹거든ㅎㅎㅎ 그래서 뭐든 찍먹을 좋아하는데 이 건 맛있었어~^^
원진이가 좋아하는거랑 같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원진이가 추천해준 메뉴라서 인지 아주 맛나게 먹음~~ 고마워~🤗
원진아~~♡♡
넘 오랜만에 공카와서 원진이 얘기 많이 해야하는데 나의 휴가 얘기가 길었어ㅎㅎ
울 누나야님과 생각함님 만났던 얘기도 하고 싶었는데 못해따ㅎ
편지 쓰는중에 오랜만에 친구와 새벽까지 수다 떠느라 또 아침이 되어 올리지만
그래도 늘 그렇듯 읽고 한번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음 좋겠다~히히히
곧 공연이 있어서 울 원진이 준비하고 있을텐데 무대 멋지게 다치지 않게 잘 하구~~
팬들도 원진이도 많이 즐기며 예쁘고 소중한 추억이 되는 시간이길 먼 이 곳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원진이가 없는 이 시간들이 익숙해지려는 거 같기도 한데
아직까지는 원진이가 않이 보고프고 그래~ㅠ
아직 더 많이 남은 투어 무사히 잘 마치고 올 수 있게 울 원진이에게 프메로 응원 메세지 자주 보낼게.
울 강아지 힘내~ 알징~?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한다고 늘 얘기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