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인지학습. 음악치료
오후: 성교육, 금전관리
오늘도 우리 몸의 경계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성교육을 진행하였지요.
중간중간 노래도 듣고 율동도 하며 지루하지 않게
교육을 가르쳤으나 아직 많이 어려워 하더라구요.
성교육은 이해보다는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빠르게 학습되겠다 싶어
마지막 프로그램 시간 형주씨를 대상으로
짧게 다시 설명하였지요.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는데
선생님의 스킨십에 더 좋아하는 형주씨의 표정을 보니
더욱 재미난 수업이 되었으나,
지나친 스킨십은 분명 잘 못되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깨우쳐줘야 할것 같습니다.
오후,
승규씨 어머님께서 수박향이 진동하는 수박을
두 덩이나 보내오셨습니다ㆍ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ㆍ
계속 발전하는 우리 친구들을 위하여 화이팅!!
인지학습
음악치료
성교육
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