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오후 전국으로 비 확대…
강원엔 ‘눈’ 내릴 수 있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시작
된 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아침 최저 기온은 -2~6도(오늘 -3~7도,평년-5
~3도), 낮 최고 기온은 5~10도(평년 7~
11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수준은 전 권역
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발원지, 中 아닐 수도”…
中 왜 이러나
중국에서 ‘사스(SARS) 퇴치의 영웅’으로 불리는 중난산(鐘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
가 27일 광저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코
로나19가 중국에서 발원한게 아닐 수있다
”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매체 차이나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손으로 눈코입 만지면 위험…
바닥에 침 뱉는 습관도 고쳐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3
00명에 육박하면서 이제 장기화에 대비해
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국 곳곳
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게 더욱 중요해졌다
■中광저우, 예고 없이 한국發
승객 강제 격리…한국인 차별 노골화
중국의 4대 도시 중 하나인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가 27일부터 예고 없이 한
국발 승객 전원을 호텔에 격리해 검사했다. 상하이(上海) 훙차오(虹橋)국제공항과 톈
진(天津)국제공항도 한국발 승객을 격리하
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최대한 노력” 무색…한국發 입국 제한은 갈수록↑ ‘46곳’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한국발 입국을금지·제한
하는 나라(지역)가 총 46곳으로 늘었다
■문대통령 탄핵촉구 100만 vs 응원 50만 넘겨…청원 세 대결 양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심화하는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의 대응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국
민청원과 문 대통령을 응원하는 국민청원 참여자 숫자가 모두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한미, 연합훈련 무기한 연기…전작권 회수 계획에도 영향 주나
한미가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다음달 예정된 연합
훈련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전격 발표했다. 1954년부터 실시된 연합훈련이 전염병
으로 인해 연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라임 사태 수사' 대신증권·KB증권·우리은행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27일 오전 10시
께부터 서울 중구의 대신 증권, 우리은행
본사와 여의도KB증권 본사에 검사와 수사
관 등을 보내 컴퓨터 파일과 장부 등을 확보 중이다.이날 압수수색 대상은 라임자산운
용의 투자 상품을 개인·기관에 대량 판매한 증권사·은행으로 알려졌다.
■北 “국경 봉쇄 조치, 코로나 진단·치료법 나올때까지 유지할 것”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명확한 진단·치료 방법이 완전히 확립될 때
까지 국경 봉쇄 조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27
일 밝혔다.북한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기 시작하던 지난달 22일 외국인의 북한 관광을 금지했다. 이어 1월 말부터 현재까지 항공, 열차 등 사실상 모든 교통편 운행을 중단하는 강도 높은 방역 조처를 시행 중이다
■ 확진자 중 위중환자 5명·중증환자 17명…추가 사망 우려 심화
중증 환자는 산소마스크를 통해 산소치료
가 필요하거나 발열이 38.5도 이상인 경우
다.이 환자는 총17명이다.위중 환자는기관
삽관, 인공호흡기 사용 등 자가호흡이 어려
운 환자다. 총 5명이 위중한 상태다.
코로나19 변수에 멈춰선 한미훈련…북미엔 '숨 고르기' 명분
한반도 정세의 핵심 변수로 꼽히던 한미연
합훈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이라는 '돌발 사태'로 전격 연기되
면서 향후 북미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한은 기준금리 '예상밖 동결'에 금융시장 '출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7일 기준금
리를 동결하자 오르던 주가가 하락세로 돌
아서고 국고채 금리는 상승하는 등 금융시
장이 출렁거렸다.특히 코스피는 1% 넘게 급락해 2,050대로 후퇴했다.
■구속적부심 마친 전광훈 “내가 도주 우려? 소가 웃을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64) 목사는 이날 오후 4시6분께 서울중앙지법 구속적부심 심사를 받고 종로경찰서로 돌아와 취재진에게 “도주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나를 구속했다”며 “내가 어디로 도주하느냐. 소가 웃을 일”
이라고 말했다.
■전 여친 살해 후 시신 유기한 20대 구속…"도주 우려"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과 시신 유기에 가담한 이 남성의 현재 여자친구가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27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27·남)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A씨의 20대 여자친구 B씨를 구속했다.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꺾고 선두 질주…GS칼텍스 1위 탈환
우리카드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3-2(25-20 25-21 23-25 18-25 15-11)로 진땀승을 거뒀다
■4연승’ GS칼텍스 선두 탈환…도로공사 8연패 수렁
GS칼텍스는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1(25-16 25-14 25-27 25-18)로 꺾었다
■오늘 낮부터 전국에 비…
강원 산지는 많은 눈
■"마스크 5장 사려 2시간 떨었다"…
우체국마다 수백명 몰려
■코로나19 하루새 확진자 505명 추가, 총 1천766명…사망 13명
■코로나19 변수에 멈춰선 한미훈련…
북미엔 '숨 고르기' 명분
■"오늘부터 아동센터·복지관·
경로당 휴관 권고…3월8일까지"
■국가지정병실 '한계상황'…
대형병원들 "음압병실 개방하겠다"
■법원, 전광훈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구속 계속할 필요 인정"
■여, 경선 탈락 속출에 숨죽인 중진…
현역 교체 30% 육박 가능성
■마스크 착용' 한글 안내…특별관리 강화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현실로…확진자 총 14명
■대검 "방역당국 조직적
방해·거짓 자료제출 땐 구속수사"
■미 '지금은 아냐' 선그었지만
여행경보 격상…입국금지까지 가나
■홍남기 "민간임대인 임대료
인하 시 절반 정부가 분담"
■공소장 속 세월호참사 당일…
구조지시 대신 "승객 안정시켜라
■NCCK "교회가 코로나 진원지 되면
안 돼"…온라인 예배 촉구
■청 "중국인 입국 전면금지, 실익없어…'눈치보기' 주장 유감"
■감염 두려움 속 사투 벌이는 의료진…"화장실도 제때 못 가"
■통합당, 강남갑 태영호·고양정 김현아…5·18 망언 김순례 탈락
■칩거 신천지 교인 데려가
검사하니 확진…경찰 이틀간 잠복
■중국 곳곳서 한국서
온 여객기 탑승객 격리 조치
■특별공급 의무거주기간 부여…
청약 예비당첨 비율 300%로 확대
■13번째 사망자, 입원대기 중 숨져…
정부 "중증환자 분류 강화
■BTS 슈가·아이유…
'코로나 극복' 연이어 힘보탠 스타들
■문대통령 탄핵촉구 100만 vs
응원 50만 넘겨…청원 세 대결 양상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넘어…사망 14명 잠정 집계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5개 중 2곳 '유찰'
■"올해 반도체 출하량 1조개
돌파할 듯…슈퍼호황 이후 두 번째"
■한국 입국 취소하는 중국 유학생 증가…3만4천명 아직 중국에
■한은 기준금리
'예상밖 동결'에 금융시장 '출렁'
■정부, 코로나19 새 진원지
이란서 교민 철수대책 준비
■부산 확산세 여전, 병원 2곳
코호트 격리…신천지 전수조사
■이재명 "경기도 대규모 확진자 대비, 의료자원 준비할 때"
■수원 39세 남성 양성후 3차례 음성 판정…사흘 만에 확진 해제
■"北연계 추정 해커조직,
'코로나19' 정보 위장 악성 메일 뿌려"
■'수원 역대 최다 청약' 재개발
아파트에 만점 당첨자 등장
■중국 창어4호,
달의 뒷면 땅속도 '최초로' 들여다 봤다
■美상무부, 한국산 페트시트에
최대 52% 고율관세 예비판정
■전 여친 살해 후 시신
유기한 20대 구속…"도주 우려"
■中 '사스 영웅' 중난산 "코로나
19 발원지 중국 아닐 수도"
■코로나가 바꾼 회사생활…
재택 화상회의·사무실엔 빈자리
■티웨이항공, 국내 LCC 중 첫
시드니 취항…키르기스스탄 직항도
■사업가 납치살해 혐의
국제 PJ파 부두목 조규석 구속
■헌재 "'전두환 추징법'
제3자 재산압류 조항 합헌
■'우한 교민' 24번 환자 완쾌…
확진 21일만 격리 해제 예정
■일본맥주 한국 수출,
올해 들어서도 99% 감소세
■검찰 '라임 사태 수사' 대신증권·KB증권·우리은행 압수수색
■코로나19 확진자 오늘 505명 추가…국내 총 1천766명
■홍남기 "민간임대인 임대료
인하시 절반 정부가 분담
■[코스닥]16.46p(2.51%)내린638.17
■[코스피]21.88p(1.05%)내린2,054.89
■오늘의 건강상식
자다가 두번 이상 깨거나 소변을 본다면?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8989&areaType=DISCOVER_PLUS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28일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이날 오전 6시께
전라 해안 지역에서 시작해
낮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남부지방은 28일 오후
6시께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29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29일 낮까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
∼30㎜, 서울·경기·강원영서·
충청·전라·경남남해안 5∼10㎜,
강원영동·경북·경남(남해안 제외)·
서해5도·울릉도·독도 5㎜ 미만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5㎝,
강원 영서(산지 제외) 1㎝ 내외입니다.
아침 기온은 -2∼6도
(평년 -5∼3도), 낮 기온은 5∼
11도(평년 7∼1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다만 서울·경기도·세종·
충북·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
2.0m, 남해 0.5∼2.5m, 동해
1.0∼2.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2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한때 비, 비] (3∼7) <60, 80>
✦인천:[한때 비, 비] (4∼7) <60, 80>
✦수원:[한때 비,흐리고 비](2~6)<60,80>
✦춘천:[흐림, 비/눈] (-1∼6) <30, 80>
✦강릉:구름많음,한때 비](2~8)<20,60>
✦청주:[한때 비,가끔 비](2~7)<60,60>
✦대전:[한때 비,가끔 비](2~7)<60,60>
✦세종:[한때 비,가끔 비](0~7)<60,60>
✦전주:[한때 비,가끔 비](4~8)<60,60>
✦광주:[한때 비,가끔 비] (5~8)<60,60>
✦대구:[흐림,한때 비](3∼7) <30, 60>
✦부산:[흐림,가끔 비](5∼11) <30, 60>
✦울산:[흐림,가끔 비](2∼9) <30, 60>
✦창원:[흐림,가끔 비](2∼8) <30, 60>
✦제주:[흐림, 비] (8∼12) <30, 60>
![](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238e67c0b5c3471073411fe41e823a3b8f0334ab)
첫댓글 잘 보고 갑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