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자(主日成守者)가 받을 복(福)
2024.7.4
(행20:7-12)
7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e came together to break bread. Paul spoke to the people and, because he intended to leave the next day, kept on talking until midnight. 8 There were many lamps in the upstairs room where we were meeting. 9 Seated in a window was a young man named Eutychus, who was sinking into a deep sleep as Paul talked on and on. When he was sound asleep, he fell to the ground from the third story and was picked up dead. 10 Paul went down, threw himself on the young man and put his arms around him. "Don't be alarmed," he said. "He's alive!" 11 Then he went upstairs again and broke bread and ate. After talking until daylight, he left. 12 The people took the young man home alive and were greatly comforted.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그러니까 주일(主日)
바울은 다음날 마게도니아를 향해서 떠나려고
밤늦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고 한다
그 열정(熱情)
그 능력(能力)
부럽고...
부럽다!
그 날 바울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하니...
주일은 잔치... 맞고... 음식을 나누며 교제하는 코이노니아 하는 날... 맞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는 와중에
3층에서 아마 어머니를 따라 왔던 어린 유두고
자다가 그만 추락
죽어버렸다
그런데 놀라운 것
일반인들에게는 죽은게 확실한데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서
다시 살아나게 하신 것이 아닌가
주일 날 말씀을 듣다가 모두에게 일반적으로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소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그 사건
주일(主日) 그리고 말씀이 있는 현장에서 비록 잠들어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 있기만 해도
하나님은 소생(蘇生)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겠다는 암시가 있음이 느껴진다
그 소년의 추락 내용을 확인하는 순간
내 초등학교시절 부모님 경영하는 식당 다락방에서 자다가 추락
전기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구사일생(九死一生) 죽음을 면하게 해 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기억이 소환된다
내 나이 61세
이제 조금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되고 보게 되는데...
그런 와중
주변 사람들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민감...가끔 ... 때문에 부고(訃告)를 접수하기도 한다
헌데... 사람들...
인간적 노력...처방... 무엇이 좋더라는 하는데...
결국 망가짐을 막지 못하고
누구나의 보편적 길을 가게 되는 것을 본다
히9:27처럼
누구나 죽음은 피해갈 수 없는 것
사실은 얼마나 생명을 연장하느냐의 문제...
그런데... 그 인생의 생로병사흥망성쇠(生老病死興亡盛衰)의 장단권(長短權)을 쥐고 계신 하나님은 모른다
가장 모두가 걱정하고 무서워하는 것
그것은 ‘치매(癡呆)’
내 깨닫는 것
교회생활 열심히 하면 그 가능성이 매우 낮게 된다는 사실...
교회생활을 통해서
활동을 통한 운동
나눔을 통한 정신활동
예배를 비롯한 하나님 섬김으로 인한 절대자(絶對者) 주권자(主權者)이신 하나님 주시는 은혜은총긍휼자비복(恩惠恩寵矜恤慈悲福)
그러다가 결국 죽기는 하겠지만
죽는 복
빨리 죽고
잠자는 모습으로...살아생전 보다 더 평안한 얼굴로... 마지막 숨을 거두게 된다는...
교회에 다니는데... 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의 생애를 뒤돌아보면
그렇게 될 만한 족적(足跡)이 있는 법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천국에는 입성할 터이니... 어찌 그 또한 감사하지 아니할 것인가...!!!
오늘따라 주일성수(主日成守)에 대한
하나님 말씀하신
약속(約束)
복(福)의 구절이 생각난다
(사58:13-14)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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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은
이 날은 이 날은
1. 주의 지으신 주의 날일세
기뻐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즐거워하세
이 날은 주의 날일세
기뻐하고 즐거워하세
이 날은 이 날은 주의 날일세
2. 나의 모든 죄 사함받은 날
3. 우리 주님이 부활하신 날
4. 성령님께서 임하시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