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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80년만의 홍수 전국 곳곳물난리
차마두 추천 1 조회 237 22.08.11 19:3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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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1 19:39

    첫댓글 늘 느끼는 바이지만,
    지인~~~짜 그림 잘 그리세요. ^^
    글이야 뭐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제 기억 속의 물 난리는, 1984년 9월 초의 포천 지역 홍수,
    일동면의 청계 개울이 범람을 해서 개울가의 집들이 전파, 혹은 반파된 모습을 보고 경악했구요,
    1998년 8월의 의정부 홍수, 중랑천이 범람을 해서 의정부 3동이 싹 다 물에 잠기고
    그 지역 경의초등학교 운동장에 어른 허벅지 높이로 물이 찬 모습이 9시 뉴스에도 나왔었구요.
    그 두 번의 물난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 작성자 22.08.11 19:43

    그러셨군요 저는 본방에 일전에 올린글에도
    이야기 한 바 있지만 대림3동에 살 때 방에까지
    물이 들어와 티브만 리어커에 싣고 구로동
    부모님댁 단칸방을 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난리 사실 당해보면 그 고역은 말도 못합니다
    그저 비피할 수 있는 안전한 방에 있다는 거 이거
    하나만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22.08.11 19:59

    참 안타 깝네요
    뉴스보니 대통령이 현장방문까지 했드군요
    빨리 생활 안정 찾고 슬픔 이겨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2.08.11 20:25

    그랬더군요 참으로 난리입니다
    이런 난리가 어디 있나요
    정말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8.11 20:40

    신림동에 누님이 사시는데
    괜 찬것죠?
    자연재해앞에 무력해지는 인간들 입니다

  • 작성자 22.08.11 21:00

    괜찮을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 겠지요

    무탈하소서!

    감사합니다^^

  • 22.08.12 04:27

    너무 무서워요 여기저기 피해를 보면~
    어서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08.12 05:04

    정말 비극입니다
    큰 난리이지요
    감사합니다^^

  • 22.08.12 06:47

    115년만의 폭우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와도 너무 와서 탈입니다.
    건강들 합시다.

  • 작성자 22.08.12 06:52

    그러네요 제가 태어나기전에
    아주 오래전에 이런 물난리가
    있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2.08.12 08:14

    재난에 대하여 서도 정쟁으로 이용하는 위정자 들의
    그릇된 생각과 사고 방식에 진저리가 납니다 나라의
    통치자 께서 재난에 이정도로 심혈을 기우리는 모습
    평생을 살아 오면서 처음 봄니다 힘찬격려 보냄니다

  • 작성자 22.08.12 08:20

    그래요
    정말 같은 마음입니다
    정말 우리는 왜 정치인들
    때문에 마음이 아파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 22.08.12 08:19

    강북에 사는 것이 행복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 작성자 22.08.12 08:20

    그래요 강북도
    좋은 곳이지요

    높은데 살고 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8.12 08:51

    정말 유사이래 최대의 홍수 같습니다. 저는 90년 여름 영월살때 영월시내가 모두 물에 잠기고 우리회사 1층도 물에 잠기고 영월 동강다리도 끊어져서 고립된적이 있었지요.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8.12 09:36

    성경을 보면 노아의 방죽이란 것이 있지요
    하늘에서 새로 세상을 만들 때 물로 씻어
    버리는 것 말씀입니다.
    정말이지 이게 무슨 벌 받는 게 아닌가
    싶군요

    감사합니다^^

  • 22.08.12 15:36

    울나라도 온대기후에서 열대기후로 변해가니 점점
    이런 물난리는 자주 발생할 것 같습니다.

    강남이 지형적으로 낮은 저지대
    논밭이었으니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무능한 정치인들 보여주기
    쑈 그만 하고 민생에 집중할 것을 엄중 경고합니다.

  • 작성자 22.08.12 16:52

    그렇네요 말죽거리 아주 빈촌이
    어찌하다 강남이 되어 그렇게 삐까번쩍
    하더니 이반기회로 집값이 좀 내려갈까요
    어쨌던 안전이 제일이지요

    감사합니다^^

  • 22.08.13 18:21

    물폭탄과 이재민 소식이 뉴스처럼 자세합니다.
    전 비오는 날 기차를 타니 서울과 수도권의 황토흙 강물이 넘실넘실
    남쪽으로 가니 파란 물이
    평화롭게 유유히 흐르니 어찌 이리 금강 딴세상일까 했어요.
    물폭탄 홍수보다는
    차라리 무더위가 낫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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