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역사의 특급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오는 31일 영업을 종료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힐튼 서울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31일 영업 종료를 안내한 상태다.
대우개발이 운영하던 힐튼 서울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거치며 싱가포르 기업인 훙릉의 자회사 CDL에 매각됐다. 이후 수익성 악화로 다시 이지스자산운용에 팔렸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힐튼 호텔을 허물고 오피스·호텔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를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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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역사 속으로" 남산 힐튼 호텔, 올해로 영업 종료
40년 역사의 특급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오는 31일 영업을 종료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힐튼 서울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31일 영업 종료를 안내한 상태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지난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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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아쉽다 ㅠㅠㅠㅠㅠ 남산 올라갈때마다 저기 지나갈때마자 90년대초반 12월 29일 엄마아빠 급하게 결혼해서 신혼여행 가기 전에 숙박했다 했는데
네?(ㅜㅜ
우리 아빠가 결혼 하면서 엄마한테 환갑 때 힐튼호텔에서 환갑잔치 해준다고 했다는데ㅋㅋㅋ 이렇게 못 하나요
허얼
그래서 올해 생일 때 힐튼 가서 밥 먹음 ㅠㅠ
첫댓글 진짜 아쉽다 ㅠㅠㅠㅠㅠ 남산 올라갈때마다 저기 지나갈때마자 90년대초반 12월 29일 엄마아빠 급하게 결혼해서 신혼여행 가기 전에 숙박했다 했는데
네?(ㅜㅜ
우리 아빠가 결혼 하면서 엄마한테 환갑 때 힐튼호텔에서 환갑잔치 해준다고 했다는데ㅋㅋㅋ 이렇게 못 하나요
허얼
그래서 올해 생일 때 힐튼 가서 밥 먹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