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야!
요즘 나는 경제심리학? 행동경제학? 그런 책들을 읽고 있는데
뜬금없이(?) 호석이가 생각났다
지금은 가수와 팬들 사이의 소통에 어느정도 자본주의적 도구가 적용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원호는 그런게 성행하기전부터도 팬들과 시간을 많이 쓰고
팬들에게 원호의 시간, 감정, 시선 많이 공유해줘서
고맙고 진심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어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신나기도 한거 같아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을 원호에게
즐거운 주말이 다가오길!ㅎㅎ
p.s 내일부터 장마라고 하더라 그래도 킵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