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오늘'경칩' 목요일 꽃샘추위…
체감온도 영하 11∼2도
■코로나19 확진 293명 증가·
총 5천621명…사망 35명·완치 41명
■대구서 코로나19 국내
35번째 사망자 발생…하루 3명
■마스크 공적판매 50%→80%…
1인당 구매량 주2개 제한할 듯
■줌바·성지순례·병원 지역
사회 집단감염 확산…"또다른 뇌관
■여권 '신천지 압수수색' 잇단 촉구…
검찰, 강제수사 나설까
■정부, 5일 '한국인 276명
격리' 베트남에 신속대응팀 파견
■9부 능선 넘은 '타다 금지법'…
이재웅 "정부·국회는 죽었다"
■박근혜 '옥중정치'로 통합당 힘싣기…"보수표 결집"vs"중도이탈"
■어른들 집 비운 사이…서울
고덕동서 화재로 어린이 3명 참변
■문대통령 "대구에 보낸 전남
진도의 봄동…국민이 희망 키워
■고립된 나날…코로나19로
상상치 못한 일상 경험하는 대구시민
■여야, 세종 분구·군포 통합 합의…
나머지 선거구는 유지하기로
■민주, 비례대표 후보 48명 압축…최혜영·이수진·김홍걸 등
■해리스 "코로나19 한국대응 매우 인상적"…조세영과 팔꿈치 인사
■'美금리인하 효과'…
환율·금리 내리고 주가 급등
■통합당, 성남분당갑 김은혜·
인천 서구을 박종진 공천
■공화당은 또 트럼프 독무대…
13개주 경선해 모두 승리
■日코로나19 확진 1천명 돌파…
정부 "도쿄올림픽은 예정대로
■롯데케미칼, 대산 폭발사고로
9개 공장 줄줄이 셧다운
■만선의 꿈' 갈치잡이어선,
눈 깜짝할 새 화마에
■인터넷은행법 법사위 통과…
KT 케이뱅크 대주주 등극 청신호
■경증 치료시설 속속 가동…
"주말까지 입원대기 제로 목표
■국내 공장들 코로나19에 생산중단 속출…입주사 관리도 비상
■2002년생·코로나19…불안에
휩싸인 고3 학생·학부모
■신천지 홈페이지 여러차례 해킹당해…경찰 내사 착수
■문재인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법사위에 회부
■통합당 "이낙연 아들, 상식 밖 막말"…이낙연측 "정쟁은 이후에"
■가족초청·악수없이 열린 공군
사관학교 졸업식…154명 소위 임관
■정부, '김여정 담화'에 "상호
존중해야"…상황관리 방점
■선관위 '경비원 명절떡값'
오세훈 고발…오 "처벌받을 일이냐"
■경기 부천 심곡동 상가건물서 불…
9명 부상·58명 대피
■한진그룹 경영권 향방 D-23…
주총 표심잡기 여론전 거세진다
■중국 당국, 코로나19
전파 경로에 '대소변' 추가
■을지면옥 건물 없어진다…
세운상가 일대 152개 정비구역 해제
■현대오일뱅크, SK네트웍스
주유소 인수…업계 판도 변화
■탈레반 공격에 미군, 11일 만에
공습 '맞불'…평화합의 좌초되나
■코로나19 우려에 문 닫은 루브르 박물관, 나흘 만에 재개관
■"코로나19 막자" 국립문화
예술시설 휴관 2주 연장
■서울대,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모든 수업 비대면 진행
■"내 애 맡기고 긴급돌봄 나와"…
돌봄인력들 피로감 호소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협력사원 코로나19 확진으로 임시 휴점
■김범수 카카오 의장, 코로나
19 극복에 사재 20억원 쾌척
■문중원 기수 부인 단식농성…
"억울한 죽음 넘어갈 수 없어
■중증장애인들에게 고추냉이
먹이고 밥 굶긴 시설 종사자
■'33만원 닭강정 거짓 주문'
대출사기 일당 7명 검거
■뺑소니 벤츠 운전자 도운 40대…
마약류 묻은 주사기도 소지
■[코스피]45.18p(2.24%)오른2,059.33
■[코스닥]14.91p(2.38%)오른 641.73
■'경칩' 목요일 꽃샘추위…
체감온도 영하 11∼2도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이 -6∼2도, 낮 최고기온은 5
∼12도일 것으로 4일 예보했다.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코로나19 확진 293명 증가·총 5천621명…사망 35명·완치 4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확진자가 총 5천621명이라고 밝혔다
■공화당은 또 트럼프 독무대…
13개주 경선해 모두 승리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은 이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노스
캐롤라이나 등 13개 주에서 경선을 치렀고 트럼프 대통령이 대부분 지역에서 90% 이
상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문재인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법사위에 회부
국회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 촉구' 국민동
의청원을 4일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청원은 지난 2일 10만명의 동의를 받아 청원이 성립됐다. 국회는 올해 1월부터 온
라인 청원사이트인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청원 중30일간10만명의 동의를 얻은 청원
은 소관 상임위에 넘겨 심사토록 하고 있다.
■마스크 공적판매 50%→80%…
1인당 구매량 주2개 제한할 듯
정부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으로 인한 '마스크 대란' 해결을 위해 생산량 확대와 1인당 구매 물량 제한
을 골자로 하는 마스크 수급 추가대책을 발표한다.
■여권 '신천지 압수수색' 잇단 촉구…
검찰, 강제수사 나설까
여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
한 압수수색 요구가 잇따르면서 검찰의 움
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美금리인하 효과'…
환율·금리 내리고 주가 급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를 0.5%포인트(p) 전격 인하한 영향으로 4일 원/달러 환율과 채권 금리가 하락하고 국내 증시의 코스피가 2% 넘게 급등했다.
■가족초청·악수없이 열린 공군
사관학교 졸업식…154명 소위 임관
공군사관학교(공사) 졸업 및 임관식이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초청 없이 열렸다.
공사는 청주 공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
석한 가운데 제68기 공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간 의사 쓴소리 "총리
왜 와있나, 마스크 줄 보니 피눈물"
정세균 총리가 대구에 머무르고 있지만 현
장에서 느끼는 온도는 별반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그는"여기에 있는중대본(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도 바뀌어야 할 필요성을 느
낀다. 총리가 결정할 건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의사' 아들, 유튜브서
웃으며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아들 이모씨(38)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고 발언해 논
란이 일자 4일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
고 했다. 이씨는 서울 강남의 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다.
■27명 성추행, 은폐 6억 폭로···
세계적 성악가 도밍고의 몰락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WNO)는 2일영 아
티스트 프로그램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플
라시도 도밍고(79)의 이름을 지우기로 결
정했다. 도밍고는 WNO에 재임하던 시절
을 포함한 1980년대부터 총 27명의 여성
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폭력 87%는 아는 관계…
직장·학교가 가장 많아
성폭력의 87%는 아는 관계에서 이뤄지며, 직장이나 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
로 나타났다.4일 한국성폭력상담소에 따르
면 이 상담소가 2019년 진행한 상담은 총 1천419회·1천28건으로 이중 성폭력 관련 상담은 1천294회·912건이었다.
■안철수 “내가 있을 곳은 대구”
푸른 의료복 입고 화상회의
나흘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관련 의료봉사에 참여 중인 안철수 국
민의당 대표는 4일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안 대표는 푸른
색 의료복을 입고 마스크를 턱에 걸친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홍콩 재벌 한국서 성형수술 후 사망…한국 의사 소송하겠다
홍콩의 의류 재벌인 로팅퐁(羅定邦)의 손
녀인 보니 에비타 로의 남편인 대니 치는 아내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어 서울 강남
구에 있는 A성형외과와 이 병원 소속 의사 2명, 간호사 1명을 상대로 이날 홍콩 법원
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코로나 극복에 힘 보태는 스포츠 스타들
신태용(50)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과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공격수 이승우(22)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약품 구매에 써
달라”며 국제보건의료단체 스포츠닥터스
에 각각1억2000만원과1억원을 기부했다
■'한교원 극적 동점골' 전북,
호주 원정서 시드니와 2-2
전북은 4일 호주 시드니의 주빌리 스타디
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시
드니와 2-2로 비겼다. 지난달 요코하마 마
리노스(일본)와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전북은 1무1패를 기록했다
■오늘의 건강상식
깜빡 깜빡 건망증의 원인을 찾아서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9032&areaType=DISCOVER_PLUS
❒오늘의 날씨❒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인 5일 목요일
오늘은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로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5일과 6일 아침 최저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내려
가 춥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다"고 4일 예보했습니다.
5일 아침 기온은-6∼2도(평년
-4∼3도), 낮 기온은 6∼12도(평년
7∼1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바람까지 불면서
아침 체감온도는-11~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전날에
이어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
5㎝, 제주도 산지 1㎝ 내외ㅣ입니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국 모든 지역
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안과 강원 산지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내륙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높아져 풍랑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해안에는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0m, 서해·남해 앞바다 0.5∼3.0m로 예보됐습니다.
먼바다 물결은 동해 2.0∼6.0m, 서해·남해 1.0∼4.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3∼7) <0, 0>
✦인천:[맑음, 맑음](-2∼7) <0, 0>
✦수원:[맑음, 맑음](-3∼7) <0, 0>
✦춘천:[구름많음,맑음](-5~9)<20,0>
✦강릉:[맑음, 맑음](-1∼9) <0, 0>
✦청주:[맑음, 맑음](-2∼8) <0, 0>
✦대전:[구름많음,맑음](-2~9)<20,0>
✦세종:[맑음, 맑음](-3∼9) <10, 0>
✦전주:[구름많음, 맑음](-2~8)<20,0>
✦광주:[구름많음, 맑음](0~9)<20,0>
✦대구:[맑음, 맑음](-1∼10) <0, 0>
✦부산:[맑음, 맑음](0∼12) <0, 0>
✦울산:[맑음, 맑음](0∼11) <0, 0>
✦창원:[맑음, 맑음](-1∼11) <0, 0>
✦제주:[구름많음,맑음](5~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