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케이크★ 님 저 힘낼께요^ㅇ^
환타-★님 , ♤love♤님 리은 살릴지 안 살릴지 잘 모르겠답니다 ㅜ
1 3 _.
" 웃기는군 " - 리은
" 뭐가 ? " - 반이현
" 아무것도 아니야 " - 리은
" 훗 .. 이현아>_< ~ " - 우희진
" 너 나 아냐 ? " - 반이현
" 넌 나 몰라도 난 알아> _ < ♡ " - 우희진
" 토할 것 같아 " - 리은
" 맞지 ? 우리 나가자 " - 반이현
" 흑흑 ... 난 왜 이러냐 .. 늘 ... 그래 ...... 흑 ... " - 우희진
' 가짜눈물인건 모르겠지 ? 큭 - '
" 야야 , 쟤 운다 " - 리은
나의 운다는 말에 반이현은 그 애한테 다가가더니 , 달랜다 -_-
그런데 .. - 0 - !!
갑자기 우희진이 반이현을 끌어안고 울지 않는가 ?!!
그러고는 그 큰눈으로 나를 째려보며 웃는다 !
" 뭐 저런 여시같은게 다 있어 -_-^ " - 리은
" 야 , 너 좀 떨어져 -_-^^ " - 반이현
" 흑흑 .... 어떻게 그럴 수 있어 ... " - 우희진
" 야 , 그냥 떼어놓고 와 -_- " - 리은
" 응^ㅇ^ ! " - 반이현
이현이는 나의 말에 그저 강아지처럼 꼬리 살랑살랑 흔들어 댄다 -_-
그리고는 우희진을 내동댕이 치고 나에게 온다 -_-
정말 귀여워 죽겠다 -_-*
" 잘했어 ! " - 리은
" 정말 ? 그럼 나한테 뽀뽀해줘 ! " - 반이현
" 이게 죽을라고 -_-^^ " - 리은
그렇게 둘은 웃으며 매점으로 갔고 , 그 때 우희진은 ....
" 둘이 실컷 웃어봐 .. 큭 ..... 내가 밟아줄테니 ......
리은이 나를 밟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 되면 ...
정이 떨어지겠지 .... ? 하하 ..... 리 .. 은 ... 두고봐 ....
언제까지 그렇게 .. 행복한지 ... 두고보겠어 ......... ! " - 우희진
매점 -_- .
" 나 우유먹고 싶어 " - 반이현
" 벌써 다 큰게 무슨 우유냐 -_- " - 리은
" 나 우유 대빵 좋아한단 말야ㅇ _ ㅜ !! " - 반이현
이현의 어방한 표정에 매점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코피를 터뜨리며 쓰러져간다 -_-
" 알았어 , 사줄께 -_-* " - 리은
" 헤헤 , 좋아라ㅇ _ ㅇ .. 얼른 사와 ! " - 반이현
" 빌어먹을 놈 .. " - 리은
" 모두 다 비켜 -_-^^ " - 리은
비켜라는 나의 말에 모두 비켜선다
나는 코피 터지고 쓰러져 있는 놈을 인정사정없이 밟고 지나갔다 -_-
" 아줌마 -_- .. 우유하나 줘 " - 리은
" 어머 , 얘는 ~ 나 아줌마 아니야 ! " - 매점아줌마 -_-
" 씨발 .. 닭살 -_- !! 얼른 주기나 해 !!! " - 리은
" 쳇 , 주면 될거 아니야 ( 궁시렁 궁시렁 ) " - 매점아줌마 -_-
" 여기 돈 450원 " - 리은
' 으악 !! 억 !! '
하하 , 이게 무슨 소리냐면 .. -_-
리은이 또 쓰러져 있는 놈들을 인정사정없이 밟고 지나온 것이다 -_- ;
" 꺄 ~ 좋아라> _ < !! " - 반이현
" 얼른 쳐먹기나 해 -_-* " - 리은
" 웅웅 ! " - 반이현
정말 귀여워 죽겠다
언제부터 이렇게 어방해 졌는가 -_-
" 이현아> _ < ~ " - 우희진
언제 우리뒤를 따라왔는가 -_-
이현이가 우유를 마시고 있는데 , 이현이 옆에서 꼬리 살랑 흔들어 대며
별 쌩쇼를 다 하고 있다 -_-^
" 씨발 , 꺼져 " - 리은
" 괜찮아^ㅇ^ 얘 그렇게 나쁜애 아닌 것 같은데 .. " - 반이현
" 쿡 .. 나쁜애가 아니라고 ? " - 리은
" 응 , 나쁜애 아닌 것 같아 .. ! 내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줄려고 " - 반이현
" 소개시켜주지마 " - 리은
" 훌쩍 ... 은이는 .... 내가 싫구나 ...^-^ ..... " - 우희진
정말 ... 슬픈웃음 이었다 ... ,
가짜가 아닌 ... 진짜 같았다 ...
" 너 왜그래 ? " - 반이현
" 내가 뭘 어쨌다고 " - 리은
" 너가 얘 울렸잖아 !! " - 반이현
" 너 .. 심하게 반응한다 ? 얘 좋아하냐 ? " - 리은
" 난 친구로서 좋아해 , 너 왜 그래 ? " - 반이현
"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 - 리은
그 둘의 싸움에 아이들은 이미 대피한지 오래다 -_-
" 흑 ... 싸우지마 .. 응 ? " - 우희진
" 씨발 , 쳐울지마 " - 리은
" 너 말이 심해 ! " - 반이현
" 씨발 ! 내 일에 사사건건 지랄떨지마 ! " - 리은
" 뭐 .... ? " - 반이현
마음에도 없는 말을 뱉어버렸다 ...
" 그래 .. 나 왜 이러냐 ... 큭 ....
내가 니 하는일에 참견했나보네 ....
이 때까지 지랄떤거 미안하다 ..
다신 .. 그런일 없을꺼다 ......... " - 반이현
" 그래 , 다행이네 " - 리은
내 머리와 내 심장은 ... 이게 아니라고 외치는데 ...
입만은 ... 다른가보다 ....
왜 이러지 .... ?
또 .. 슬퍼해야해 ....... ?
" 씨익 ... " - 우희진
언제 울었냐는 듯이 웃는거봐라 ... 킥 ,
교실 -_- .
" 오늘 종례는 없어요 , 다들 놀지 말고 집에 가서 공부 좀 해 -_- !
반장 " - 담임
" 차렷 ! 경례 ! " - 반장
" 안녕히 계세요 " - 전체
" 오늘 7시까지 먹고죽자에서 만나^-^ " - 우희진
" 그러지 " - 리은
집 -_- .
" 오늘은 좆같은 일만 일어나네 " - 리은
그렇게 나는 티브이를 보다가 뒹굴다가
그 재수없는 여시년 만나고 나서 이즈랑 아미노랑 놀기 위해서
가죽옷을 입었다 -_-
7시 , 먹고죽자 -_- .
" 왜 보자고 한거냐 " - 리은
" 우선 나 따라와^-^ ! " - 우희진
뒷 공터 -_- .
" 여기서 뭐하자는 거지 ? " - 리은
" 훗 , 두고보면 알아 .. 모두나와 ! " - 우희진
재수없는 여시년이 나와라고 하니 , 깍두기들이 나왔다 -_-
쳇 , 10명밖에 안되네
" 이런 .. 그 정도가지고 나랑 싸우자 , 이말인가 ? " - 리은
" 아니^-^ , 우선 지켜봐 .. 큭 ... 시작해 " - 우희진
' 퍽 !!! 퍼억 !!!!! 퍽 !!! '
" 윽 .... 그만 .... " - 우희진
난 그저 모든 걸 지켜봤다 , 그리고 그 떡대들은
일을 끝낸 후 내 뒤로 오는 것이 아닌가 ?
' 다다다 - '
" 이 목고리 .. 너한텐 소중한거 .. 아닌가^-^ ? " - 우희진
" 씨 .. 발 ..... !! " - 리은
" 흑흑 .... " - 우희진
갑자기 다가갈려는 순간 여시년이 울기 시작한다 -_-^
" 왜 쳐울고 지랄이야 " - 리은
" 너 .... !! " - 반이현
나는 이현이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
고개 .. 돌리지 말껄 ....
1 4 _.
" 은아 ... 은아 ....... " - 장영선
" 너 이럴앤줄 .. 몰랐다 ..... " - 박승호
" 웃기는군 " - 이혁
" 이거 .. 무슨상황이지 ? " - 김선우
" 은아 .. 너 이런애 아니잖아 ...^-^ ... " - 이한경
" 뭐하는 짓이야 " - 강새준
" 모두 .. 할 말 끝났나 ? " - 리은
리은은 그들의 말을 들어주며 우희진에게서 목고리를 뺏아 들었다
그리고 짓밟았다 ....
" 너한테 실망했다 " - 반이현
사대천왕과 내 비에프들까지 ... 속아 넘어간건가 ... ?
나의 뒤에 있는 이 떡대들 때문에 ....... ?
" 실망 ... ? 나를 .. 믿지 못해 ....... ? " - 리은
" 니가 믿지 못하게 했어 " - 반이현
" 하 ... 그런가 ....... ? " - 리은
그렇게 그들은 우희진을 안고 자리를 떳고 ,
나는 그 떡대들에게 아무소리없이 맞아주어야만 했다 ..
' 슬퍼 .. 아니 .. 슬프지 않아 .....
아프지 않아 ...... 힘들지 ... 않아 .....
.............................................................
사실 ... 가슴 찢어지게 .. 아프고 ...^-^ ...
가슴 찢어지게 슬프고 .... 죽고싶다 ....... ' - 리은맘속
먹고죽자 -_- .
" 은이가 왜 이렇게 안 오지 ? " - 아미노
" 그러게 .. " - 이즈
' 딸랑 - '
" 어 ? 은아 !!!!!!!! " - 아미노
" 아미노 .. 이즈 ...^-^ ... " - 리은
" 리은 !!!!!!!! 이거 무슨 일이야 ?!!!!!!!!!!!!!! " - 이즈
" 그만 소리질러 .. 나 머리 아파 ... " - 리은
" 누가 그랬어 " - 아미노
낮게 깔린 저음 ... 아미노 .. 화났다 ....
아무말 안 하고 있지만 ... 굳어있는 표정 .... 이즈도 ... 화났다 .....
술 .. 마시고 싶어 .......
" 묻지마 ... 더이상 ...^-^ " - 리은
" 알았어 ... " - 아미노
" 나중에 .. 말해줄꺼라 믿고 안 묻는다 , 알겠지 ? " - 이즈
" 그래 , 짜식들 .. " - 리은
그 녀석들의 말에 나는 눈물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
그렇게 하루종일 몸을 못 가눌 정도로 .. 술을 마시고 .... 쓰러졌다 .......
아침 -_- .
" 은아> _ < ~ 일어나 ~ " - 아미노
" 은아 ! 일어나 ! " - 이즈
" 내가 깨울꺼야 !! " - 아미노
" 누가 깨우나 똑같은데 -_- " - 이즈
" 시끄러워 , 둘 다 나가 -_-^^ " - 리은
" 히잉 ..ㅠ _ ㅠ 얼른 씻고 나와 " - 아미노
" 오늘은 특별히 내가 밥했으니 얼른 나와 -_- " - 이즈
" 알았어 " - 리은
' 쿨럭 ... 윽 ... 쿨럭쿨럭 .... 하아 ...... '
잠잠하더니 .. 또 난리다 ....... 으휴 ....
어제 술 마셨더니 .. 더 심하네 .......
고통이 갈수록 심해져 .... 약 먹어야지 ....... 휴우 .....
' 꿀꺽 - '
그렇게 샤워를 끝내고 교복을 입고 나왔다 -_-
" 나 너네 학교 전학가^ㅇ^ " - 아미노
" 뭐 ?!! 혹시 .. 이즈도 ?!! " - 리은
" 응 , 오늘 전학가 " - 이즈
" 오지마 " - 리은
" 벌써 전학수속 다 했는데^ㅇ^ " - 아미노
" 니가 오지말래도 난 간다 -_- " - 이즈
" 병신같은 놈들 -_-^^ 말도 없이 전학오려 하다니 ..
그런데 .. 너네 왜 우리집에 있냐 ? " - 리은
" 어제 그냥 바로 들어왔어 -_- " - 이즈
" 내일 짐 챙기고 다시 들어올꺼야^ㅇ^ " - 아미노
" 알았어 , 너네 맘대로 해 -_- " - 리은
그렇게 우리 셋은 등교를 했고 -_- ..
" 교무실 저기있으니까 행패부리지 말고 , 똑바로 행동해 -_- " - 리은
" 우리가 애냐 ? " - 이즈
" 응 ! 대들지 말고 그냥 알았다고 해ㅇ _ ㅇ " - 아미노
" 어린것들 -_- .. 난 간다 , 나 5반이야 " - 리은
교실 -_- .
" 야 " - 반이현
" 말걸지마 " - 리은
" 뭐 .. ? " - 반이현
" 재방송따윈 하지 않는다 " - 리은
또 .. 옛날로 돌아가 버렸어 ......
큭 ... 너네들이 ... 믿음 준다면서 ....
어떻게 ... 그 믿음 먼저 깨냐 ......... ?
어떻게 ... 어떻게 ... !!
나 옛날로 못 돌아가게 해준다며 !!!
그래 준다며 ....................
" 니가 잘못했으면서 그래야 겠냐 ? " - 반이현
" 닥쳐 " - 리은
' 움찔 - '
" 너 .. 이런앤 줄 ... 정말 몰랐어 !! " - 장영선
" 마찬가지 , 훗 - " - 리은
" 세상에서 .. 너같은 년이 제일 싫다 " - 이혁
" 니가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렇게 지껄이지 ? " - 리은
화가난다 ... 화가 ... 나 .......
' 움찔 - '
모두가 ... 그녀의 눈을 보고 .. 움찔거린다 ...
꼭 ... 누군갈 잡아먹을 듯한 .....
누군갈 ... 죽여야 할 듯한 ..............
그런 잔인한 표정 ....
아직 ... 그녀는 그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
잠시 .. 그녀의 착각에 의해서 .....
친해졌다고 생각할 뿐이지 ..............
1 5 _.
" 자리에 앉아 -_- " - 담임
담임의 말에 서있던 사대천왕과 비에프들은 자리에 앉았고 ,
" 또 .. 전학생이 왔어요 -_- , 소개해^-^ " - 담임
" 안녕하세요 , 아미노라고 합니다^ㅇ^ " - 아미노
" 이즈 " - 이즈
아미노와 이즈를 아는 비에프들 ...
그들을 보고 놀란다 ...
' 왔네 ... 우리반이네 .. 큭 ..... ' - 리은맘속
그 때 .. 슬픈 노래 소리가 .. 들린다
" 너를 웃게 하는 일 ... 마치 그것만 생각하고 ... 언제어디서나 ...
너를 바라보고 .. 널 그리워 하고 .. 니 걱정만 하는 ....
한남자가 있어~ ... 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
사랑해 .. 말도 못하는 .. 니 곁에 손 내밀며 .. 꼭 .... 다을거리에 ...
자신보다 아끼는 .. 널 .. 같이 내가 있어~ .... " - 리은
리은의 슬프고 .. 아프고 .. 힘들다는 걸 ... 울듯한 목소리가 ...
정말 아름다운 그녀의 목소리가 ...
모두를 .. 울게 만든다 ..........
" 저 .. 은이 옆에 앉을래요^ㅇ^ " - 아미노
침묵을 깬 아미노 ..
" 그럼 전 책상 가져와서 은이 뒤에 앉을래요 -_- " - 이즈
" 하하 .. 너희 마음대로 해 -_- " - 담임
그렇게 둘은 리은 옆과 뒤에 앉아서 쉴새없이 수다클럽을 만들어
리은을 괴롭혔다 -_-
하지만 .. 리은은 지금 .... 자신을 믿어주는
이즈와 ... 아미노가 있기에 ...
행복하다 ...^-^
' 띠띠디 - '
' 즐길 시간은 ... 이쯤에서 그만두지 ... 큭 .. '
' 띠띠디 - '
' 피의 편지가 ... 너의 집에 도착했을 것이다 ... '
' 띠띠디 - '
' 다크엔젤이 .. 처참히 무너지는 그 꼴을 ... 난 두고보지 .. 큭 .... '
" 문자가 왜 이렇게 많이 와 ? " - 아미노
" 아무것도 아냐 " - 리은
거울 안봐도 안다 ...
내 얼굴이 .. 심하게 굳어 있다는 것을 .......
" 무슨일 있어 ? " - 이즈
" 아니 , 아무일도 없어 " - 리은
점심시간 -_- .
" 나랑 얘기 좀 해 " - 장영선
" 볼일없어 " - 리은
" 은 .. 아 ..... ? " - 아미노
" 그랬던 .. 거네 .... ? 역시 ... " - 이즈
리은의 차가운 모습에 ..
옛날로 돌아간 모습에 .....
아미노는 놀래고 .. 이즈는 이미 안 듯 하다 .......
" 너 .. 너 도대체 왜그래 ?!!! " - 장영선
' 짝 !!!!! '
내가 ... 영선이를 .. 때렸다 ........
배신감이 ..... 날 .. 미치게 할 줄이야 ...........
" 넌 나한테 있어 뭐지 ? " - 리은
" 우리 .. 친하잖아 ... 친구잖아 ...... " - 장영선
" 믿음을 .. 버리는 친구라 ..... 큭 .... " - 리은
" 은아 .... " - 장영선
" 너같은 친구 둔 적 없어 " - 리은
" 어떻게 .. 그럴수가 있어 .... " - 장영선
' 휙 - 탁 ! '
웃기다 ... 자기가 내 믿음 .. 다 버렸으면서 ......
이렇게 연기하는 나 ... 힘든줄 모르면서 ........
나를 .. 때리려 한다 .... 큭 .......
" 은이한테 손 올리지마 " - 아미노
" 뭐 .. 뭐야 " - 장영선
" 뭐긴 뭐야 , 큭 .. 믿음버린 친구 .. 더이상 쓸모없는데 ? " - 이즈
정말 이 자식들한테 .. 감동이다 ....
한번만 감동주면 됐지 .... 왜 이렇게 ... 나 .. 기대게 하는거야 ....
" 리은한테 손대면 가만히 안 있어 " - 아미노
" 재수 .. 없어 .... !! " - 장영선
" 당장 그 손 놔 " - 강새준
" 오호라 ~ 이게 누구신가 " - 이즈
" 이 ... 즈 ....... " - 강새준
" 넌 나와 한 약속을 어겼어 ..
더이상 리은 가까이 오지마 , 곁에 오면 ...
넌 목숨을 내놓는 거야^-^ , 알겠어 .. ?! " - 이즈
" 알 .. 았어 ..... " - 강새준
' 쿨럭쿨럭 .. !! 윽 ... 하 .. 쿨럭 ! ... 하아 .... '
" 은아 !!!!!!!!!! " - 아미노
" 리은 !!!!!!!!!!!!!!!!!!!!!!!!!!! " - 이즈
" 씨 .. 발 ..... " - 리은
' 털썩 - '
다행이다 ...
새준이랑 ... 영선이랑 간 후에 ... 피를 토했으니까 ....
입에선 .. 피가 흘러내리고 ...
눈은 .. 희미해진채 .... 교실에서 ... 리은은 쓰러졌다 ......
세상에서 ... 제일 착한 소녀를 고르라면 ...
리은을 고르겠다 ....
세상에서 .. 제일 잔인하지 않은 소녀를 고르라면 ......
리은을 고르겠다 ...
그녀는 ... 자신보다 남들을 먼저 생각한다 .......
싸움을 할 때마다 미치긴 하지만 .....
그건 그녀가 아니기 때문에 ...^-^
그녀가 아니기 때문에 .. 잔인하다고 할 수 없다 .....
하지만 ... 그들은 모른다 ........
리은이 착한 여자인가를 .....
그들보다 ... 약하고 .... 여리다는 것을 ......
우선 15편까지 썼어요
쓰면서 얼마나 열받던지 .. ㅜ
재미있게 봐주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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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 차가운 그녀 - 쿨보이 되다 ? _ 1 3 ~ 1 5 *
l쌔끈은민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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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4 13: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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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재미있어요~ 짱이예요.. 빨리 올려주세요..ㅎㅎ 작가님 홧팅!!
재밌어여~ 담푠 원츄에여~
진짜 잼있네여-_ -.,
고마워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