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날
6월의 꽃이 수국이라고 하던데,근데 아직 수국꽃을 제대로 보지못했다.
장마예보에 비도 많이 오는 일요일
오후부터는 갠다하여 서둘러 수국꽃을 보러 가본다
6월의 마지막날에.....^^
수국(水菊)은 동아시아 원산의 갈잎 떨기나무이다. 수국 꽃송이는 분단화 또는 수구화라고 불리기고 하고, 백거이와 관련되어 자양화나 팔선화라고 하기도 한다.
수국은 물을 좋아 하여, 수국의 수자가 물수자이다. 6~7월 무렵 가지 끝에서 둥근 모양인 대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청보라색, 자색, 분홍색, 흰색, 빨간색의 꽃이 핀다. 꽃은 처음에 흰색으로 피기 시작하지만 점차 청색이 되고 다시 붉은 색을 더하여 나중에 보라색으로 변한다. 토양이 알칼리 성분이 강하면 분홍빛이 강하고, 산성이 강하면 남색이 되어 땅의 성질을 바꾸어 꽃의 색깔을 바꿀 수 있다
파란수국꽃말은 차가워보이는 파란색답게 거만함,냉담함,무정함,냉정함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파란색은 여름철과 잘 어울리는 컬러 이기도하고 모양이 아름답기 때문에 꽃꽂이를 할때도 많이 사용되는 종류이기도 하다.
흰색수국꽃말은 오만 변심 변덕 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이 꽃은 풍성하고 색이 아름답지만 향기가없어서 꿀벌들이 놀러오지않는다고한다
새벽까지 비오고나서 햇볓이 들기 시작하니 습도가 높아서인가 엄청 후덥지근하고 끈적인다 기온은 계속 상승중인것 같다
물이 많이 필요한 수국 그래서인가 여름꽃 맞는것 같다^^
6월의 마지막날
청라 호수공원에서 수국을 보고....
첫댓글 수국꽃 설명과 함께 사진까지 예쁘게 올려 주셨네요
덕분에 저는 가보지도않고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가는 6월이 아쉽고 수 국도 못보고가면 너무 서운 할것 같아서요ㅎ.....
글고 쉬는날 집에서만 보내기가 아쉬워서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ㅎ^^
전에 청라호수공원에 수국원이 있다고 갔다가 진다음이라 실망만 하고 왔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수국꽃이 피었네요~~
분수대가 있어 그나마 6월의 마지막날을 멋지게 보내셨는데 모델이 없어서 그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다 좋았는데 가장 큰 몫을 하는 모델이 없어서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ㅎ^^
그래도 수국이 이쁘게 잘 피어줘서 대리만족하고 즐기고 올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모델과 같이 가는걸로.....ㅋㅎ^^😆🤣🤣
장맛비 아랑곳하지 않고 꽃을찿아 청라호수 공원까지 가셔서 카메라에 탐스럽게 핀 수국꽃 담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즐겁게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잠시 비가 않온다해서 즐거움을 찾아가 즐기고왔습니다ㅎ^^
토양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내는 수국 꽃말도 다 다르군요
6 월을 예쁜꽃보며 마무리하셨네요~
여름 대비용으로 예쁜꽃 수국을 보면서 몸과 마음을 다듬고 정화시키고 왔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되는건 한꺼번에 너무 많이봐서 걱정입니다🫣🫣😖😝
저는 우리집 앞에서 매일
한가지 수국만 보는데
수국 종류가 참 많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다른 종류의 수국 보니 기분좋지요ㅎ^^
날씨가 무척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산행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