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의 모든 것/유통편]‘돈쓰는 곳에 돈난다’ 잘 챙기면 목돈되는 포인트

[영구없다]

알뜰 쇼핑족이 뜨고 있다.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며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은 물론, 업체별로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이나 서비스들도 파악해 알차게 활용한다. 쇼핑하면서 생기는 혜택들을 잘 모아두는 기술이 필요하다. 챙기지 않으면 새어나가지만 알뜰하게 잘 가둬두면 목돈이 되는 적립 포인트가 생활에 든든한 밑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오픈마켓, 아울렛 등 각 유통업체들이 선보이는 혜택들을 모두 모아봤다.

백화점카드 200% 활용법

백화점 업체들이 고객에 제공하는 혜택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카드를 별도로 만들었고 롯데백화점은 롯데그룹 통합포인트인 롯데멤버스를 운용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관련 가맹점들을 이용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카드들을 마련했다. 백화점 3사는 계열사와 제휴사가 많기 때문에 적립된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알뜰한 소비자들이 포인트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롯데그룹 통합 포인트인 ‘롯데멤버스’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그룹은 현재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38개 계열사의 포인트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쌓은 포인트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다른 계열사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매장에서 포인트가 하나로 통합돼 쌓이기 때문에 적립혜택이 클 뿐 아니라 포인트를 사용하기도 쉽다. 제휴사별 적립률에 따라 해당 롯데포인트가 1포인트당 1원 적립되며 1000포인트 이상이면 사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적립월을 기준으로 2년이다.

매달 회원들의 포인트 현황을 안내해주기 위해 발송되는 ‘롯데포인트 e메일 명세서’도 계획적인 포인트 활용을 돕는다. 가족 간에 흩어져 적립된 롯데포인트를 합산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포인트 가족합산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포인트 활용도는 높아지는 추세다. 2006년 33%에 불과했던 롯데포인트의 월 평균 소진율은 지난해에는 98%를 기록했다.

롯데마트	0.1~1.0	롯데제이티비	0.0~2.0
빅마켓	0.1~0.5	롯데시네마	1.0~1.5
롯데닷컴	0.1~3.0	롯데월드	0.5
롯데슈퍼	0.1~1.0	롯데호텔	0.3
롯데칠성 몰	0.3~1.0	롯데호텔부산	0.3
롯데홈쇼핑	0.5	롯데스카이힐 C.C	0.5
바이더웨이	0.5~0.9	롯데자이언츠	0.5
세븐일레븐	0.2~1.0	롯데리아	1.0
하이마트	0.2~1.0	엔제리너스커피	1.0
한국후지필름	0.5	TGI FRIDAY’S	1.5
LOHB’S	1.0~2.0	나뚜루	1.5
코웨이	0.5	크리스피크림도넛	0.5
S-OIL	리터당 5P	보네스뻬	5.0
롯데백화점	0.1~0.5	롯데카드	0.2~10.0
롯데자산개발(롯데몰)	0.3	롯데캐피탈	0.05
롯데면세점	0.5	캐시비카드	0.1
무인양품	0.5	유니클로	0.1~0.5

롯데마트	0.1~1.0	롯데제이티비	0.0~2.0
빅마켓	0.1~0.5	롯데시네마	1.0~1.5
롯데닷컴	0.1~3.0	롯데월드	0.5
롯데슈퍼	0.1~1.0	롯데호텔	0.3
롯데칠성 몰	0.3~1.0	롯데호텔부산	0.3
롯데홈쇼핑	0.5	롯데스카이힐 C.C	0.5
바이더웨이	0.5~0.9	롯데자이언츠	0.5
세븐일레븐	0.2~1.0	롯데리아	1.0
하이마트	0.2~1.0	엔제리너스커피	1.0
한국후지필름	0.5	TGI FRIDAY’S	1.5
LOHB’S	1.0~2.0	나뚜루	1.5
코웨이	0.5	크리스피크림도넛	0.5
S-OIL	리터당 5P	보네스뻬	5.0
롯데백화점	0.1~0.5	롯데카드	0.2~10.0
롯데자산개발(롯데몰)	0.3	롯데캐피탈	0.05
롯데면세점	0.5	캐시비카드	0.1
무인양품	0.5	유니클로	0.1~0.5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도 알뜰한 소비자들을 겨냥한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포인트는 전국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및 신세계몰, 이마트몰 등 신세계와 관련된 가맹점을 이용할 때 구매금액의 일정률을 적립받을 수 있다. 누적된 포인트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상품을 구매하거나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카드가 마련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분스, 자니로켓, 보노보노, 프리미엄 아울렛, VIP Passport 등 8개의 신세계포인트 카드와 신세계-시티, 신세계-삼성, 이마트-삼성, 이마트-신한, 이마트-우리, 신세계-KB 등 6개의 신세계포인트 제휴카드가 있다. 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 거의 모든 제휴사에서 1000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며 신세계몰은 1포인트, 이마트몰은 10포인트만 모여도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결제 시 기본적으로 적립되는 포인트 외에도 클럽회원을 대상으로 한 클럽 포인트, 사은행사 포인트 등 다양한 포인트 적립 방법들이 마련돼 있다. 유효기간은 적립일로부터 1년이다.

<표> 신세계포인트 제휴카드별 기본 적립률(1000원당 적립 포인트)

적립 가맹점	신세계-시티	신세계-삼성	이마트-신한,삼성,KB	이마트-우리
이마트	7포인트	7포인트	7포인트	6포인트
이마트몰	7포인트	7포인트	7포인트	6포인트
분스(무료회원)	20포인트	20포인트	20포인트	20포인트
분스(유료회원)	50포인트	50포인트	50포인트	50포인트
백화점	5포인트	5포인트	1포인트	6포인트
산타마리아노벨라	5포인트	5포인트	1포인트	6포인트
신세계몰	5포인트	-	-	-
보노보노	3포인트	3포인트	3포인트	3포인트
자니로켓	3포인트	3포인트	3포인트	3포인트
스타벅스	5포인트	-	-	-
오도독	5포인트	5포인트	5포인트	5포인트
신세계면세점	5포인트	5포인트	5포인트	5포인트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최근 백화점카드 소지자에게 백화점 주변 맛집, 헤어숍, 호텔 체인 등에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H-프리미엄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현대백화점 카드와 U-CARD(유카드) 회원이 서비스 대상이다. 150여 개의 제휴처에서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백화점카드를 제시한 고객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카드는 만 20세 이상이면서 본인 또는 배우자가 일정한 소득이 있다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카드로 쇼핑했을 때 연간 500만원을 이용할 경우 39만원의 혜택을, 연간 2000만원을 이용할 경우 166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카드는 구매금액 1000원당 적립되는 포인트가 1점으로 0.2점에 불과한 일반 신용카드들에 비해 크다. 에르메스, 샤넬, 티파니 등 일부 명품 브랜드의 경우 50%(1000원당 0.5점)만 적립된다.

<표> 현대백화점 카드 이용 시 혜택(월 평균 40만원, 연간 500만원 구매 시 연간혜택)

카드명	현대백화점 카드	A카드사
연회비	평생 면제	10,000원
무이자 혜택	2~3개월(5만원 이상)	3개월(5만원 이상)
전월 사용기준	전월 1회 이상 구매이력 보유 시	최소 20만원 이상
금액할인	5%(울산, 동구점 상이)약 25만원(신규가입 시 3매 제공,전월실적발생 시 3매/月 적용)	5%12만원(월평균 30~50만원 사용 시)
할인적용금액	제한없음(단, 명품/임대갑/가전/가구/식당가/세일상품 등 일부품목 제외)	월별 최대 1만원 할인(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상이)
상품권 증정행사	전관/사은행사 시 참여가능, 최대 24만원 증정	일부 행사만 적용10~12만원
주차제공	2시간 무료(월 2회 제공), 전월 1회 이상 구매이력 보유 시	없음
포인트리워드	0.5%(포인트 5,000점)추가 구매 시 최대 9.5% 리워드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상이
백화점제공 추가 혜택	콘서트/공연 초대쿠폰북/무료음료 제공(5~10만원 상당)	-
총 혜택	54만원 + 알파	23만원

대형마트, 가격할인 열전

대형마트들이 알뜰 소비자들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인기 생필품들에 대해 ‘가격비교 차액보상제’를 도입해 경쟁사보다 저렴한 가격을 보장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 이마트가 전점에서 선보이고 있는 ‘파격가 처분매장’ 등도 가격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도입됐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1000개의 인기 생필품에 대해  ‘가격비교 차액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공정한 가격비교가 가능한 브랜드 식품 및 생활용품 가운데 매출의 40%가량을 차지하는 구매율 상위 1000개 핵심 생필품을 선정했다. 이들에 대해 매일 경쟁사의 가격정보(이마트몰)를 조사하고 양사의 가격 차이를 공개하고 있다.

해당상품 총 구매금액이 경쟁사보다 비쌀  경우에는 차액을 결제 현장에서 즉시 현금 쿠폰으로 보상해주고 있다. 지난 100여 일간 고객들이 구매한 자사 상품 가격이 경쟁사보다 135억5686만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상품은 23억955만원이 경쟁사보다 비싸 이 금액을 고객들에게 보상해줬다. 또한 고객이 경쟁사 영수증을 가져오거나 조사하는 복잡한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유통업체가 자발적으로 경쟁사 가격을 비교해 보상해줘 고객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홈플러스는 현재 가격비교 차액보상제 품목 이외에도 무, 배추, 양파, 청양고추, 고등어, 갈치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100여 개 주요 채소와 수산물 가격을  전국 주요 소매시장 최저가격보다 싸거나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박스포장 단위로 초특가에 판매해 낱개상품보다 평균 5~20% 저렴한 ‘도매가 상품’도  대폭 확대했다. 도매가 상품은 현재 달걀, 라면,  생수, 세제, 커피 등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약 300여 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서민 물가안정을 위해 삼겹살과 한우 가격을 1년 내내 전국 소매시장 평균가보다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앞으로 삼겹살 및 한우 전 품목 가격을 매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소매가격정보(www.kamis.or.kr) 전국 평균보다 최대 20% 낮게 유지하고, 할인행사 시에는 30%까지 인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을 통해 취급 상품의 전체적인 가격을 대형마트보다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 등을 최소화하고 집기나 상품 진열도 물류창고와 같이 팔레트 집기를 사용하며, 박스 단위로 진열하는 등 상품 이외의 부분에서 비용을 최소화해 가격을 최대한 낮췄다. 판매 상품도 상품군 내 최고 인기 상품 등을 중심으로 압축해 3000여 개 상품을 선보이며 대용량 기획, 대량 매입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에 빅마켓 전용상품이 매출 10위권 안에 5개나 들어가는 등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양념소불고기, 소갈비, LA식 갈비 2.4kg, 향기로 전하는 쌀, 소 윗등심 등이 빅마켓 전용상품이면서 매출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롯데마트는 빅마켓 전용 상품이 유사 규격의 대형마트 상품 대비 10~15%가량 저렴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경쟁사인 코스트코에 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빅마켓 금천점에는 경정비코너, 동물병원, 약국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 외에도 3층에 대형 패밀리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또한, ‘대형 키즈카페’와 ‘스튜디오’, ‘어린이 소극장’도 약 1983㎡(600평) 규모로 선보여 가족 단위 고객의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빅마켓 영등포점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20여 개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비했다. 특히 회원제 할인점 최초로 약 460㎡(140평) 규모의 문화센터를 갖춘 영등포점은 정규 강좌와 특별 강좌를 포함해 3개월 단위의 400여 개 강좌를 운영해 코스트코 양평점과 차별화하고 있다. 더불어 영등포점은 애완동물 관련용품 시장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애견 전문숍인 ‘펫가든’도 약 330㎡(100평) 규모로 운영하는 한편, 빅마켓 전 점에는 코스트코에는 없는 키즈카페, 약국, 사진관, 안경점 등 20여 개의 임대 편의시설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빅마켓 멤버십 포인트 제도도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다. 빅마켓을 이용하면서 적립된 빅마켓 멤버십 포인트는 롯데멤버스와 같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리아 등 30개 롯데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이마트 전 점에서 ‘파격가 처분 매장’이라는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파격가 처분 매장은 완구, 접시, 인테리어 용품 등 시즌을 타지 않는 매장 상품 중 재고 기간이 긴 것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처분을 위해 기존 대비 가격을 최대 60%까지 할인해주는 코너다. 매장 동선 옆이나 자투리 공간에 1~2개 정도 진열대 공간으로 구성했다.

샴푸, 완구를 비롯한 생활용품 등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통조림이나 커피, 차류 등 가공식품들도 선보여 불황 속에 인기 코너로 자리 잡았다.

‘균일가 코너’도 따로 만들었다. 생활용품, 패션 등 상품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절반까지 할인하는 행사 상품들을 모아둔 것이다. 접시, 슬리퍼, 운동화, 인테리어용품 등 시즌을 타지 않는 상품이 주를 이루며 주간 행사에 따라 상품은 매번 바뀐다. 요즘은 매장 동선 한가운데 990원, 1990원, 2990원 상품만 모아둔 진열집기를 새롭게 볼 수 있다. 불황으로 가격 소구형 상품 선호가 높아지자 기존 할인 행사 형태로 진행하던 균일가 상품 중 상시 운영 가능한 상품을 모아둔 것이다.

이와 함께 유통기간이 다소 짧은 어묵과 소시지 같은 냉장가공제품 및 유제품과 같은 냉장상품들을 50% 할인해 판매하는 알뜰상품 쇼핑코너도 운영 중이다. 품질과 유통기간에 문제는 없지만 이마트 자체 관리기준에 따라 매장 진열을 하지 않는 제품을 50%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고객들의 수요가 많아 2011년 냉장어묵과 냉장햄, 일부 유제품 등에 한정하여 진행하던 할인판매를, 최근에는 상온 가공상품과 애완용품 등에도 확대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홈쇼핑, 단골고객 확보 열전

홈쇼핑 업계가 고정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에 열 올리고 있다. CJ오쇼핑은 반복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대홈쇼핑은 매일 오전 11시 각 상품군별 MD가 상품을 추천해준다. GS샵은 매월 구매회수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면서 단골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NS홈쇼핑도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된 식재료를 배송하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단골 고객층을 늘려가고 있다.

◆CJ오쇼핑

CJ오쇼핑은 단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TV홈쇼핑 반복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있는데 총 5회까지 구매횟수별로 차등 지급된다. CJ몰에서 진행하는 ‘식품가계부’는 식품 구매 빈도수에 따라 온라인 스탬프를 지급해 7회 구매 시 구매가격의 20%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CJ몰은 또 자체 포인트 적립제도인 캔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캔디는 CJ몰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상품평을 작성할 경우 지급하는데, 이렇게 적립한 캔디는 CJ몰 내 캔디존에서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을 비롯한 이용권과 쌀, 라면 등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CJ몰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 참여 시에도 캔디를 사용할 수 있다. 캔디는 기본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적립되는데, CJ몰의 고객등급에 따라 적립률이 차등 적용된다. CJ몰의 고객 등급 중 신규 가입 고객 등급인 그린 등급의 경우 구매금액의 0.95%가 캔디로 적립되고 최우수 고객 등급인 퍼플 등급의 경우 구매금액의 1.1%가 캔디로 적립된다.

CJ오쇼핑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강좌, 방송견학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O’VIP 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케이크교실, 농가를 방문하고 생산과정을 체험하는 식객원정대 등 다양한 정기 프로그램들이 포함돼 있다.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요일별, 시간대별 인기 상품을 엄선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주말엔 현대홈쇼핑’이라는 행사에서는 매주 주말에 2건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각티슈, 샴푸, 린스, 치약 등의 생필품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신설한 ‘엄선 11(일레븐)’은 매일 오전 11시마다 각 상품군의 MD가 엄선한 최고 히트 상품을 판매하는 시간으로, 이 시간대에만 적용되는 특별 가격 할인이나 추가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또 TV홈쇼핑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는 오프라인 현대백화점 상품과 현대홈쇼핑 방송 상품, 일반 웹상품 등 70만 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기간에 따라 다양한 가격 할인 혜택과 카드 할인 찬스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모바일 현대H몰 앱을 내려받아 상품을 구매하거나 DMB 시청을 통해 홈쇼핑 방송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도 적립금 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고객이 미리 코디를 해볼 수 있게 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생겼다. 지난해 개발한 ‘H코디앱’은 증강현실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앱을 구동하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작동해 자신의 전신을 본뜬 마네킹 또는 가상의 마네킹에 관심 상품을 미리 입혀볼 수 있다. 모니터 상에서 360도 회전하거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을 미리 착용해보는 효과가 난다. 단순 가격 할인이나 사은품 증정 혜택을 뛰어넘어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주고, 미리 상품을 코디해봄으로써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GS샵

GS샵도 단골고객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매월 구매횟수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10월 한 달간 5만원 이상의 TV홈쇼핑 상품을 세 번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한정판 이승기 콜라보 페리오 46cm 치약’ 20개와 ‘이지클리닉 칫솔’ 10개를 증정한다. GS샵 인터넷 쇼핑몰과 모바일 GS샵에서 방송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해당되며 보험, 여행, 건강식품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또한 모바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TV홈쇼핑 화면 하단에 전화번호와 함께 모바일 접속이 가능한 QR코드를 함께 노출하고 있으며 모바일로 TV홈쇼핑 상품을 구매할 경우 5%의 추가 적립금을 증정한다.

멤버십 카드도 알뜰쇼핑에 꽤 유용하다. GS샵은 GS그룹의 통합 포인트 서비스인 ‘GS&Point’ 회원들에게 구매상품에 따라 최대 10%의 적립금을 부여하고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TV, 인터넷, 카탈로그 쇼핑 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1포인트는 1원과 같으며 1포인트부터 사용할 수 있다. GS칼텍스 주유소, GS슈퍼마켓, GS25 편의점 등에서 쌓은 포인트로 GS샵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이용하거나 반대로 GS샵에서 쌓은 포인트를 GS칼텍스 주유소나 GS25 편의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적립금 제도와 별도로 GS샵의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받는 ‘e코인’ 제도도 있다. 로그인, 상품 구매, 상품평 작성, 상품 Q&A 작성, 이벤트 응모, 고객레터 확인 시 20~250점의 e코인을 부여하며, 생성된 e코인은 할인쿠폰 교환, 연간할인권 교환, 기프티쇼 교환, 경품 응모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NS홈쇼핑

NS홈쇼핑은 지난 5월부터 온라인 몰인 NS몰(www.nsmall.com)에서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된 식재료를 배송하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서비스인 ‘NS정기배달’을 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했다. 식단과 배달받고 싶은 횟수를 선택하고 일정 금액을 내면 정기적으로 제주도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친환경 식료품을 집까지 신선하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주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6만3000원 상당의 구성 상품을 5만원(주 1회 기준)에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식재료는 제주산 친환경 식재료로, NS홈쇼핑이 생산업체를 직접 찾아가 친환경 상품의 품질과 생산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선주문 후수확’ 방식으로 운영되며, 개별 포장 및 아이스박스 포장으로 생산지에서 집 앞까지 깨끗하고 신선한 상태 그대로 배송된다.

NS홈쇼핑은 또 농수산 식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식품전문기업인 만큼 농수산 식품에 관심이 많은 50대 이상의 액티브 시니어 VIP고객들께는 맞춤 전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워킹맘이나 맞벌이 주부가 늘어나면서 낮시간대 물건을 반품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반품이 가능한 편의점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국 GS25와 CU 편의점을 통해 언제든지 반품이 가능하다.

오픈마켓, 고객 친화 서비스 경쟁

오픈마켓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G마켓은 회원 등급을 신규고객, SILVER, GOLD, VIP, SVIP로 나누고 등급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1번가는 연중무휴 24시간 콜센터는 물론 위조품 110% 보상제, 최저가 110% 보상제, 고객실수 보상제 등 다양한 보상 서비스를 도입했다. 옥션은 직접 배송 서비스, 구매등급별 혜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파크는 구매금액에 따라 마일리지 포인트인 ‘블루하트’를 제공한다.

◆G마켓

온라인쇼핑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쇼핑 1위 기업이다. 고객들이 G마켓을 통해 쇼핑 혜택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회원등급별 기본 혜택부터 고객 초청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G마켓은 회원 등급을 신규고객,  SILVER, GOLD, VIP, SVIP로 나누고 등급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 등급에 상관없이 최대 10% 할인 가능한 쿠폰을  1년에 12개씩 지급하며 SILVER 등급  이상부터는 매달 무료반품 쿠폰을 제공한다. 승급 시에도 등급에 따라  100~1000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다.  단골고객인 VIP와 SVIP 고객에게는 각종  할인쿠폰을 비롯해 전용 콜센터, 행운경매 등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골고객은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구매금액대별 사은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진행되는 ‘VIP GREEN CARPET’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공연  예매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회원 등급에 상관없이 실질적 쇼핑 혜택을 주는 ‘실용혜택 시리즈’ 캠페인도 전개 중이다. G마켓은 이달 초 ‘통신비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중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통신비 지원 명목으로  1인당 5만원을 쇼핑캐시로 지급했다. 또한  이달 말까지 ‘패션 스타일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모든 회원에게 패션 20% 더블 할인쿠폰과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G마켓은 고객들이 더욱 알뜰하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모션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카드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우리 다모아 카드, G+현대카드,  G마켓-옥션 하나SK 체크카드 등 G마켓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쇼핑 시 최대 15%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0월 말까지 현대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별로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G마켓은 쇼핑 혜택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선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년 개최하는 고객 초청 콘서트 ‘스테이지’를 비롯해 오프라인과 모바일을 접목시킨  ‘가상스토어’, ‘팝업스토어’ 등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5월 G마켓은 영화관에서 G마켓을 만날 수 있는 G마켓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영화관에서도 G마켓을 만난다’는 새로운 콘셉트로 G마켓 모델인 빅뱅 멤버와 함께 가상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 마케팅 ‘움직이는 택배 박스카’도 진행한 바 있다. 대학가 축제 현장, 쇼핑몰 등을 방문해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는 평을 받았다.

G마켓 관계자는 “G마켓의 고객 서비스는 실용혜택 시리즈, 무료반품 서비스, 카드할부 서비스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쇼핑 혜택 외에도 고객  초청 콘서트나 팝업스토어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표> G마켓 제휴카드별 쇼핑혜택

우리 다모아카드	G마켓 기본 0.7% + 추가 0.3% 마일리지 제공	G+신한카드	G마켓 이용 시 최대 10% 할인
지마켓-옥션하나체크	G마켓 옥션 2만원당 400마일리지/포인트	G+현대카드	G마켓 이용  시 최대 10% 청구 할인
지마켓-옥션스페셜	G마켓 옥션 이용 시 최대 15% 청구할인	G+롯데카드	G마켓 이용 시 최대 10% 청구 할인
지마켓-옥션카드	G마켓 옥션 이용 시 최대 12%　청구할인	G+외환카드	G마켓 이용 시 최대 10% 청구 할인
G+KB카드	G마켓 결제 시 최대 10% 청구할인	G+하나카드	배송비 무료쿠폰 매월 5회 지급

◆11번가

11번가(www.11st.co.kr)의 고객 친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콜센터가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가 구매자들의 제품 배송 문의가 가장 활발한 시간이지만, 기존 온라인쇼핑몰 고객 서비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돼 야간 쇼핑 고객들의 불만이 높았기 때문이다.

특히 구매자뿐 아니라 판매자들 또한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판매 문의를 할 수 있어 야간 작업이 많은 동대문 셀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간에는 셀러들 스스로 고객문의를 처리할 수 있지만, 야간에는 배송작업 등으로 고객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11번가의 24시간 센터 운영은 셀러 업무지원 효과도 얻고 있다.

각종 보상제도 인기다. ‘위조품 110% 보상제’는 구매한 상품이 위조품일 경우 결제대금의 100%를 환불하고 10%를 포인트로 보상 적립하는 제도다. 이 밖에도 최저가가 아니면 보상해주는 제도인 ‘최저가 110% 보상제’, 고객의 실수로 상품이 파손됐을 때 보상해주는 ‘고객실수 보상제’, 결제 후 일정기간 내 상품을 받지 못하면 지연기간에 따라 보상해주는 ‘배송지연 보상제’도 있다.

이 외에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카드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10월 한 달간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행사상품에 따라 11%, 22%, 50%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해주고 1100원 상당의 장바구니 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모바일로 처음 구매할 경우에는 11% 보너스할인쿠폰을 발급하고, 특히 신한카드로 결제 시 11%를 청구할인해준다. 바로가기 접속 시에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표> 10월 무이자할부 행사

구분	행사카드
2~3개월 무이자할부	신한/KB국민/비씨/삼성/씨티
6개월 무이자할부	신한/KB국민/비씨/현대/롯데/NH농협/삼성
	외환카드
	하나SK카드
11개월 무이자할부	신한/KB국민/현대

◆옥션

옥션은 원활한 상품 배송을 위해 셀러들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전문관 브랜드플러스에서는 상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브랜드관에  입점한 모든 상품에 대해 ‘가품 200%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이 진품이 아님이 입증될  경우 상품 금액에 해당하는 현금 100%와 이와 동일한 금액의  ‘옥션e머니’ 100% 등 구매금액의  총 200%를 보상한다. 특정 브랜드에 국한하지 않고 브랜드플러스에 입점한 모든 상품에 한해 보상하며, 절차도 간편하다.

옥션은 이 외에도 구매등급별 혜택제도를 통해 구매횟수와 금액이 높은 우수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알뜰쇼핑을 할 수 있도록 새내기 등급부터  VIP고객까지 7개 등급별로 매월 다양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포인트도 회원의 구매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특히 매월 전 상품/ 카테고리별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구매등급에 따라 각각 최소 3장부터 최대 10장까지 증정하고 매월 VIP고객, 구매등급 승급, 유지, 다운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옥션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옥션에서는 VIP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용 콜서비스, 1:1 전용  채팅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상품 상시 5%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레드카펫 무료가입 등 VIP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마일리지, 공짜체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옥션은 국내 항공사 아시아나와 제휴해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혜택으로  2000원당 아시아나 1마일리지를 모든 고객에게 적립해준다.  예비엄마와 주부들을 위한 커뮤니티인 ‘마미클럽’에서는 활동별 맘 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출석, 구매, 사용후기를 비롯해 게시글을  올리면 할인쿠폰과 교환 가능한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식품,  유아, 가구, 침구 생활용품 등 생활형 카테고리  제품을 구매하고 상품후기를 올리면 구매도장 및 50맘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그 밖에도 옥션 ‘쇼핑백과’ 코너에서는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포인트를 지급하는데 카테고리별 구매제품의  포토상품평을 게재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최대 1300포인트까지 증정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짜체험단’ 코너에서는 체험을 원하는 상품에 응모하면  당첨자에 한해 관련 제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  상품수령 후 포토상품평을 남기면 미리 결제한 1000원을 포인트를 되돌려 준다.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고객대상 문화 서비스 혜택으로 쇼핑 시 구매금액에 따라 지급하는 ‘블루하트’를 30장 모으면 공연관람권으로 바꿀 수 있는 ‘하트박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트박스 서비스는 구매 실적에 따라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마일리지 포인트인 ‘블루하트’를 적립받아 30장이 모이면 자동으로 연극교환권으로 전환하거나 e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블루하트는 인터파크 상품 중 쇼핑, 도서, 투어, 티켓 등에서 2만원 이상 구매했을 때 지급받을 수 있다. 2만원 이상은 1장, 4만원 이상은 2장, 6만원 이상은 3장으로 한 번에 최대 3장까지 적립된다.

하트박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는 연극은 매월 변경되며 현재 연극 <극적인 하룻밤>,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기막힌 스캔들>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실적에 따른 회원 등급(다이아몬드/사파이어/골드/실버)별로 기본 제공되는 할인에 추가 할인이 가능한 알파쿠폰 1~4장 및 추가 적립급 1~3%, 국내 숙박 3%할인권, 도서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며 공연 10~30% 할인과 1시간 빠른 선예매 및 놓친 좌석도 다시 예매 가능한 예매 대기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인터파크만의 문화공연 서비스 TiKi 서비스를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인터파크 모바일 쇼핑 앱에서는 회원 등급 골드 이상의 고객들 중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300명에게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 240g(16만1900원), ‘캐논포토프린터 셀피 CP900(11만8000원)’, ‘콜맨 트리니대드 침낭(3만5000원)’ 등 210종의 상품들을 모바일 특가로 제공하는 우수회원 전용 프리미엄 할인서비스 ‘시크릿 프라이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