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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9월17일2부 예배] 본문 : 잠언25:12-17절 제목 : 충성된 자는 얼음냉수 같아서[13]
기도 : 시무장로 송우성 ♬44.356.82.360.364
◇ 설립17주년 10번째 2부예배로 영광을!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4)
찬 양 : 오전10:40 예배:11시
올 겐 : 고범희 피아노 : 김순복 드 럼 : 송호성 섹소폰 : 이기수 베이스 : 송우성
사 회 및 강 론 : 담임목사 고 승철
제1부 찬양과 영광
묵상영광 / 다 같이 모두찬양
묵상성시 / [로마서2: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 인에게라.
묵상기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기도문 / 다 같이
영광찬송 / 44 찬송하는 소리 있어 (롬15:11, 찬양과 경배)
1 찬송하는 소리 있어 사람 기뻐하도다. 하늘아버지의 이름 거룩 거룩합니다.
천하사람 찬양하자 거룩하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2 하나님의 나라 권세 영원토록 있도다. 하나님 영광나라 거룩 거룩합니다
하늘보좌 계신주님 세상주관 하시도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3 하나님의 모든 뜻은 그 뜻대로 되도다. 우리 아버지의 뜻은 거룩거룩 하도다.
주여 속히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교 독 문 / 제31번 시142:1-7절로 함께 교독합니다.
집례: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회중: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 도다
집례: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회중: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 도다.
집례: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회중: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집례: 내 우편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회중: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
집례: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회중: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이라 하였나이다.
집례: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회중: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
집례: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회중: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으로 다같이
부름찬송 / ♬356장 성자의 귀한 몸 (롬12:1, 소명과 헌신)
1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 와라
내 머리 주 앞에 조아려 하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사랑 고맙고 놀라와 찬송과 기도를 쉬지않네
3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4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부름기도 / 시무장로 : 송우성
본문 : 잠언25:12-17절 제목 : 충성된 자는 얼음냉수 같아서[13]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 이니라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16 너는 꿀을 만나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하므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17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제2부 말씀과 은혜
할렐루야!
지진으로
태풍과 홍수로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풍성하여 행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값진 진주를 돌 취급해서야…
유럽의 탐험가들이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처음 갔을 때 있었던 이야기다.
어느 바닷가에 갔더니 ;
흑인들이 조개 속에서 번쩍이는 것을 물로 휙휙 던지고 있었다.
무엇인가 해서 가까이 가보니 값진 진주였다.
약삭빠른 탐험가들은 가지고 간 빵과 장난감들을 주고 그것을 모아와 큰 부자가 됐다.
보화도 주인을 잘 만나야 빛이 나는 법이다.
무지한 사람에게는 값진 진주도 돌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얼마 전 유네스코에서 천연 관광지로 지정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근처 하롱베이를 보고서 느낀 게 많다.
바다에 수천 개의 천연 섬을 무 뿌리처럼 심어놓은 듯이 보였다.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자연이 빛을 못보고 훼손된 부분이 적지 않아 안타까웠다.
하롱베이는 마치 원주민에게 맡겨진 진주 같았다.
사회주의 국가지만 차라리 더 개방적으로 외국 자본이라도 유치해 개발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나의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 쉰 마음뿐일세
82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아6:2,예수그리스도)
1 나의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 쉰 마음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상조차도 반갑고
나의생명과 나의참소망은 오직 주 예수뿐일세 아-멘
주후2023년도 표어 : 푸른 초장(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시23:1-3)
09월 헌신하고 충성하게 하소서(32;29}
[출애굽기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본문 : 잠언25:12-17절 제목 : 충성된 자는 얼음냉수 같아서[13]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25:13절에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라고 하셨습니다.
원문 직역은 ;
'추수철의 눈의 냉기.' 추수철에 내리는 눈이나 우박 따위는 ;
추수 꾼에게 시원함을 주기보다는 공포와 손해를 줌으로 ;
여기 '눈의 냉기'를 문자 그대로 눈 ;
혹은 우박으로 보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삼상12:17,18).
그보다는 '사자'라는 ;
표현이 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용어라는 점에서 ;
'눈의 냉기'는 '
왕궁에서 5,6월의 찌는 듯, 한 열기를 식히기 위하여 포도주나 음료에 타서 먹던 레바논
이나 헬몬산의 얼음 정도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국 본 절은 무더운 추수 때에 농부가 ;
얼음물을 마신다는 뜻이 아니라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
왕이 먹던 얼음과 추수 때에 느끼는 갈증을 연관시키고 있는 듯합니다.
첫째 :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12]
둘째 : 거짓 자랑하는 자[14;15]
셋째 : 과식과 방문을 금하라[16;17]
첫째 :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12]
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 이니라
25:12 본 절은 바르게 알고 행동하기 원하는 자는 선의의 책망과 충고를 존중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9:9;15:31).
9:9절에 지혜 있는 자에게...지혜로 와질 것이요 -라고 하셨습니다.
8절과 연관하여 본 문구는 ;
지혜로운 자에게 권면하는 것은 권면 자 자신은 물론 지혜 있는 자 모두에게 서로 유익한 것임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실로 이러한 충고와 기꺼운 수용은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와 대인,
대사회의 수평적 관계를 올 바르계 정립하고 유지하는 근본적인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한편 본 절은 1:5과 그 형식이나 내용에 있어서 유사하다(16:22;마13:12;막4:25;눅8:18).
의로운 사람을...학식이 더하여라.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의로운 사람'은 ;
상반절의 '지혜 있는 자'와 병행을 이루는 말로 ;
이는 지혜의 지적, 도덕적 속성을 포괄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의도에서 쓰여 진 표현입니다.
한편 '학식'(레카흐)은 ;
원어 상 '전해진' 이란 의미로서 이는 대대로 전수되어 축적되어진 포괄적인 삶의 지식을 가리킵니다(1:5).
따라서 본 문구는 ;
그처럼 지혜를 수용하여 도덕적 성품을 겸비한 의로운 자는 ;
그 성품에서 우러나오는 겸손과 포용력, 이해력 때문에 선취한 지식은 물론자기를 향한
모든 가르침을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써 나날이 자기 지식의 범주를 넓혀간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70인역(LXX)은 ;
'의로운 사람'을 상반절과 같이 '지혜 있는 자'로 번역했습니다.
특히 '청종하는 귀'는 ;
사제지간을 연상케 하는 표현입니다.
참 제자는 스승의 꾸지람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360예수 나를 오라하네 (마16:24,소명과 헌신)
1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후렴 :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첫째 :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12]
둘째 : 거짓 자랑하는 자[14;15]
14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25:14절에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 -라고 하셨습니다.
원문 직역은 '거짓 선물로 자신을 자랑하는 자.'
이 사람은 많은 것을 약속해 놓고 아무 것도 지키지 않으므로 주위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사람은 여름 가뭄 때 한바탕 쏟아지는 비와 서늘한 바람을 고대하는 자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만
그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 버리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과 같은 존재입니다.
신약에서는 죄악과 파멸로 인도하는 거짓 선생들이 바로 이와 같은 존재로 비유된 바 있습니다(벧후2:19;유12절).
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25:15절에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기보다는 참을성 있게 진지한 자세로 건의(建議)를 올릴 때 설득력을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는 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부드러운 말은 처음에는 거의 가능해 보이지 않던 일도 성사시킬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즉 관대하고 호감을 주는 말은 상대방의 마음속의 장벽을 헐며 심지어 적의(適意)마저 없애주는 위력을 지닌 것입니다.
한편 부드러운 인내의 말투는 복음을 대적하는 세상 권세 자들을 대항하기 위하여
신약성도가 준비해야할 덕목이기도합니다(벧전3:15,16).
※요8:34절에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죄의 종"이란 말은, ;
(1)범죄 하는 자마다 결국 그 죄의 지배를 받게 되어 진 다는 뜻과,
(2)그가 거기서 놓이는 길은 오직 속량함이 되는 길 밖에 없다는 뜻을 가집니다.
과연 죄는 무섭습니다.
그것은, 가장 작은 것이라도 사람을 힘 있게 주관하여 망하게 만듭니다.
전에 아일랜드 해역(海域)에서 배가 파선된 일이 있었다.
그 배를 운전하는 선장도 퍽 능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나침반이 들어 있는 상자를 열고 지남침을 점검하는데,
칼끝이 조금 떨어져 상자에 떨어졌습니다.
그것 때문에 지남침의 작용이 잘못되어 결국 딴 방향으로 가다가 파선 당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죄는 작은 것이라도 사람을 주장하여 망하게 합니다.
롬7:23에 말하기를, ;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있어 ;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죄는 사람에게 붙어 있는 가장 악독한 원수입니다.
사람이 그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사람을 주장하여 그로 하여금 죄를 범하도록 만듭니다.
롬7:15-20 참조.
이렇게 죄는 사람을 사로잡아 망하게 합니다.
사람을 잡는 무서운 뱀을 하나 잡아 훈련시켰는데,
그의 팔에 챙챙 감겨 머리를 들고 있으면서 그 사람이 먹을 것을 주면 받아먹곤 하였습니다.
그는 날마다 사람들에게 그 구경을 시켰습니다.
한 번은, 그 뱀이 그렇게 그 사람의 팔을 챙챙 감은 다음 그의 팔을 물었으므로
당장 그 사람이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죄를 심상히 여기며 죄로 더불어 즐기는 자는 결국 이렇게 됩니다.
어떤 써커스(Circus)단에서, ;
사람이 호랑이의 입에 머리를 넣고 구경을 시키는 순서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그가 머리를 호랑이 입에 넣었을 때에 그 호랑이가 그의 머리를 깨물었다고 합니다.
죄를 즐기는 자도 이와 같이 위험한 짓을 하다가 망하는 자와 같습니다.
종이 속량되어 놓이는 것처럼, 죄인도 속량되어 놓이는 사실에 대하여는 다음 귀 절들의 해석에서 참조하라.
'종이 됨이니라.'에 해당하는 헬라어('데둘로타이')는 ;
'둘로오'('노예로 삼다')의 완료 수동태로 이미 '종이 되어온 자'를 의미합니다(롬6:16;8:21).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2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피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360예수 나를 오라하네 (마16:24,소명과 헌신)
2 겟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피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후렴 :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첫째 :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12]
둘째 : 거짓 자랑하는 자[14;15]
셋째 : 과식과 방문을 금하라[16;17]
16 너는 꿀을 만나거든 족하리만큼 먹으라. 과식하므로 토할까 두려우니라.
6:16절에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라고 하셨습니다.
'종'에 해당하는 헬라어('둘로스')는 ;
①'청지기' 또는 ②'집사'를 가리키는('디아코노스')와는 ;
달리 철저히 주인에게 예속된 '노예'를 가리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몸을 노예로 바치면 이미 그는 자기 몸에 대한 주권을 포기해야 합니다.
오직 주인에 대한 철저한 복종만 있을 뿐입니다.
죄의 종으로 사망에...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 -라고 하셨습니다.
영적인 차원에서 사람은 ;
①'죄의 종'이든지 ②'순종의 종'이든지 어느 한 편에 속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하니 한'(계3:15)
미지근한 상태에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지근한 상태에 있는 사람도 엄격한 의미에서 '죄의 종'에 속합니다.
한편 본 절에서는 ;
①'죄의 종'과 ②'순종의 종'이 대조되어 언급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죄의 종'은 ;
'불순종의 종'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
이는 곧 '불순종의 아들들'(엡5:6)로도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벧리알의 자손들로(신13:13;삿19:22)
'불법의 사람'이요,
'멸망의 사람'입니다(살후2:3).
2:3절에 미혹하지 말라 -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경고의 범위를 확장시켜서 어떤 종류의 계교(計巧) 귀 기울이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
단호히 거부할 것을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강권하고 있습니다.
'미혹하지 말라'원어('메 여사파테세')는 영이나 말
그리고 편지 등을 통한 거짓된 가르침과 그 외의 어떠한 것에라도 사로잡히는 일은 기만당하는 것입니다.
배도하는 일 -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주의 날이 임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두 가지 현상을 인용하여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먼저 바울은 배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진술은 말세의 징조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근거하고 있습니다(마24:11,23,24).
여기서 '배도'(아포스타시아)는 ;
정치적, 군사적인 반란을 의미하는 말로서(Bruce),
이것은 마지막 날이 이르렀을 때 ;
하나님을 대항하는 악의 세력이 출현할 것을 의미합니다(딤전4:1-3;딤후3:1-9;4:3,4).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 -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주의 날에 이르지 아니함을 증명하기 위한 ;
또 다른 한 가지 현상으로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지 아니하였음을 들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
사단의 악한 일을 행한 자들이 수없이 많았기 때문에(요일2:18) 불법의 사람이 누구인지 결정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므로 이 인물을 어떤 특정한 인물과 동일시하기 보다는 ;
마지막 날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특히 '사람'에 해당하는 헬라어('호안드로포스')는 ;
나타날 적그리스도가 사단 자신이 아닌 사단의 일을 수행하는 인간 존재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
'멸망의 아들'을 '불법의 사람'과 동의어로 언급했는데,
이는 '멸망되기로 예정한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호칭은 예수께서 가룟 유다를 지칭하실 때에도 사용하셨습니다(요17:12).
이 말은 '불법의 사람'이 아무리 흉악한 계획과 성도를 괴롭히는 일을 행할지라도 ;
종말에는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음을 암시합니다.
나타나기 -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앞서 주의 재림을 나타낸 동사(1:7)의 헬라어 ('아포칼뤼프데', '나타난다')를 ;
여기서 다시 사용하고 있는데,
이 동사에 사용된 부정과거 시제는 미래적 의미를 나타내는 구절에 사용되어 불법의 사람이 역사의
정해진 시간에 발생할 결정적인 사건과 연관되어 나타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런 진술을 통해 바울은 주의 날이 이르지 않았다는 것을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확신시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
주의 날의 초기 단계를 특징짓는 이두 가지 뚜렷한 현상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대조로서 '사망'과 '의'가 언급되고 있는데
이것들은 '죄의 종'과 '순종의 종'에게 각각 주어지는 열매입니다.
23절 말씀과 연관 지어 볼 때 ;
본 절의 '사망'은 ;
'영원한 멸망'을 의미합니다(살후1:9).
반면에 '의'는 ;
'사망'과 반대되는 의미를 지닌 '영생'으로 대치해도 무난합니다.
이것은 거짓 교사들이 '자유'를 준다고 말하기 이전부터 범죄로 인해 죄의 종이 된 상태였습니다.
25:16절에 족하리 만큼 먹으라. -라고 하셨습니다.
꿀이 모든 즐거움을 상징하는 음식임을 고려할 때 (Cook),
본 절은 모든 즐거움을 정도에 지나치지 않게 취하라는 권고로 보여 집니다.
에덴동산 타락 이후 대부분의 ;
인간들은 즐거움을 주는 물질 ;
혹은 기호를 적절히 취하여 즐거움을 맛보기보다는 고도하게 취하여 심신을 상하게 만듭니다.
17 너는 이웃집에 자주 다니지 말라. 그가 너를 싫어하며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25:17 원문 직역은 ;
'너의 이웃의 집에 너의 발이 좀처럼 있지 않게 하라(혹은 귀하게 되도록 하라.).'
이것은 인간의 근본적 죄 성을 염두에 둔 묘사로 볼 수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빈번한 만남을 깊은 우정과 사랑을 낳아야 하는데 도리어 미움을 낳는
인간 세태에 대한 풍자로 볼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너무 친하면 경멸하게 됩니다.'.
그러나 절제를 강조하는 앞 절과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친한 벗이라 하더라도 예의와 삼가는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로 볼 수 있겠는데 문맥을 중시할 경우 후자가 좀 더 낫습니다.
25:18절에 방망이 ... 칼 ... 살 -라고 하셨습니다.
'방망이'(메피츠)는 ;
무거운 나무망치를 가리키나 여기서는 전쟁터에서 사용하는 곤봉을 뜻할 것입니다.
이것은 달려드는 적을 한 방에 기절시키기 위하여, ;
칼과 살을 각각 가까이서 그리고 멀리서 적을 찌르고 맞추기 위하여 사용하는 치명적인 무기들입니다.
이처럼 거짓증거는 무죄한 이웃을 죽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14:5;출20:16;신5:20).
14:5절에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 하여도 –라고 하셨습니다.
고대사회의 법정 제도상 증인의 증언은 재판의 향방을 가름 하는 결정적인 요소의 하나였습니다.
따라서 이 증언에 대한 엄중한 명령이 당시의 모세 율법은(출20:16)
물론 구약 곳곳과(6:19;12:17)
신약시대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서도 명시되고 있습니다(마19:19).
또한 거짓 증언은 사단의 중요한 속성 ;
가운데 하나로까지 언급된다(계12:10). (뱉느니라, 야피아흐) -
문자적 의미는 '훅 불다', 또는 '숨 쉬다.'
곧 거짓 증인은 그 거짓 증언을 마치 호흡하는 것처럼 일상적이고
습관적으로 일삼는 자이며,
아무런 양심의 가책이나 주저함 없이 쉽게 또 무책임하게 발설한다는 사실입니다(25절;19:5).
❖그러므로 초장의 행복을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첫째 :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12]
둘째 : 거짓 자랑하는 자[14;15]
셋째 : 과식과 방문을 금하라[16;17]
3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360예수 나를 오라하네 (마16:24,소명과 헌신)
3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후렴 : 주의 인도하심 따라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제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
봉헌성가 / 364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창28:10~19, 시련과 극복)
1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2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4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원합니다 아-멘
예물봉헌 / 송우성 오정문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 푸른 초장의 통로로 행복합시다.
❀ 푸른 초장의 통로로 형통합시다.
❀ 푸른 초장의 통로로 승리합시다.
2023년9월 생일명단(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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