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5일 찍음.
어제올린 파주의 캠프그리브스와 비교해보면,파주가 미군부대에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태백보다는 캠프그리브스가 더 나은것같다.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듯.
송중기의 펜들은 압도적으로 여성들이 많을것같고,송혜교의 펜들은 당연히 남성들이 많을것같다.
나는 손혜진이나,김혜수,송강호,최민식의 펜이다.
겨울이라 좀 썰렁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동상.
마눌님과.
나도. 순서는 아이~노인~추녀~미인.
왜? 추녀는 아무도 관심없지만,미인은 누가 구해서. 상황에따라 달라질수도 있음.
그냥 웃으세요!
그럼 밤에는? 양귀비이나 서시같은 절세미인?
나도 그러는디?
남자가 더 좋아해야 오래가는법,
살아보니 알겠더라!
작업의 멘트.
옛날에 젊었을때 내가 자주쓰던 말중에 하나,당신에게 뭐가 많이 묻었어,
매력이.
이제 할배가되어 이런것은 그냥 썰렁한 할배개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