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08 (화요일)
서울신대영어수업
18:00 - 19:30
세* , 준* 영어 선생님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수업 시작합니다. 세* 지난 시간에 배웠던 파닉스 복습하고 진도 나가신다고 선생님 말씀하시네요. 태블릿을 보고 세* 단어 맞추기 원어민 발음 들으면서 선생님과 재밌게 복습합니다. “너무 잘해” “잘해” 라고 세*에게 칭찬 많이 해주시네요. 오늘은 파닉스 bib, fin, wig, rib, pig 지난번에 배운 어휘를 영어책에 쓰면서 공부합니다. 선생님 영어로 발음하면 세* 책에 발음한 단어 써넣습니다. f발음 중요하다고 선생님 발음 들려주시네요. 세* 선생님 발음 잘듣고 잘 따라합니다.
준*는 선생님이 복습할 과제 프린트물 가져와서 문제 풀게 하십니다. 막힘없이 잘 풀고 있어요. 모르는 문제는 빼고 하라 하시네요. 모르는것없이 문제 다 풀었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단어 맞추기 게임을 선생님 핸드폰을 가지고 풀어보는데 선생님 너무 잘 한다고 칭찬해주십니다. 오늘은 준* d, h ,g 파닉스 공부하는 시간이네요. 영어책에 배운 파닉스 쓰고 첫소리 발음나는 단어를 영어교재의 그림에 연결 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아이들 즐겁고 신나게 영어 공부하네요.
2022.11.09.
서울신대영어수업18:00~19:30
지*이는 리스닝부터 시작합니다. 선생님께서 틀어주시는 리스닝을 듣고 문제를 풉니다. 리스닝 이후 교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선생님께서는 지*이 문제를 푸는 동안 너무 적막하지 않게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십니다. 선생님께서 지*를 섬세하게 배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채점을 해주시고 틀린 문제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시간을 주십니다.
오늘은 새 책을 하는 날입니다. 지*이가 잘 따라온 덕에 선생님 계획대로 새로운 책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칭찬해주십니다. 책을 한 권 끝내고 새로운 책을 들어간다고 하니 괜히 저까지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금껏 파닉스 자음을 배웠다면 새 책에서는 단모음을 배워 단어 공부을 할 예정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한글과 마찬가지로 영어도 단모음이 있다고 설명해주시며, 외우기 쉽게 칠판에 써주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자주 볼 단어를 칠판에 적어주십니다. The, on, has, his, a. 영어 문장 속에서 잘 보이는 단어를 외울 것을 강조 하십니다. 난이도가 올라가 어렵지만 문장을 찬찬히 읽어나갑니다. 처음에 배울 때를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쉽지 않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선생님과 하나 하나 읽어내려갑니다.
계속해서 단모음 a가 들어가는 단어를 집중해서 공부합니다. Can, fan, man, pan. F는 토끼이빨을 만들고 바람이 새는 소리가 나도록 발음 교정을 해주십니다. 수업에 잘 따라오는 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수업 중간중간마다 지금까지 어려운게 있는지 편하게 물어봐주십니다. 반복학습 덕분인지 처음보다 문장을 읽어내려가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목소리도 더 자신감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수업을 통해서 배운 단어들을 모두 칠판에 적어봅니다. 리뷰를 통해 오늘의 단어가 모두 지*이의 지*이의 것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