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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생두부+오리엔탈드레싱, 크래미 1개(작은거), 우유 반잔
점심 : 양상치, 파프리카, 닭가슴살에 오리엔탈드레싱, 고구마 반개
간식 : 슈퍼100(90kcal)
저녁 : 양상치에 오리엔탈드레싱, 청국장속 두부와 배추만 먹음, 탱자만한 귤 2개
운동 : 트런 20분, 각종 스트레칭 30분, 다리털기 천번넘게 했음.
참 아름다운 식단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살찌는 이유는.....다 맛있다는거에 있습니다.
다 맛있습니다.
풀도, 고기도, 모든게 다 맛있어요. ㅡ,.ㅡ;;;;;;;;;
제가 양상치를 먹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어쩜 풀을 고기먹듯이 먹냐..."
뭐 좀 맛없이 먹는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ㅠㅠ
오늘 송년모임이 시작되는데
장소가 중국집입니다.
안가면 안갔지 안가서 '다욧때문에 안먹어요~'란 말은 못합니다.
가서 최대한 튀기지 않은 음식위주로 먹을것이며
다녀와서는 주말까지 건전한 식단을 유지할것입니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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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체중 |
첫댓글 서연님! 꼭성공하세요 화이팅!
제 성공은 이제...60을 안넘는거입니다.
거기에 보태면.... 55 아래로 내려가는거구요. ^^
그쵸
삶은계란 소금없이 먹어도 맛있고
반찬하면서 무집어먹어도 맛있고ㅠ
진짜 미칩니다. 밥에 김치만 있어도 진수성찬 먹듯이 먹고... 왜 이런 식욕을 타고났는지 모르겠어요.
적당히 먹고, 집에 가서 폭풍트런 ㅋㅋ
화이미가 차를 무조건 많이 먹으라네요.
이건 뭐 음식을 적게 먹을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먹고 운동하거나 차로 쓸어내릴 생각을 하니...ㅋㅋㅋㅋ
서연님 열심히 하시는데 꼭 성공하실꺼에요^^
아이고.. 진짜 힘드네요. ^^;;;
이 무한 식욕...어쩌면 좋댑니까..
송년모임이라는 복병이 또 있어서 저도 선뜻 다욧시작을 못하겠어요..솔직히...
걍 배부르지 않게 먹을려구 노력하구 있네요..
연말 모임 끝남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할려구 생각중이네요..
중국집에서두 화이팅이요
중국집....참을수 없는 탕수육의 유혹....ㅠㅠ
서연님..저 어제 점심에 혼자 짜장면에 탕슉 흡입했습니다 ..ㅡㅡ;;
먹을땐 완전 좋잖아요..^^;;;;
워니님 잘지내시죠...??ㅋㅋ
몸무게가 착하신가보다.. 다방에 출근안하시니...
춥습니다. 감기조심요~~^^
왜 어린이집 식단보면 들어간재료다 쓰잖아요,,이름이 ㅋㅋㅋㅋ그 식단같아요,,,,이래도 살이 안빠지면 진짜,,,짜증 ㅠㅠ 화이팅
완전 짜증입니다. 완전....ㅋㅋㅋㅋ
저두 오늘 삼실 모임이 ....
그동안 글은 올리지 않았지만.. 열심히 눈팅하고 있었네요 ..^^;;;
서연님 레몬하시는거 보고 ..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 또한번 했습니다 ...
저두 요즘 거침없는 저질식탐으로 날마다 고생하고 있네요 ..ㅜㅜ
오늘 꾹..꾹.. 열심히 참고 .. 내일 밝은 얼굴로 글인사 해요 ...^^
일기 쓰세요. 안쓰니까 완전 방심하게 되더라구요.
전 살쪄도 쓰고 빠져도 쓰고..되도록 매일 쓸거예요.
저두 자꾸 무너질려고하는 제자신을 봐요...
식사자리 요령있게 잘 드시고오세요^^
최대한 적게 먹고 차 많이 마시고 올게요.
중국집~~ ㅠㅠ 제가 젤 좋아하는 음식은 탕슉!!!!! ㅠㅠ
넘 땡기네요 다욧을 위해 참아야죠~ 오늘 회식때 님은 울면 시켜서 해물하고 야채만 건져드세요~^^
울면! 그거 좋네요!!!! 그생각을 왜 못했을까!!!!!
야채도 고기처럼 맛있게.....김치 하나로 진수성찬처럼 맛있게...
배꼽잡고 웃었네여..
나랑 꼭 닮은 꼴을 본 듯해서...
이렇게 키운 우리 엄마를 원망하고 있습니다..ㅠㅠ
저만큼이나 열씨미 하시네요...어쩜 저보다 더 열씨미 이지만.....
이번엔 꼭 성공합시다...
우리 ... 평생 일기 쓰면서 살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