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을 알렸습니다.
정작 종강이라 생각하니 서운하기도 합니다.
한 학기동안 정이 들었던지 제게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1.조선대학교 인문사회대 한문학과 20070316 노유진
교수님*U*
교수님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네요,예전부터 꼭 배우고싶어서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남학우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약간 불편했지만 교수님의 은근한 도움아닌 도움으로 이렇게 마지막까지 수업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인문대라서 늦게 자주 오지만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개인적인 생활로 수업에 불참하게 돼도 항상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는 교수님의 쿨한 성격! 너무 좋아요*U* 첫 수업때 한 시간 늦으신 교수님, 교수님의 마이크, 교수님의 말투, 교수님의 특이하게 웃는 표정, 교수님만의 파격적인 오픈 테스트는 아마 졸업해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열성적으로 저희들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 학기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U* 그럼 다음에 또 뵐 수 있을까요?....여름에 더운데 몸 건강하세요~ -조선대학교 한문학과 노유진 올림-
2.조선대학교 인문사회대 한문학과 20070332 강한아름
교수님 ~
편지도 써주시고 감사합니다.남자친구가 법대생이어서 항상 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배워보니 쉬운 게 아니었어요.^^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알아 기쁘고많이 들어봤던 얘기들은 확실하게 박혀서 좋고 참 유익한 수업이었어요.^^ 그리고 마음 따뜻한 교수님을 만나뵈서 더욱 영광입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조선대학교 공대 토목공학과 20082982 좌종민
교수님!
성이 특이한 좌종민입니다. 하하하!
화이트를 가지고 있지않아 깨끗이 지우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가 솔직히 법과 현대사회를 듣고 싶어서 들은 것보다 학점을 채우려고 넣은 거지만 이렇게 만난 건 우연일 수도 있지만 인연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은 다른 교수님과는 다른 인상으로 모든 사회일에 대해서말슴해주시고 각종 사건사고들을 저희들에게 알려주는 것으로 매 첫수업을 시작하십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했는데 우리에게 모두 도움되는 일들이라 생각하니감사하고 따르며 고분고분 듣게 되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학생들과 담배피시며 대화나누는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하고싶은 바람은 있었는데 담배를 피우지 않기에 가까이 다가가는게 힘든 것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도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읽어 볼만한 책 설명해주시면 관심갖고 찾아보기도 했습니다.잊을 수 없을 겁니다.
4.조선대학교 공대 토목공학과 20082988 정은경
*교수님께
비록 1학기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수님께 수업을 배워서 1학기동안 참 행복한 학생이었습니다. 교수님께 감사하는 마음가지고 배운대로 잘 실천하고 써먹겟습니다. 한 학기동안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5.조선대학교 공대 토목공학과 20082989 경문식
*교수님께
벌써 이렇게 한 학기가 갔습니다. 어느 교수님도 말씀 안해주시던 사회의 시사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 등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았습니다. 법이란 과목을 듣고 싶어서 신청하게 된 과목인데 법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상식들과 사회의 현실들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학점을 잘 받는 것이 목표였지만 학점보다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아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너무나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교수님 수업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학점도 이왕이면 잘 주세요.^^)
6.조선대학교 공대 토목공학과 20083020 이승현
*부모님께 학비가 비싼 이곳을 다니며 용돈마저 받기가 죄송스러워 알바를 하느라 공부를 많이 하진 못했습니다. 부족하지만 교수님과 수업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7.조선대학교 공대 기계공학과 20052123 문종연
수업을 나름대로 열심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시험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ㅋㅋ 항상 수업전에 시사적인 사건을 다뤄주시니까 너무 흥미있고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했던 저로서는 다시한 번 우리나라 현실과 법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짧지만 한 학기동안 감사드리고 권위적이지 않고 사람냄새나는 교수님은 얼마전에 서거하셨던 고 모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게 하시네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다른 강의로 찾아뵙고 싶네요. 아! 그리고 친구에게 이 강의 추천했구요. 강의평도 10점만점에 10점으로 표기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8.조선대학교 공대 기계공학과 20022135 이정행
수업을 3번정도 결석하였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잘 알지 못한 법에 대한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영어공부, 취직공부만 하던 저에게 많은 사회적교양을 알게 되었고 스스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9.조선대학교 공대 토목공학과 20082158 오정석
헌법 제정이후 민주적이지못한 개정을 보며 영국의 한 기자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자리잡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는 것을 찾는 게 낫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역사는 승리자의 편이다." "실패하면 쿠테타이고 성공하면 혁명이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우리는 비민주주의에 저항을 햇고 역사는 정권을 잡은 박정희정권을 쿠테타로규정합니다.피와 땀의 담금질을 통하여 서툰 민주주의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과거 스포츠를 통하여, 언론탄압을 통하여 5공세력이 그래왔듯이 미디어법개정으로 국민의 관심을 끊으려합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식은 많이 성장했고 현 정부는 그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미 쓰레기통에서 민주주의의 씨앗은 싹을 텄고 4.19, 5.18의 자양분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교육을 통한 민주주의의 참여는 앞으로 싹이 나무가 되고 우리 후손이 찬란한 민주주의의 열매를 맛보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며 한 학기동안 생각의 폭을 넓혀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10.조선대학교 공대 기계공학과 200232060 진석일
한 학기동안 수업만이 아닌 인간을 보여주신 점...정말 감동 깊었습니다.수업의 딱딱함과 지루함이 아닌 정말 우리에게 와닿는 , 필요했던 교수님의 강의내용은 4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에서 최고의 수업으로 남을 것입니다.사회는 혼란스럽지만 그 안에 소리치는 많은 이들의 노력이 아마도 우리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교수님께서는 75명의 소리칠 수 있는 사람을 만드신 겁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남기며 꼭 다시 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텁텁한 세상에 잠시나마 숨 쉴틈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조선대학교 공대 기계공학과 20022062 이태환
처음 공대생인 나로서 법이라는 어려운 과목을 신청을 할때 조금은 망설임과 설레임이 동시에 교차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법이지만 너무 어려운 학문이고 특정집단만 공부하는 것으로만 알고 넘어갔는데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일상생활과 많이 접목시켜서 법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수업이 중요하지만 이 세상의 잘못된 점을 거침없이 비판하고 가슴아픈 일이 있으면 같이 슬퍼하는 수업. 처음에는 이렇게해도 될런지 했지만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말하지 못했던 말을 대신해서 해주셔서 너무나 속이 시원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법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곳에 행해지는지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수업때문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12.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62253 이승재
06학번 기설과 이승재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딱딱한 수업이 될 수 있는 법이라는 수업을 학생들의 입장에서 수업해주시고 항상 즐거운 이야기와 웃음을 주셔서 학생으로 참 감사합니다.어려운 수업, 재미없는 수업일거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보다 수업을 웃으며 즐겁게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적인 수업에 감사하고 기회가 되면 교수님과 다시한 번 수업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복학후 공부하는데 힘들지만 그 점을 조금이나 덜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꼭 종강파티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문과 여학생들 이쁘네요.ㅋㅋ...... 그동안 짧은 시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3.조선대학교 공대 기계공학과 20092238 장태현
한 학기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재미있었고 유익했던 수업이어서 많이 배워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조선대학교 공대 기계공학과 20092239 김동현
첫 대학생활 1학기 수업이 다 끝나가는데 한 학기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5.조선대학교 공대 기계공학과 20092240 홍규형
교수님. 한 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고등학교때 이과쪽 공부를 하다보니 법과 현대사회란 이 과목이 낯설기도 했고 어렵기도해서 졸기도 많이 졸았습니다. 중간고사때는 프린트를 들고오지 않았다가 오픈테스트를 했지만 저는 제답을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말고사라도 잘 봐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열심히 하려했지만 사물함자물쇠의 열쇠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프린트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친구들 것을 보고 복사할 수도 있었겠지만 아마도 제가 게으른 성격탓에 하루이틀 미루다가 결국 오늘 열쇠를 찾아 조금밖에 공부를 하지못했습니다.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신 교수님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16.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41 위종천
우선 교수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학기동안 이런저런일이 많이 있었지만 그렇게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교수님을 3월달에 뵈었는데 벌써 6월달이 되었습니다. 제가 교수님과 친해지고자 안부 메일도 보내고 수업 시작하시기 전에 해주시는 시사이야기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비록 중간고사때 큰 실력발휘는 못한 게 아쉽기도 합니다. 지강헌사건을 열심히 공부하라고 보내주신 답장메일을 보며 공부를 했지만 아쉽게 시간부족으로 다 쓰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시험이 아니더라도 자주 옛날에 있었던 사건이나 시사를 보며 다시한번 고민을 해보는 일을 자주 갖겠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17.조선대학교 공대 기계공학과 20092242 허용식
문경렬 교수님께..
교수님께서는 저희들을 잘 이해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전공이 아닌 교과서값을 줄여주시기 위해 손수 교과서 요약본을 만들어 나누어 주시고 주 3시간 강의를 2시간으로 줄여주셔서 전공과목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기간땐 교과서 요약본으로 모자라 시험에 나오는 것을 체크해주셔서 시험공부에 대한 부담을 조금은 덜어 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중간고사 끝나고, 시험성적이 제 노력에 비해 부족하게 나왔다고 생각하여 이 메일을 통하여 교수님께 물었을때 조금은 건방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었겠지만 교수님께서는 자세하게 답변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음 날 지강헌사건에 대해 발표를 하면서 제가 많이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기말땐 열심히 했고, 좋은 성적 나올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한 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용식 올림-
18.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44 정현성
고인이 되신 노무현대통령님.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길 바래요.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애도를 표합니다.
19.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45박형준
교수님 1학기동안 제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많이 뵙지는 않았지만 좋으신 교수님 같으세요. 중간고사때에도 시험을 못봐서 많이 아쉽고 후회스럽습니다. 다음에 뵐때는 좋은 모습이 되어서 찾아뵐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그래도 저 컨닝은 안했어요.ㅋㅋ
20.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46 문승배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업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종씨로서 존경스럽습니다.
21.조선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 20092247 조성근
*오른 손에 깁스를 해서 글씨가 많이 이상합니다.ㅠ 양해해 주세요!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2.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48 이정석
교수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23.조선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 20092249 강상구
1학기동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 2학기때도 다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4.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51 박용성
*교수님을 3월3일에 처음 만나 법과 현대사회라는 공부를 많이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교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25.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57 강대두
교수님께:한 학기 수고 많으셨어요^-^ 더우신데 열강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뵈요!... 편지 잘 읽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6.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58 고요한
벌써 종강이라는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길가다 만나면 인사하면 반겨 주십시오. -기계설계공학과 1학년 대의원-
27.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59 오의영
문경렬 교수님 짧은 한 학기가 벌써 지나가서 아쉽습니다. 2학기때도 교수님의 명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제 얼굴은 잘 모르시겠지만 좋았습니다.
28. 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61 신진호
수고하셨습니다.^^!!
29.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62 박래민
교수님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30.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63 이창호
*교수님 항상 수업시간 전에 해주시는 말씀들이 맘에 새겨져서 반성도 하고 많이 그랬는데 이젠 그리울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31. 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65이석준
안녕하세요. 기계설계공학과 1학년 이석준입니다. 한 학기동안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를 먼저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공부한것이라고 했지만. 최선을 다해 시험보았고 좋은 점수를 바라진 않습니다만 제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점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2.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66 김세준
문경렬 교수님 덕분에평소에 관심없던 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되었고 시간낭비하지않고 알차게 보낸 것 같아 고맙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또 한번 수업듣고 싶습니다.
33.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68 이형범
*교수님 1학기동안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P.S. 그리고 수업 재밌었어요.
34. 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70 홍터기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아쉽습니다.강의, 정말 좋은 내용 감사했습니다.?
35.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72 김세현
문경렬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세현이라고 합니다. 한 학기동안 수업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교수님께 죄송한 점이 많아요. 잠 잔적이 많거든요. 그래도 교수님께서 이야기를 해주실 때에는 정말 재미있었구요. 레포트를 통해 지강헌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고 느낀것도 참 많답니다. 다른 교수님과 조금 다른 수업방식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무더운 여름 건강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36.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75 김희성
<문경렬 교수님...>
먼저 한 학기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첫날부터 저희들 공부할 교재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것 같습니다. 교재만드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한편으론 제가 공부를 별로 열심히 하지않아 죄송스럽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열강하시기 바랍니다.
37.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77 김봉진
*교수님 1학기동안 이끌어 주시고 속 깊은 지식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얼마 후 있을 제 후배들에게도 좋은 가르침 주실거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일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봉진 올림-
38. 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80 김성연
To.교수님
제게 있어 교수님 강의는 첫 대학생활에 편안한 강의였어요. 사람은 많았지만 우리 지루할까봐 하신 거 압니다. 저도 야구 좋아합니다. 보는 것만. 아! 준영이가 시험을 못보면 교수님한테 미안해진다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준영이가 이 과목만큼은 좋은 점수 얻고 싶댔어요. 또 인연이 되면 뵈요.
39. 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81 김형진
제가 고등학교때 사회영역을 싫어했고 이과를 나와서 법과 현대사회 수업듣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계기로 법과 현대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뜻깊습니다. 반 학기동안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40. 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82 이영우
*1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대학생이 되어 정말 사회에 대해 보는 시선이나 상황에 대해 보는 눈이 더 넓어지게 했던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41. 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83 김지수
안녕하세요 교수님, 첫 수업을 듣게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끝나서 기말시험을 보게 되었네요.교수님 수업 듣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한 학기동안 수고하셨구요. 다음에 또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될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오늘 본 시험은 열심히 한다고 하였는데 한만끔 잘 못 푼것 같아요~...그래도 열심히 풀었어요.^^그럼 안녕히 계세요.
42. 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85 주호은
TO- 문경렬 교수님께
교수님 덕분에 많은 것을 얻어가고 배워갑니다. 수업도 재미있었고 하나하나가 추억으로 남네요.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센스있으시게 A+ ^-^
43.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86 강성직
교수님 1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들에게 매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시고 매일 뉴스도 안 보는 저에게 많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때문에 저도 매일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4.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88 박대희
교수님 이번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45.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90 서수빈
지난 3월3일에 만났었는데 벌써 기말고사를 끝으로 종강하게 되네요. 처음 수업이었을때 앞에 나가서 자기소개를 한다고 했을 때 정말 떨렸지만 친구를 사귀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종강을 끝으로 다시 못볼 수도 있겠지만 기억하겠습니다. 문경렬 교수님...................
46.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92291 박종민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종강이라는 이 아쉬운 마음을 접고 다시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남은 하루하루 알차고 헛되이 보내는 일 없이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7.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42304 백종혁
교수님께...
교수님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할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사회돌아가는 이야기를 수업시작 전에
이야기해줌으로써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엇던 것 같고 손수 마이크를 준비하셔서 학생들이 잘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덥습니다. 방학동안 너무 덥다고 찬 음식이나 에어컨을 많이 쐬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학년 후배들에게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화이팅!!
48.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62295 강용구
한 학기동안 교수님 수업 을 잘 들었습니다. 오랜기간을 들은 건 아니지만 교수님이 수업시간 전에 이야기해 주시던 김장훈이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들과 같은 이야기들은 저희에게 좋은 지식이 되었습니다. 4학년이라 이것 저것 치이던 저에게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9. 조선대학교 공대 기계설계공학과 20062309 이재혁
문경렬 교수님께!
지난 3월 교수님을 처음 뵙고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 수강신청을 한 순간은 이 수업을 왜 들어야하는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시간 시작에 들려주시는 사회전반적인 이야기, 또한 관심이 없어서 보지못한 일련의 사건들을 들으며 '아! 참 재미있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저 어렵기만한 법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된 수업이었고 제 인생에 있어 언제한 번 법에 대한 공부를 해보겠습니까? 이번 기회에 잘 공부한 부분을 마음에 담고 필요할 때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학기동안 부족한 저를 위해 강의해주신 교수님, 이제 교수님을 보면 먼저 다가가서 인사라도 드릴테니 절 잊지 마시고....항상 건강하세요. 09.06.02. 이재혁 올림.
50.조선대학교 공대 광기술공학과 20023073 권은창
먼저 제 글씨가 너무 악필이라 죄송하고, 한 학기동안 다른 교수님들보다 훨신 인간적이시고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부 읽어보았습니다~~어떤학생글처럼 다음후배들 한데도 많은 가르침 부탁하는 제자도 있네요 !!! 대단합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교수형님 짱 ~~~
한 학기 동안 고생도 많았지만 보람이 더 클 것 같슴다. 수고많이 했슴다.
대단한 인기신데요 ㅎㅎ 많이 노력하신 결과겠지요...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메일을 보내면서 한학기를 마무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