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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10월 15일 부산모임 후기
양현정 추천 0 조회 505 11.10.18 16:5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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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9 14:28

    첫댓글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도 함께 하신듯 특별히 상세한 부산모임후기, 2박3일의 일정이 필름 처럼 지나 가네요. 예상보다 많이 참석해 주시고 반겨 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도 몇달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부산모임이 전환점이 되고 충전되어 다시 집중합니다~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부산의 바다는 인상적이다 못해 신기하기까지 했어요^^
    현정씨 후기 쓰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어요. 후기가 지체된 이유를 알겟네요 ㅎㅎ

  • 11.10.19 08:51

    다들 수고했읍니다 여자분들 만 간다기에 보디가드겸 갔읍니다
    정말 수고한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적은것 하나까지 챙기는 회장님 다시한번 고맙슴니다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 11.10.19 12:40

    양현정님을 비롯하여 까까공주님,박준미님, 강대식님. 그리고 이번 모임을 주선하신 바다사랑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산모임 다음날 경주에서 하프코스를 무사히 완주 하였습니다.
    첫 모임 참석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모두들 반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1.10.19 15:17

    같은 창원인데 동행을 못했죠? 사모님과 같이 오셔서 반가왔구요 마라톤하프 완주에 축하드립니다 우리가족도 얼마전까지는 5키로와 제 남편또한 10키로, 하프도 했는데 요즘은 뜸해졌어요 마라톤 참 좋은 의미의 운동이죠

  • 11.10.19 14:20

    가슴이 뭉클해서...서울지역 모임과는 또 다른 더한 정과 교감을 나눈 일박이일 일정이었습니다.
    사람과 소통함이 이렇게 좋은 일인지..사람이 아름답다는거 느끼게 해준 많은 분들 고맙고요~
    저흰 상담가 방에서 재미있게 나온 사진으로 배꼽을 몇 번 빼었다 붙였는데^^ 그 중 여러분도
    웃으시게 대박웃음편을 현정님이 사진 후기로 준비하고 계시니 기대해주세요 ㅎㅎ
    사실 몸은 무자게 피곤하고 핑핑도는 머리와 멍함으로 힘든 부산행이긴 했어도~
    마음에 담아온 만남의 아름다움과 정은 따뜻하고 행복하고 그랬답니다~

  • 11.10.19 15:26

    우와 역시 우리 회장님이예요 어쩜이리 상세하게 그리고 환우들 한사람 한사람 에게 사랑을 보내주시는지요
    현정님의 따뜻한 마음에 다가오는 추운 겨울이 두렵지 않네요 그리고 강대식어르신, 준미님, 까까공주님, 바다사랑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서울에서의 환우모임은 첫번째 모임이라서그런지 모든게 다 생소해서 뭐가뭔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번 부산 모임은 가족적인 모임에서 투병생활도 공유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차도 한잔 마시며 더 이야기하고오고 싶었는데 감기걸린 딸아이가 걱정이되어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먼저 왔습니다 이런자리 마련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 11.10.20 00:36

    후기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환우모임 후기 적는다는 것이 어렵거든요.
    모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11.10.20 09:29

    참석하신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어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을 열심히 살아갑시다."

  • 11.10.20 10:15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얼굴뵙고 나니 넘 좋더군요.. 항상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1.10.21 09:18

    모두가 참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상세하게 잘 글을 써 놓았는지 읽어 가면서 가슴이 뭉클하다가 웃기도 하다가 하였습니다.
    애쓰고 수고하신 부산에 바다 사랑님 수고 하셨고요 이모임을 마련하여준 양현정님과 까까 공주님 그리고 박준미님 정말로 감사하고.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세분에 염려와 희망때문에 우리 환우님들께서는 모두가 힘내고 화이팅 할겁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수고하셨구요..

  • 11.10.21 17:10

    양현정님, 저희 어머니에 대해 물으셨네요.
    모임때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글리벡 복용 중이라 말씀드렸는데 못들으셨나봐요.
    통증은 그냥 그렇습니다. 다음달에 병원가는데 불편한 점이 있다면 또 말씀드려봐야겠지요...

  • 작성자 11.10.22 15:44

    처음 가입때부터 보조치료 예정이어서 알고 있고요, 그간 나에게 어머님 통증 심해 여러번 물어 봐서 그후로는 어떠신가 궁금하다는 뜻이예요. 그냥 그렇다는 건 좀 잦아 들었다는 뜻인지...? 그럼 다행이고요.

  • 11.10.22 19:47

    네. 통증이 있으셨는데 현재 병원에서는 지켜보자고만 해서 아산병원 옮기는 것에 대해 고민이 돼서 여쭸던거구요. 그냥 그렇다는건 아파하실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요.
    걱정이 되셔서 물어보신것 같은데, 암튼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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