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헬스운동방법 - 날씬한 복부만들기
나는 뱃살이 왜 안빠지지? 마른 사람이건 살이 찐 사람이건 뱃살은 모두의 걱정거리이다. 굿다이어트에서 9월14~ 9월20일 7일 동안 “가장 빼고 싶은 부위” 설문 결과 1위로 뱃살(40.22 %)이 차지했다.
전에는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뱃살이 이제는 비만으로 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다.
뱃살은 쉽게 찌며 잘 빠지지 않는 것처럼 여겨진다. 뱃살이 비대하면 옷을 입었을 때 맵시도 나지 않고, 활동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러나 뱃살은 식사 조절과 운동으로 뺄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무조건 굶지는 말아야 한다. 우리 몸의 힘은 근육에서 나오고 근육이 충분히 있어야 체지방이 효과적으로 빠질 수 있다.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체지방만 증가시킬 뿐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굶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수분이 빠져나가고 그 다음에는 근육이, 맨 마지막으로 체지방이 빠지는데 이렇게 일정 기간 굶다가 다시 먹기 시작하면 근육보다는 지방이 늘어나게 된다. 이런 상황을 반복하다 보면 근육은 점점 줄어들고 거꾸로 체지방이 늘어나게 된다.
뱃살의 주범이 되는 식품을 잘 알고 되도록 적은 양을 먹도록 노력하고, 뱃살 빼기에 적당한 운동을 하는게 효과적이다.
[뱃살의 주범이 되는 식품]
흰 쌀밥
밥은 우리의 주식으로 에너지와 단백질, 비타민을 공급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쉽게 살이 찌게 만든다.
특히나 흰 쌀밥은 소화, 흡수가 쉬워 쉽게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을 높이고 지방으로 저장된다.
빵
밀가루는 이미 한 단계 소화과정을 거친 상태라 쌀밥보다 소화와 흡수가 빠르다.
또한 빵에는 밀가루 외에도 실로 많은 양의 설탕과 지방이 들어간다.
케이크 한 조각에 설탕이 1수저 이상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과일
단맛이 강한 과일일수록 과당의 함량이 높아 살찌기 쉽다.
과당은 포도당에 비해 흡수력이 빠르고 인슐린 분비도 높여주어 살찌기 쉬운 구조이다.
하루 100kcal(사과1/2개 or 바나나1개 정도)가 적당하다.
알코올
알코올은 1g에 7kcal로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알코올 자체가 체내에서 직접적으로 지방이 되는 일은 없다.
오히려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지방의 합성을 촉진하고, 다른 영양소의 대사를 방해하는 작용이 위험요인이 된다.
커피
밀크커피 한 잔(150ml)에는 2g의 커피와 4g의 크림, 6g의 설탕이 들어가며, 50kcal가량의 열량을 낸다.
하루 두 세 잔의 커피가 밥 반 공기의 열량을 낸다.
특히나 커피의 크림은 식물성이기는 하지만 포화지방산이므로 건강에 이로울 것이 없다.
[뱃살빼기에 좋은 운동]
윗몸 일으키기
윗몸 일으키기는 주로 복근의 강화와 복근의 대사율 향상에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자신이 섭취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열량을 약한 강도의 지구성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통하여 소비해야만 체내에 저장되어 있던 지방(온몸의 지방)이 분해되어서 혈액을 통하여 활동하고 있는 근육에 가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쓰인다.
자전거 타기
뱃살을 포함한 체지방을 줄이고 싶다면, 윗몸 일으키기를 통하여 복근의 대사율을 높여서 체지방의 축적을 피하고, 실내 자전거 타기를 중간에 쉬지 말고 땀이 날 정도의 낮은 강도로 하루에 40분 정도 1 주일에 4일 정도씩 규칙적으로 꾸준히 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6EuX%26fldid%3DJJXo%26dataid%3D10834%26fileid%3D13%26regdt%3D20060425212337%26disk%3D24%26grpcode%3DBestdresser%26dncnt%3DN%26.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