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는 탓인가?
생전병원 한번 안가본
우리착한 영감이
어느날 문득 위암 선고를
받았다 두분위 의사 지인
덕분에 단 20일 만에
수술을 받을수가 있었다
6월30일 70%의 위를
절개하고 오늘이 삼일째다
그간 이런저런 아픈고비도
있었지만 마침 경과가
좋은편이다 그래도 나이가
있어 걱정은 했는데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다
지금상테는 이틀동안
미음으로 지내다가 오늘부터
죽으로 바꾸어 주었지만
두스픈 이상을 먹을수가 없네
차차 좋아는 지겠지만
지금부터가 중요 할것 같아
최선의 노력의로 최고의
완쾌를 기대하며 남은
시간은 울영감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다해 거뜬히
제자리로 일어서 회복할수
있도록 남은시간을 바칠것이다 👭👭
수술후 쪼그라진 페를정상적으로 펴주기위한 페 활량운동
수술 다음날 아침 날보며
환한 미소로 답을하고 있으~
첫댓글 천만다행 이네
빠른 괘유를 빕니다
회복이 빠르신거 같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선 하시고 인자 하신분이라 빨리 회복 되리라 믿어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고생이많으시겟어요.요즘은 의술좋고 약좋아서 병도 아니랍니다
향기가 많이 놀랏겟네간호 질해드리고 힘내 ~~
순임 순마니 들푸리 오랜만
넘 방갑다 덕분에 오늘
태원 합니다 !
순임아 집에가서 보자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테어나는
모습으로 집으로 ~~샤워도
하고 면도도 하고 상쾌하고
발걸음 가볍게 이제 음식 조절만
하면됩니다 !
정말 그나마 다행이다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정말 다행이다. 조리 잘하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신나는 향기 힘내라~~^^
태원 수속 마쳤다
살다보니 생각지도
않았던일 이 이르듯
정말 한치 앞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게 사람
이구나 하던 생각이 나네
와보니 암환자가 남자 5명에
두명 여자 3명에 한명
우리친구들은 제발그속에
속하지 말기를 ~~
쾌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향기도 고생하지만
본인은 얼마나
찹찹하셨겠어
천운이셔
빨리 1기에서 알았으니
감사하자
울형부도 1기에서 70%절재하셨는데 25년이 되셨는데 지금 80이신데
건강하시고 골프치고 걷고 운동으로 식이요법으로
사신다
체구와 몸이 오라버님과 같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