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호중 원내대표는 “묻힐 뻔했던 조국 전 장관의 딸과 관련한 진실이 드러났다”며 “검찰의 ‘가족 인질극’을 감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택적 수사에 조국 가족과 장 씨 가족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코피 흘리며 “저는 토끼입니다” 자백한 ‘곰’ 이야기가 유머가 아니라니까…
2.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며 합당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양당 실무협상단이 지난달 22일 첫 회의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의 종료 선언으로 이준석, 안철수 대표 간의 담판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힘이 있을 때나 협상도 하는 거지… 존재감 상실 안철수가 이 좀 갈겠어~
3. 황교안 전 대표가 “두 전직 대통령이 겪고 있는 고초를 겪지 않으려면 빨리 사면해 국민 통합의 길로 가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의 발언이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 후 고초를 겪을 수 있다’로 해석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명박그네 뻘짓 할 때 너는 뭔 짓을 했는 지부터 생각 좀 해라 인간아~
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원금 유용 논란을 빚은 ‘나눔의집 사태’를 두고 “독재정권보다 더한 자유 말살”이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이에 공익제보자들은 “나눔의집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며 윤 전 총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없는 죄도 만들어 내고, 있는 죄는 덮을 줄 아는 게 검찰이라 그래요~
5. 청와대는 “남북이 27일 오전 10시부터 그동안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판문점 채널을 비롯한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끊은 지 413일 만입니다.
흡수통일을 지향한다는 이준석 군에게는 몹쓸 소식이 아닐까?…
6. 수사 1호 대상으로 공수처에 출석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감사원이 왜 저를 고발했는지 납득하지 못하겠고, 공수처의 수사 개시도 의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의 해직교사 특채 수사 진행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네 배가 넘게 특채를 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수사는 어찌하는지 지켜볼 일~
7. 정청래 의원이 “지지율 깡패 윤석열이 드디어 백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지율에는 장사 없다”며 ‘이준석 리스트’를 격고 있는 이준석과 지지율 하락세 윤석열이 셀프 구조에 나설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위기의 남자 둘이 한가하게 치맥할 일이 뭐 있겠어… 비단 주머니라도 던졌나?
8. 윤석열 씨와 옛 삼부토건 조남욱 전 회장의 ‘특수관계’ 의혹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관련 인물들 가족이 윤석열 캠프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책은 없는 비공식 인사지만 업무 비중은 높은 편이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하도 윤석열 얘기는 진실처럼 받아 적으니 몇시간이면 ‘사실 무근’ 될 거야…
9. 똑같이 '대형' 표시를 한 국산 KF94 마스크라 하더라도 치수는 제조업체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능 품질면에선 모두 우수 제품이지만, 편안하게 착용하기 위해선 자기에게 맞는 치수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표준 사이즈 하나 정해주면 될 것을 일일이 착용해 보라는 거야 뭐야~
10. 사격의 신 진종오의 5번째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아쉽지만 처음으로 메달 없이 대회를 마친 진종오 선수는 “세월에 장사는 없다”면서도 "아직 은퇴라는 단어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고 말해 차기 올림픽의 참가 의지를 보였습니다.
여태까지의 성과도 놀랍고 앞으로의 도전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11. 기상청은 토요일인 오는 31일 전국적으로 반가운 비 소식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최근 1~2주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와 열대야 예보가 내려지는 등 계속된 무더위가 잠시라도 주춤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도 방역 최전선에 계신 분들께 잠시라도 시원한 비가 내리길…
조국 "특수부, 딸 친구 가족 11번 조사는 가족 인질극".
윤호중, 조국 딸 친구 고백에 "검찰·공수처 나서라".
동거설' 전 검사 모친 "윤석열 부부 아파트는 우리 집”.
'김건희 동거설' 전직 검사 “모친은 치매, 사실 아니다”.
이준석 "안철수 통 큰 합의로 합당해서 대선 출마하길".
최재성 "윤석열, 월주스님 영결식서 졸은 게 아니라 잤다".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해체, 강제 철거 아닌 '자진 이전'.
남북 간 통신 연락선 전격 복원 양 정상 친서 교환 소통.
단조로움은 자연의 법칙이다. 해가 떠오르는 단조로운 방식을 보라. 필요한 일을 단조롭게 하는 것이야말로 기운을 돋으며 생명을 부여하는 행위이다.
- 마하트마 간디 -
심플하게 선명하면서도 확실하게 그렇게 깔끔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언부언 많은 설명보다 한마디 단어가 더 확실하게 마음에 꽂힐 때가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건강하게 확실하게 분명하게 승리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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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네가 좀 참아.
You have to endure.
상대방이 누군가와 다투려고 하거나,
화를 참지 못할 때, 또는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네가 좀 참아.",
"네가 참아.", "네가 참아야 돼.", "네가 버텨야 돼."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endure : 견디다, 참다, 인내하다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이 더운가운데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북한이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해 단절했던 남북 직통연락선이 13개월 만에 복원됐습니다.청와대는 남북 정상 간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며 소통해 왔다고 밝혔는데, 대면이나 화상을 통한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권도전 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은 윤석열 전 총장은 "늦지 않게 입당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해 8월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자제 요청 에도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탄핵 진실게임에 이어 터진 '백제 발언' 논란이 당내 지역주의 감정선을 건드리며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와 과거 부적절한 동거 생활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모 전 검사 측이 27일 해당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열린공감tv와 경기신문 합동 취재진은 전날 양 전 검사 모친 A씨와의 대면 인터뷰 발언
을 근거로 유부남인 양 전 검사와 김씨의 동거설이 사실로 확인 됐다고 보도 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1천464명으로 집
계됐습니다
■ 방역 당국은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의 51%를 차지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됐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정부는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로 오는 30일 접종 일정을 다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파병 부대 지침'을 보면 증상자 발생 시 즉시 격리하라는 조치가 있는데,청해부대가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습니다.
특히 함정 안에 공기 순환을 차단한 격리실 3곳도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도쿄 에서는 코로나일구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무더위에 선수들의 고통이 큰 데,오늘밤에는 태풍
'네파탁'이 일본동 북부지역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일구 사차 유행이 지역으로 번지면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번주 국내에 들여오기로 했던 모더나 백신이 제조사 공급 문제로 연기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들여오는 물량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 은메달을 땄습니다.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백미터 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 가 자신의 첫 올림픽의 두 번째 경기인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준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 지난 1년 동안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26%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1년 전 시행된 새 임대차법도 상승세
를 가파르게 했다는 분석인데, 정부여당은 신규 계약에도 임대료 인상폭을 제한하는 추가 규제안을 검토합니다
■잇따르는 노후 아파트 정전에 서울의 한 아파트가 '에어컨 홀짝제' 공고문을 붙였습니다. 주민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새임대차법 시행 1년 만에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1억3천만원 넘게 오른것으
로 나타났다.법 시행전 5억원이 채 안됐으나 6억3천만원까지 높아졌다.
■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청약을 향한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쟁률이 낮은 곳으로 청약을 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습니다.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이 불가능 해지면서 공모주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경쟁률
이 낮은 증권사를 통해 청약하는 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제주 중학생 살해 주범 백광석(48)은 처음부터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만 죽이기로 마음먹었고, 공범 김시남(46)은 빚 600만원 때문에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백씨가 과거 동거녀 A씨와 의 관계가 틀어
지자 앙심을 품고 그의 아들인 B군을 살해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밤중 도심 에서 음주 곡예운전을 하던 차량을 휴가 나온 해병대 병사가 40분 동안 추격해 검거를 도왔습니다.서울
마포구 에서 시작된 추격전은 25km 떨어진 북악산 부근에서야 끝났습니다
■구직자 에게 '꿈의 직장'으로 꼽혀왔던 네이버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임금 체불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앙 경찰학교가 신입 경찰관을 땡볕 아래에서 교육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충북 충주에 있는 중앙경찰학교는 낮 최고기온이30도를 훌쩍 넘은 최근까지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야외에서 교육생들 에게 체포술 훈련을 시켰습니다
■ 불볕 더위 속 에서 일하는 공사 현장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정부는 가장 더운 시간대에 작업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지만 현장에선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VOA 모닝 뉴스] 2021년 7월 28일
첫댓글 오늘의 메인 뉴스
잘보고 갑니다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갑습니다 곰돌이푸우님
첫 구독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어서 오세요 꼬맹이님
오늘도 어김없이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아침 수요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좋은하루 돼세요~^^
안녕하세요 스위스님
연일 무더위에 잘지내시는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찿아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V 보다 더 빠른
심도리뉴스
눈 뜨자마자 봅니다. ㅎ
고맙습니다 와이알소머즈님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 주시고 매일 구독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굿
고맙습니다 블랙커피님
오늘도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양궁은 역시
대한민국 만세 임다ㅎ
뉴스 잘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님.
늘 언제나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보면
궁굼한 뉴스!
안녕하세요 보문산인님~^^
연일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구독하고갑니다
어서오세요 뚝섬님
오늘도 소중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심도리님
간추린
헤드라인뉴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초아님
항상 언제나
오늘도 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돼지님~^^
무더위에 잘지내고 계시죠?
오늘도 어김없이 찿아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간츄린 뉴스
정독하고 갑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엘사님
늘 매일 구독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헤드라인뉴스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