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도 이야기
한국검도 이야기...
한국검도는 선조들의 얼과 혼이
담긴 호국무술(護國武術)을 한국인의 정서와 신체적인 조건에 맞게 현대
화시킨 것으로써 검(劍)과 칼(刀)의 전문성을 지닌 실전검도이며, 권법을 바탕으로
검법(劍法)으로 연결된 종합
무예이다. 체력단련과 심신수련을 목적으로 죽도술의 격기세와 칼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격검세로 구분하여 수
련합니다.
한국검도는 한쪽날이 있는 도(刀)와
양날이 있는 검(劍)으로 구별하여 도(道)에 이르게 수련하는 무술이
며, 정체운동으로써 체중조절과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인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생활체육입니다.
몸과 마음의 조화로 시선과 발의 이동이 일치되도록 훈련하는 반사적인 운동으로
순발력과 지구력, 집중력이
배양되므로 장년층은 물론 특히 성장기 청소년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인간이 지켜야 할 최고의 윤
리 도덕적 규범이 도(道)라면 검도란 단순한 전투기술만을 수련하는 것이 아니고
인격수양을 수련하므로 자연
의 이치, 인생과 사물의 궁극적인 원리를 규명하는 판단력을 기르고 칼의 흐름을
수련하는 철학인 것입니다.
무사도 정신과 사도 정신을 배움으로 일상생활 속에 자신감과 겸손함으로
행동을 하게 되며 심폐기 운동으로
심심에 안정과 산소결핍으로 인한 두통, 소화기장애등도 치유되는 경쾌한 운동입니다.
도(道)를 검도에서 중시하는 이유는 검(劍)이 곧 예(禮)이기 때문이며 또한
올바른 품성을 형성하기 때문입니
다. 수련을 하므로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는 가기만의 멋과 막을 창출하는 매력적이고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운
동입니다.
도(道)에 이른 것은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어려운 수련과정을 통하여 정신세계를
완성해낸 결과인 것입니다.
몸을 다스려 도(道)에 이름은 몸의 모든 순환과정들이 우주자연의 이치대로
정돈, 정화되어 조화를 이루게 되
므로 장생불사(長生不死) 하는 것입니다.
도(道)를 수련하므로 건강과 맑은 정신을 갖게 하여 항상 명랑하고 활달하게
됩니다. 도(道)는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위하여 종속해야 하며 자연의 이치와 부합되는 것입니다.
한국검도는 삼국통일의 원동력이 되었던
화랑들이 연마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 이르기 까지 우리 조상
들의 호국의 얼인 깊은 격검술을 현대화하여 계승발전시킨 전통무예인 만큼 이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