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저주파수, 중주파수, 고주파수를 나누는 방법이 로타 1회전당 블레이드 수의 따라 주파수를 구분합니다.
4블레이드를 가진 헬기에서 1회전당 진동이 4번이 오면 중주파수라고 합니다.
2블레이드를 가진 헬기에서 1회전당 진동이 2번오면 중주파수라고 하겠지요...
중주파수는 블레이드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면
고주파수는 엔진이나 트랜스밋션, 테일로타등 중파수보다 높은 주파수에서 발생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위에 예제에 추가해서 발전기, 인버터, 펌프등 같은 구성품이 될수도 있겠죠
저주파수는 착륙장치나 엘리베이터(스테빌레이터)같은 공력장치나 임무장비 같은 부가설치물 등에서 발생할 수 있겠죠.
중주파수는 로타 구성품의 유격이나 트랙킹불량, 양력불균형, 리그래그 댐퍼불량, 플랭핑힌지, 페더링힌지,
피치 체인지 링크, 로타의 동력불균형, 정적불균형 등에서 발생할 수 있겠죠.
카모프처럼 동축반전헬기에서는 상부블레이드의 영향으로 하부블레이드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허접한 답변인것 같네요.
저의 글이 100% 맞는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됐나 모르겠네요......